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을 그리움
꽃이 피면
꽃이라 불러 주던 그대
생각 속에 머물며
멈추지 않을 그리움
보슬비 내리던 초여름
그대와 손깍지 끼고
거닐던 그 꽃길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마주 보며 웃음 짓던
그대 눈동자 새겨 있는데
가슴 한 켠 또 다시
떠오르는 그대의 환영
혼자 만의 기억에 머무는지
보고픈 사람
오늘 따라 당신의 향기가
내 곁을 스칩니다
따스한 봄 바람 에 당신의
소식 실어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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