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가 궁금해서 군산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오전 9시배가 있었다...
9시배를 목표로 군산항을 치니
내항과 외항 제1부두...
우선 군산항 내항을 치고 도착해보니 도심...
외항을 치고 가보니...산업항구...
순간 막막...
ㅇ우여곡절끝에 군산 여객터미널에 도착..
부~웅~!!
배떠나는 소리...
??
일요일 시간표는 다른걸까??
뱃고동소리에 넋을 놓고... ㅠㅠ
일단 내항쪽으로 가서 아침먹고 오기로..
우여곡절끝에 10시 30분 배로 선유도 입성~!!
오후 4시 30분에 군산행버스표가지 왕복으로 구입~
도착~!!
섬과 섬을 다리로 연결~
도착해서 좋아하는 해삼, 멍개, 갑오징어한접시~
선유도내의 교통수단은
선유도를 한바퀴 도는데 1인당 만원인 버스가 있고
오토바이가 있고
자전거가 있다..
우리는 2인용 자전거를 선택했다~
바다를 끼고 자전거로 섬을 돌으려니
모자, 썬블락 필수~!! ㅎㅎ
무녀도가는 다리를 자전거로 달리다보면
양쪽에 바다끼고 바닷속을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
행복하다...
섬을 자전거로 달리다가 바다속도 달리고
어느작은 마을길도 달리고
고운 모래 바닷가도 거닐고...
도시에서의 시름을 선유도에 내려놓고 하루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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