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 가르멜의 정신과 삶
저 자 성 요셉의 발렌티노 신부
편 역 조 운용 성령의 엘리야 신부
목 차
제 1장 재속 가르멜회란 무엇인가?
제 2장 재속 가르멜회의 목적
제 3장 자기 성화를 위한 재속 가르멜회원
제 4장 교회의 사랑의 지체인 재속 가르멜회
제 5장 하느님 사랑으로 배우는 재속 가르멜회원
제 6장 재속 가르멜회의 의무
제 7장 기도 생활과 재속 가르멜회
제 8장 고행의 삶과 재속 가르멜회원
제 9장 덕의 실천과 재속 가르멜회원
제10장 하느님과 교회를 향한 재속 가르멜회원의 사랑
끝 맺음
재속 가르멜 회원의 기도
제1장 재속 가르멜회란 무엇인가?
1. 주 제
수도회의 목적과 재속 가르멜 회에 대하여
2. 내 용 요 약 ;
모든 수도회가 지향하는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그 수도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이의 성화와 각 개인의 성화이고 수도자의 본질은 힘을 다하여 완덕을 추구하는
것이다. 수도회는 복음적 권고에 가르침에서 생겨났고 이 복음적 권고에 의해서 모든
구성원을 완전한 자들이 될 수 있게 하기위하여 생겨났다.
이차적인 목적들과 수도회가 행하는 많은 활동들은 성화라는 이 첫 번째 목적을 지향
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것이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목적을 성취하
기 위하여 질서 지워 졌다는 것이다. 수도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해
야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한다. 완전한 수도자는 전적으로 하느님께
봉헌된 영혼이다. 이들은 자유의지로 아무것도 제외시키지 않고 완전하게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봉헌한다.
삶과 생각과 영혼마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봉헌된 삶을 살면서 자유롭게 살아간다. 이러한 봉헌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덕에 도달
하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적 권고를 완전하게 실천 할 것을 자신의
의무로 생각한다. 수도회는 이 세상에서 덕행에 있어 뛰어나고 열심한 영혼들이
함께 모여 성인들이 하느님께 영감을 받아 만든 규칙에 따라 살면서 기도와 희생을
바침으로서 정화와 성덕에 나아가는 것을 서로 격려하고 도와준다.
수도성소는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평신도들이 세상과 사랑하는 가정을 떠날
수 없거나 수도 생활을 원하지는 않으나 자신의 신분이나 조건 안에서 자신 이 성화
되기를 바라고 또 성화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영혼들이 있다.
이러한 열심한 평신도들 가운데 많은 영혼들이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수도자들
과 친교를 맺고 우정을 나누면서 수도자들이 지니고 있는 보화에 함께하기를 원한다.
이들은 특정한 수도회의 성덕과 열성과 정신에 매혹되어 이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드리기를 원한다. 그리고 창립자들의 놀라운 생애와 그 가르침에 큰 감동과 열심을
느낀다.
또한 이들은 이 세상과 자신의 신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능력에 따라서 기도와
희생을 바치며 가르멜 수도회에서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수많은 거룩한 영혼들
의 정신과 삶을 충실히 살면서 이에 일치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열심한 평신도들은
자기 자신들을 성화 시키면서 다른 많은 영혼들을 성화 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고
다른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평신도들은 그 수도회의 창립자들을 자신들의 선조로 모시고 그 수도회의
수도자들을 자신들의 어버이와 형제로 받아 드리면서 그들과 함께 한 몸을 이루고
그들과 일치하기를 원한다. 재속회원은 자신이 성장하였고 삶을 영위하고 있는 가
정과 사회적인 환경 안에서 살고 있지만, 어떤 특정한 수도회의 정신과 성덕을 자기
자신의 특수한 상황에 알맞게 적용 시키면서 살아가는 이들이다. 이것이 바로 재속
회 이다.
재속 가르멜회원은 진정한 가르멜회원으로 가르멜산의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라 부르면서 성모님의 삶을 자신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성녀 예수의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 정신과 뛰어난 성덕과 덕들이 바로 자신들의
것이고, 그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남겨 놓은 모범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재속 가르멜회원의 열망도 또한 하느님의 것, 하느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고 모든 것 안
에서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3. 묵 상
진정한 재속 가르멜 회원의 구성원으로 새로운 삶의 모습을 선택하며 교회안의 부족한
삶의 모습으로 지낸 많은 시간을 뒤돌아보고 그분께 의탁하며 두려움 반 기쁨 반으로
재속 가르멜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보시니 좋더라.^^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소망하면서.
* 장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