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중 하나가 경산시 남산면에 있다
사업소 들를일이 있어 간김에 식도락을 해보자 하고 맛집을 검색해보니 국시집이라고
오래된 음식점이 있다는 블르그 글을 보았다.
사업소에서 5분거리라 기꺼이???? 찾아갔더니 오래된 맛집이란 단어에 걸맞게???
무자게 노후된 식당이다
식탁이 다섯개 그나마도 퍼질러 앉아서 먹어야 하는 무자게 불편한 식당이였다
갔을때 한테이블에 손님이 있기에 파란통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으려 하였더니 서빙하는분인지 쥔인지 가
건너편 한팀앉아 있는 그 옆 테이블에 앉으란다
이곳이 비어있는데요? 하니까 단체 손님 오면 받아야 된다나 뭐라나?
식당꼬라지 보니 단체 손님 올것 같지도 않커문 허문서 꾸시렁거리며 앉으라는 곳으로 갔다.
콩국수와
잔치국수와
육국수를 시켰다
잔치국수 앞에 앉아 있는 분이 위대하신분??? 이라 뭐든 많이 드시기에
첨에는 곱배기를 시키니까 그 불친절한 셔빙녀인지 쥔녀인지가 지네는 곱배기는 없단다.
그래서 둘이 가서 세가지를 시킨거다
콩국수는 소문난 집답게 억수로 맛나고 고소하였다
블러그에 낚인건 아니구먼 하고 만족하였는데....
면발이 너무 길어 나누어 먹기 힘들어 가위를 달라하였더니
그 셔빙녀인지 쥔녀인지가 와서 싹둑하고 잘라주더니 가위를 가져가기에
가위 그냥 주세요 다른것도 잘라서 먹게요 하였더니
...
참나....
가위가 위험해서 않된다면서 가냥가져가는것이 였다
푸흐흐흐
어이가 없어서...
콩국수 빼고 잔치국수는 밍밍하고(멸치육수라도 내지...)
육국수는 고기국밥에 밥대신 국수넣은거구 그나마 국수도 삶다가 잊어버린건지 푹퍼저서 뚝뚝 끊어지고...
블러그 낚시에 완존 낚인거...
웃기는건
우리만 낚인기 아니라 먹고 나오니까 비까 번쩍하는 고급차 몇대가 서있고 사람들이 웨이팅중이였다
ㅋㅋㅋㅋ
혹시 경산가실 일이 있어시다면 국시집이란곳은 절대 가시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