어제는 코엑스에서 한시간 동안 3번 보고
뼈가 시려서 집에 왔습니다ㅋㅋ
역시 돈이 최고네요~ 크게!! 보니 좋쿠만요~
코엑스나 광화문은 같이 찍으시는 분들 많았는데
오늘은 상암에 가서 찍었는데 쓸쓸 했어요.
큰 광장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상암은 5분정도 기다리면 바로 바로 나왔어요.
근데 MBC 화질이 넘 구려욤 ㅜㅜ ㅋㅋ
코엑스에서 눈뽕찼는데 허허..
그리고 명화로 이동했는데 저녁 6시가 되가니
너무 어두워서 조명없는 명화 잘 찍힐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나름 잘 나와서 뿌듯합니다.
명화도 퇴근하고 오셨는지 몇분 계셨어요~
마지막 코스 광화문으로가서 찍고 있는데
중년 남성분께서 지나가시면서
“말이 씨가 된다 아주 좋은말 하고있네 좋아”
걸쭉하게 말씀하시면서 지나가시는데
친구랑 빵터져서 웃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는 좀 덜추워서 광고 투어 잘하고 왔습니다.
이제 내한 날짜 좀만 기다리면 알게 되겠네요!!
모두 티켓팅 성공! 성공! 하시길~
말이 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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