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6. 7. 10 일요일
산행코스: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중봉 - 하봉 - 보덕암
산행후기
산행난이도
어려움 영어로 어드밴스...
이곳은 어려운코스니
다른곳을 들머리로하자고
우리집대장님께 얘기했더니
이곳으로 가야 충주호를
내다보며 산행하고
모든봉우리를 보고싶다는
대답만 돌아온다...
여기까지 왔는데
가보는거야~!!
그런데
산행 처음부터
오르막..오르막
가도가도 오르막...
폭염에 쉬지않고 오르막
땀이 비오듯한다...ㅜㅜ
들머리 보덕암은 쓱 지나가기로..
데크설치로
어려운산행보다는
지루한산행이
예상될때쯤 나타난
꽃
들~
그리고
충주호는
폭염에 오르는 이유이다
이제는
슬슬 바위도 잡고
제법 험해진다
드뎌
영봉이 손에 잡힐희망이...
쑤같이생겼는데
손으로 만지니
허브향이 난다..
거의 정상부근에 자생되어있다..
잠자리는
올해 처음 봤다~
이계단 위에
영봉이..
힘을 내자..
그리고
마침내 다다른
영봉..
하산길은
한결 맘이 수월하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는듯
오금저린
하산길..
구름다리도
건너보고
날씨가 좋아서
충주호가
내가슴에~
주상절리부럽지않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