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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킹

봉선사와 연꽃 사진 몇장

작성자삶이몰까|작성시간25.07.12|조회수45 목록 댓글 0

까페서 트레킹 공지가 있어 봉선사를 찾았다.

2년만에 들려 보는데 뭔가 모르게 썰렁한 느낌이였다 

왤까????

참나...

주차비를 받네......

시내 한복판이라 외부차량이 불법 장기 주차하는것도 아닐틴뒤 왠 주차비???

정부에서 문화제 관리비라고 1년 몇억씩 보조해주는건 어디다 쓰고 코묻은돈 같은 주차비를 받어????

텅빈 주차장 .....

하루 최대1만5천원 이라니까 돈은 별거아닌에 무언가 모르게 불쾌한 느낌....

주차를 할까 하다 기냥 왼쪽 음식점골목으로 들어가서 공터에 주차하고 나왔다(40여대 댈수있는 공간이 있음)

봄선사는 본래 이름은 운학사 였음 절뒤쪽으로 보이는 산 이름이 운학산이여서임

입구에는 600년 가까이 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조선7대왕인 세조의 옆지기 임

사진왼쪽에 보이는 비석은 하마비인데 대소인원개하마 라고 한문으로 쓰여있음

뜻은 큰놈이든 적은놈이든 모두 내려서 걸어들어가라는 뜻으로 실지로 여기서부터 정승이든 판사든 다 

말이나 가마에서 내려 걸어갔음

죽어서 까지 권력을 휘둘렀어니 그 당시 백성들의 피폐함은 않봐도 비디오임

절 입구에 연밭이 있음

매년 연꽃 축제를 하는데 홍련은 좀 있는데 백련은 피기시작하여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음

홍련을 보니생각나네

우리나라 연꽃의 시조를 강희맹으로 알고 이양반이 시흥시 하중동에 중국서 꼬불처온 연씨를 심어 우리나라에

연이 퍼진거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다

연은 삼국시대에도 있던 것으로 백제 고분에서 연씨앗이 나와 보존처리하고 발아를 시켰더니 연꽃이 피었다는 기록도 있다

관곡지(시흥)는 세조9년에 강희맹이 중국 사신으로 갔을때 그곳의 연씨앗을 가져와서 심은곳이지 우리나라 연의

시발이 아니다

연이 만개하지를 않아 아쉬웠음...

종각인데 북옆에 시계가 매달려 있는것이 영 아니다 싶음....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닌 불협화음같음...

2년전에 완공된 약사여래 전

한문으로 대의왕전이라고 쓰여있었든것 같은데 약사여래는 질병을 치료하는 부처???임

번쩍번쩍 금도금.....

변질되거나 녹쓰는것 때문에 금 도금을 한다면 이해되지만 주차비징수가 영 걸림(내성격이 삐딱한건가???)

그 옆에 있는 단풍나무 연리지

연리지란 가지와 가지가 연결되어 하나가 된 것을 연리지라하는데 

사이좋은 부부나 연인을 연리지라 하기도함

한창 단청 작업중이였음

오래된 누각이 있어 궁금하여가봄

뭔가하고 열어보니까 우물임...

지금이야 수도가 들어왔겠지만 이전엔 저 우물서 절의 물을 해결한듯함

미륵불이라함

절에 재정이 어려운가???

절에 있는 불상마다 저런 통이 하나씩 앞에 있음...

(역시 난 삐딱이여 ㅜㅜㅜ)

청개구리들이 옹기종기..

한 20여년만에 청개구리 보는것 같음

실잠자리??

물잠자리???

여튼 잠자리 ㅎㅎㅎ

아직 꽁지가 사라지지도 않은 초짜 개구리...

그래도 아직은 봐줄만한게 공양실이다

공양이란 밥을 절에서 주는걸 말하는데 이전에는 절까지 오려면 작심하고 와야하였다

교통편이 지금과는 달라서 자고가야할때도 있었고

그 고달품을 혜아린 스님들이 일반인들에게 밥을 주었는데 식당이름이 공양간이다

11:20분부터 시작하여 12:30분까지 일반인이 가면 꽁짜로 밥준다 ㅎㅎㅎㅎ

이제는 또 오고싶은 생각이 별로....

매년, 아니면 격년으로라도 와보았는데 주차비를 내면서 까지 와볼만한곳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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