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g를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궁금하지않습니다.
MIT 대학을 졸업한 후 5년 동안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해온 크리스토퍼 몽고메리가 개발했습니다
Ogg Vorbis는 특허권, 지적재산권이 걸려있는 MP3등의 모든 독점적, 폐쇄적인 오디오 코덱들을 대체하기 위해 태어난 손실압축 오디오 포맷입니다. 1990년대 초중반에 구상되기 시작하여, MP3 라이센스 관련 문제가 터진 1998년에 본격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Ogg Vorbis 파일은 다양한 샘플링레이트, 비트레이트, 채널 수에도 유연하게 작동하며, 비슷한 비트레이트의 MP3파일들보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유연한 파일 포맷의 채택으로, Ogg Vorbis의 음질은 앞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Ogg Vorbis의 파일 포맷의 이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어서, 어떠한 용도로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으로는 레퍼런스 라이브러리가 BSD라이센스로 배포되고 있어서, 상용 소프트웨어 제작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넷 방송에도 역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Ogg는 "Winamp, XMMS, Sonique, Windows Media Player, ZINF 등의 거의 대부분의 음악 재생 플레이어에서 재생할수 있으며, CDex, Easy CD-DA Extractor, GRIP등의 CD추출 프로그램을 통해서 손쉽게 CD에서 추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원 제트오디오 5.0, SIREN Jukebox, Media Jukebox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Audio CD로 바로 만들수 있으며, GoldWave, Cool Edit, Audacity 등의 소리 편집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할수 있는 등 무척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에서 지원되고 있고, 그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Ogg Vorbis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하드웨어 업체로는 우리나라의 iRiver, 싱가폴의 Frontier Labs, 독일의 Pontis 등 여러 곳이 있습니다.
영국의 BBC 방송에서도 Ogg Vorbis에 큰 관심을 가져, Ogg Vorbis로 여러 차례에 걸친 인터넷 라디오 시험방송을 마치고 현재 본 방송을 준비중입니다.
사족: Ogg의 이름은 Netrek이라는 온라인 우주전쟁 게임의 어느 전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Ogg Vorbis 파일 포맷의 기본 틀을 의미합니다. Vorbis라는 이름은 Terry Pratchett의 SF소설인 Small Gods의 무자비한 종교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Ogg Vorbis 파일에서 사용되는 오디오압축 방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Ogg Vorbis는 Ogg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Ogg라는 기본 포맷안에 모든 종류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기 위한 포괄적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무손실 압축의 Ogg FLAC, 목소리 압축의 Ogg Speex, 동영상 압축의 Ogg Theora등의 코덱들도 개발되고 있으며, Ogg Vorbis의 음질도 계속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ogg의 장점과 단점
장점:mp3의에 비해 월등한 압축율과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mp3의 고정비트가 아닌 가변비트로 상당한 매력이있습니다 최고 500k까지의 고비트,고음질로 인코딩이 가능하다
단점:아직은 대중화가 안되어서 ogg자료구하기가 쉬운편은 아니다. mp3cdp로 재생이 불가능하다. 최고비트인 500k로 인코딩할경우 용량(13~18m)이 크다
시디에서 만든 ogg와 mp3파일로 만든 ogg의 구별법
일단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렇다할 구별법은 없습니다 당연히 오리지날 cd에서 뜬것이 음질이 좋겠지만 구별하기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가령 cd에서 ogg500로 mp3 192를 ogg500로 각각 인코딩을 해서 감상을 하면 차이가 뚜렸하겠지만 이두가지의 파일을 구하셔서 비교하기가 실제로는 어렵죠.. 저도 ogg와 mp3의 비교파일 샘플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mp3에서 ogg로 인코딩된 파일과 제대로된 ogg파일을 비교하며 며들어본적은없네요..자기 귀에 맡기는수밖이없습니다. ogg를 오랬동안 감상하셨다면 잘못된 ogg포맷을 쉽게 찾으실수있을것입니다
mp3도 손실압축이긴하나 사람들이 듣기 힘든 부분을 잘라낸 포맷입니다..mp3도 고음질인 320이라면
ogg 못지않은 음질이라 생각됨니다..일반사람이 구별하기가 어렵다는말씀입니다..
다만 좋은장비로 감상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별이 가능하겠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ogg가 음질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두개의 압축포맷이 고음질로 갈수록 사람이 느끼기는 어렵다는거죠..
그리고 아이리버 ifp-195TC의 ogg지원 펌웨어가 언제나오는지
아이리버에서는 아직도 ogg측과 협의하며 개발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아이리버 기계로는 펌웨어는 가능하나 최적화시키는것이 오래걸린다는군요..또한 ifp시리즈보다 imp시리즈를 먼저 펌웨어한다는군요..
음...mp3와 ogg의 음질차이는 이론적으로는 ogg가 높습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ogg를 권할수는없습니다
사용자가 ogg의 고음질을 느낄수없다면..구하기쉬운 mp3가 훨씬좋겠죠?^^:
들어보시고 ogg가 좋으시다면 ogg를...mp3와 별차이없게 느껴지신다면..아직은 mp3들으시는게
좋겠네요^^
내용출처 - <mpmate.com+oggkorea.net자료>
MIT 대학을 졸업한 후 5년 동안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해온 크리스토퍼 몽고메리가 개발했습니다
Ogg Vorbis는 특허권, 지적재산권이 걸려있는 MP3등의 모든 독점적, 폐쇄적인 오디오 코덱들을 대체하기 위해 태어난 손실압축 오디오 포맷입니다. 1990년대 초중반에 구상되기 시작하여, MP3 라이센스 관련 문제가 터진 1998년에 본격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Ogg Vorbis 파일은 다양한 샘플링레이트, 비트레이트, 채널 수에도 유연하게 작동하며, 비슷한 비트레이트의 MP3파일들보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유연한 파일 포맷의 채택으로, Ogg Vorbis의 음질은 앞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Ogg Vorbis의 파일 포맷의 이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어서, 어떠한 용도로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으로는 레퍼런스 라이브러리가 BSD라이센스로 배포되고 있어서, 상용 소프트웨어 제작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넷 방송에도 역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Ogg는 "Winamp, XMMS, Sonique, Windows Media Player, ZINF 등의 거의 대부분의 음악 재생 플레이어에서 재생할수 있으며, CDex, Easy CD-DA Extractor, GRIP등의 CD추출 프로그램을 통해서 손쉽게 CD에서 추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원 제트오디오 5.0, SIREN Jukebox, Media Jukebox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Audio CD로 바로 만들수 있으며, GoldWave, Cool Edit, Audacity 등의 소리 편집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할수 있는 등 무척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에서 지원되고 있고, 그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Ogg Vorbis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하드웨어 업체로는 우리나라의 iRiver, 싱가폴의 Frontier Labs, 독일의 Pontis 등 여러 곳이 있습니다.
영국의 BBC 방송에서도 Ogg Vorbis에 큰 관심을 가져, Ogg Vorbis로 여러 차례에 걸친 인터넷 라디오 시험방송을 마치고 현재 본 방송을 준비중입니다.
사족: Ogg의 이름은 Netrek이라는 온라인 우주전쟁 게임의 어느 전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Ogg Vorbis 파일 포맷의 기본 틀을 의미합니다. Vorbis라는 이름은 Terry Pratchett의 SF소설인 Small Gods의 무자비한 종교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Ogg Vorbis 파일에서 사용되는 오디오압축 방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Ogg Vorbis는 Ogg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Ogg라는 기본 포맷안에 모든 종류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담기 위한 포괄적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무손실 압축의 Ogg FLAC, 목소리 압축의 Ogg Speex, 동영상 압축의 Ogg Theora등의 코덱들도 개발되고 있으며, Ogg Vorbis의 음질도 계속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ogg의 장점과 단점
장점:mp3의에 비해 월등한 압축율과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mp3의 고정비트가 아닌 가변비트로 상당한 매력이있습니다 최고 500k까지의 고비트,고음질로 인코딩이 가능하다
단점:아직은 대중화가 안되어서 ogg자료구하기가 쉬운편은 아니다. mp3cdp로 재생이 불가능하다. 최고비트인 500k로 인코딩할경우 용량(13~18m)이 크다
시디에서 만든 ogg와 mp3파일로 만든 ogg의 구별법
일단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렇다할 구별법은 없습니다 당연히 오리지날 cd에서 뜬것이 음질이 좋겠지만 구별하기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가령 cd에서 ogg500로 mp3 192를 ogg500로 각각 인코딩을 해서 감상을 하면 차이가 뚜렸하겠지만 이두가지의 파일을 구하셔서 비교하기가 실제로는 어렵죠.. 저도 ogg와 mp3의 비교파일 샘플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mp3에서 ogg로 인코딩된 파일과 제대로된 ogg파일을 비교하며 며들어본적은없네요..자기 귀에 맡기는수밖이없습니다. ogg를 오랬동안 감상하셨다면 잘못된 ogg포맷을 쉽게 찾으실수있을것입니다
mp3도 손실압축이긴하나 사람들이 듣기 힘든 부분을 잘라낸 포맷입니다..mp3도 고음질인 320이라면
ogg 못지않은 음질이라 생각됨니다..일반사람이 구별하기가 어렵다는말씀입니다..
다만 좋은장비로 감상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별이 가능하겠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ogg가 음질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두개의 압축포맷이 고음질로 갈수록 사람이 느끼기는 어렵다는거죠..
그리고 아이리버 ifp-195TC의 ogg지원 펌웨어가 언제나오는지
아이리버에서는 아직도 ogg측과 협의하며 개발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아이리버 기계로는 펌웨어는 가능하나 최적화시키는것이 오래걸린다는군요..또한 ifp시리즈보다 imp시리즈를 먼저 펌웨어한다는군요..
음...mp3와 ogg의 음질차이는 이론적으로는 ogg가 높습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ogg를 권할수는없습니다
사용자가 ogg의 고음질을 느낄수없다면..구하기쉬운 mp3가 훨씬좋겠죠?^^:
들어보시고 ogg가 좋으시다면 ogg를...mp3와 별차이없게 느껴지신다면..아직은 mp3들으시는게
좋겠네요^^
내용출처 - <mpmate.com+oggkorea.net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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