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항상 눈으로만 들락날락 거리다가 처음으로 질문을 남겨봅니다~~~^^
아래 사진은 비밥 메이저 스케일과 비밥 도미넌트 스케일에서 다이어토닉 어프로치를 한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다이어토닉 어프로치가 된다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설명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질문 감사합니다.ㅎ 악보를 아래와 같이 옮겨봤습니다
질문하신 악보에서 보이는 위의 코드들은 아래 악보에서 보여지는 G메이저 비밥스케일 위에 형성된 것으로 비밥적인 사운드를 얻기 위한 재즈기타의 전통적인 코드어프러치입니다.
G메이저 비밥스케일
여기서 다이어토닉 어프로치(Approach)라는 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코드와 멜로디를 보이싱하려면 8개의 멜로디 중 Gmaj7코드의 비화성음, 즉 Non-diatonic Note를 먼저 파악하고 +로 표시합니다. 표시된 비화성음은 어프로치 노트(Approach Note)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단어 그대로, 안정된 코드톤으로 '다가가는', 또는 '접근하는 음인거죠'
그리고 아래와 같이 Gmaj7의 코드톤인 B, D, F#을 제외한 그 사이의 음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이싱하게 됩니다. 두 번째 음인 C음을 G키의 IIm인 Am7으로, 여섯 번째 음, E음을 VIIm7b5, F#m7b5로 보이싱했는데, 이런 방법을 "다이어토닉 어프로치"라고 합니다. 네 번째음인 E음을 디미니쉬로 보이싱했는데 이런 방법을 "도미넌트 어프로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크로메틱어프로치, 페러럴어프로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트 C는 다음 마디의 음이 먼저 온것으로 선행음(Anticipations)이라고 하죠.
그리고 참고로 다음과 같은 맨 위의 두 번째음을 1옥타브 내려 로우포지션 악기가 연주하게 하는 Drop2, 세 번째음을 내리는 Drop3, 두 번째와 네 번째를 동시에 내리는 Drop2&4등의 브라스편곡이 이루어진다는거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구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보여주신 악보를 6번줄 베이스로 쉽게 연주해보면 다음과 같이 되더군요
좋을거 같구요. 물론 기타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힘겨운 연습을 해야하구요.
그러니까 위에서 설명드린 "어프로치"에 관한 개념을 적용시켜 생각해보면 G메이저 코드에 G메이저 비밥스케일을 나열하고 탑노트에 대한 비화성음을 생각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왜 탑노트를 기준으로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코드멜로디 연주chord-melody처럼 멜로디가 존재하고 그것을 장식하는 것이 코드보이싱의 목적이기 때문이죠,
거꾸로 유추해보면 이런 멜로디, 또는 스케일이 존재했고, 그 아래에 비밥스케일에 입각한 코드를 나열했다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표를 했던 C음에 Am, E음에 C6, 또는 Am, 그리고 A음에 F#m7을 넣은거죠. 엄밀히 말하면 C음이 생략되었다 뿐이지 F#m7b5코드가 와야 되겠죠. 어르로치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면 +표시된 세 개의 코드를 삽입하여 다이어토닉의 부드러운 음악을 만드는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Ebm라는 좀 특별한 코드가 보입니다. 연주해보면 그야말로 크로메틱어프로치 임에는 틀림없구요.
어쨌든 이 악보의 포인트는, Eb음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G메이저 비밥스케일의 특정음인 b6음, 즉 Eb음을 베이스로하는 코드웍을 사용하여 다음코드 Em7과 크로메틱 진행을 만들었죠. 위에서 언급하지않은 크로메틱어프로치라는 것을 비밥스케일의 특징을 살려 일부러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질문하신 악보는 뭔가 경직되고, 엄한 재즈스케일 이론에 의해 나온 그런 보이싱방법으로 받아들이는것 보다는 연주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마치 짐 홀과 빌 에반스 듀엣연주 중에 My Funny Valentine 후반부 코드컴핑 같은 것으로 사용하고 연주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용하고 연주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예를 들면
질문하신 두 번째 줄의 G7 비밥스케일의 어프로치 코드들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G블루스 연주에 컴핑으로 활용하면 멋진 사운드를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