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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감상

1/22 日涉園 일섭원에서 - 천수경

작성자열정99(이광우)|작성시간22.01.24|조회수25 목록 댓글 0

1/22 日涉園 일섭원에서 천수경

堆霞復拳石 【퇴하복권석】 노을이 지니 다시 수석이 되고

上有松樹閒 【상유송수한】 그 위에 소나무가 한가롭네.

誅茅寔爲此 【주모식위차】 띠풀을 벤 것은 진실로 이 때문이니

柴扉溪上關 【시비계상관】 사립문은 시냇가에 닫혔네.

軒窓容我膝 【헌창용아슬】 집의 창은 내 무릎을 들일만하고

林木怡我顔 【임목이아안】 숲 나무는 내 얼굴을 펴게 하네.

有時看白雲 【유시간백운】 때때로 흰 구름을 쳐다보고

鎭日對靑山 【진일대청산】 하루 내내 청산을 대하고 있네.

生事自蕭條 【생사자소조】 사는 일이 스스로 쓸쓸하니

不似在人間 【불사재인간】 인간 세상에 있는 것 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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