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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감상

12/7 雪(설) 눈 [김병연]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24.07.29|조회수54 목록 댓글 0

雪 눈

 

김병연(金炳淵, 1807~1863)

 

天皇崩乎人皇崩【천황붕호인황붕】​천황께서 돌아가셨나, 인황께서 돌아가셨나?

萬樹天山皆被服【만수천산개피복】천만 산 나무 모두 소복 입었구나.

明日若使陽來弔【약사명일양래조】내일 만약 햇볕이 문상 온다면

家家詹前淚滴滴【가가첨전루적적】집집마다 처마 끝에서는 눈물 뚝뚝 떨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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