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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시술후기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 다음날 ~ 3주차 후기 / 허벅지지방흡입

작성자엔슬림|작성시간16.02.18|조회수3,22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ㅎㅎㅎ...

처음으로 작성하는 후기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지방 흡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이제 막 수술하신 분들과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3주차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ㅎㅎㅎ 사실 저는 1/4일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2/1일이면 4주차에 접어들지만, 사진 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 3주차까지 찍은 사진들만 포함해서 포스팅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수술 전이랑 수술 당일 사진은 없네요... ㅜㅜ... 사진을 업로드하기에 앞서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 점부터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 지방 흡입량: 3100cc

 

사실 수술 전에 양동윤 원장님과 상담할 때는 근육이 많은 다리이기 때문에 제거 가능한 지방량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매우 슬픈 말을 들었었지만, 막상 수술을 진행하고 보니 지방량이 매우.. 많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약 본인이 근육이 많은 다리 (근육형 하체 비만)인데 지방 흡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처럼 보이는 것과 달리 지방량이 많은 다리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 수술 전 (수술 당일날 측정): 몸무게 63kg / 허벅지 둘레 61cm
  • 수술 후 (수술 25일후 측정): 몸무게 58kg / 허벅지 둘레 56cm

참고로 저는 붓기 빠지는 약을 이미 구매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따로 압박복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다리가 쉽게 붓는 체질이기 때문에.. 걱정되어 엔슬림에서 처방받은 약도 함께 복용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붓기 제거에 꽤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보였으니, 본인의 생각과 체질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술 당일

 

- 수술은 2~3시간이 걸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술실에 들어가면 흔히 빨간약이라 부르는 소독약으로 허리부터 발목까지 전체를 소독하고 손을 묶은 다음 마취를 시작하는데, 숫자를 10부터 7까지 세고나면 회복실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저는 마취가 깨자마자 바로 퇴원을 했습니다. 간호사 언니들이 걱정하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권유하셨지만 저의 엄청난 귀소본능 탓에..... 그래서 인지 병원을 나서자 마자 엄마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간 자리에서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그러니까 수술하신 후에는 최대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도 많이 드시고, 복도를 걸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신 후에 퇴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거한 지방량이 많을수록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고 하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술 다음날 ~ 일주일

 

- 아픔의 시기였습니다..... 사진 찍기도 버거웠어요. 많은 양을 제거해서인지 수액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은 탓인지 수술 다음날부터 다리가 많이 부었습니다. 멍도 빠르게 종아리로 퍼졌고 바이오본드가 생긴 후부터는 내 몸이 내 몸 아닌 상태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차에 가장 심하게 부었고 (멍은 발바닥 근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 당시 병원에서 측정한 몸무게는 65kg으로 수술 전보다 2kg정도 더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이때 일을 하러 가야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수하맘 실장님께서 꾸준히 전화주시고 신경 써주신 덕분에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ㅜ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술 다음날부터 닭가슴살과 고구마 등으로 식단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양원장님께서 자는게 아니라면 누워있지 말고 걸으라 하셔서 이 기간에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이 걷기위해 노력했습니다.


8일차 ~ 3주(21일)차

 

- 8일차에는 나아질거라 예상했던 뭉침 현상이 극에 도달해서.... 통증 때문에 크게 고생을 했습니다. 몸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기마 자세로 움직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아이러니 하게도.. 10일차 부터는 통증이 완화되어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냥 오래 앉아 있거나 계단을 오르 내릴 때 찌릿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이때부터 하루에 5km씩 걷는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행했습니다. 이 기간에 수술 전 몸무게로 돌아왔고, 2주차부터 3주차에 걸쳐 허벅지 멍과 뭉침 현상이 완화되면서 하루에 많게는 1kg까지 몸무게가 감소했습니다. 지금은 살짝 정체기 인 것 같지만.. ㅎㅎ.. 그래도 수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제가 워낙 허벅지 컴플렉스가 심했거든요 ㅜㅜ..
 
 
한눈에 비교하기 위해서 최대한 같은 복장으로 사진을 찍고자 노력했습니다. 혼자 찍다보니 위에서 아래로.. 다리가 매우 짧게 나왔지만 허벅지가 크게 부었다가 감소하는 과정만 주의깊게 봐주세요.. ㅎㅎ..





쓰다보니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허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틀 전부터 스피닝과 다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다음 후기를 한달 뒤에 가지고 오겠습니다 ~~~ ㅎㅎㅎ!! 안녕히 계세요... ㅎㅎ..




본 후기는 willbe5 님께서

엔슬림 Naver 카페인 훈녀의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

2016년 2월 1일에 올려주신

허벅지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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