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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니영이 작성시간22.01.26 부사관 생활중 중사 이상부터 준사관 시험을 합격하면 준위계급을 달수 있습니다.
계급장은 노란다이아.부사관 최고계급인 원사보다 윗계급이며 장교 최하위계급인 소위보다 아랫계급입니다.즉 부사관과 장교 사이의 계급입니다.준위는 보통 보병병과에서는 헬기를 조종하는 항공준위이고.그외에는 기갑병과에 속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렇기에 부사관 중사이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준위시험에 응시할수는 없으며.원사보다 높은계급이지만
부사관출신들이기에 연차가높은 원사들과는 서로 존대및 존중의 관계입니다. -
작성자 후니영이 작성시간22.01.26 여담으로 부사관 단계에서 상위계급으로
전향할수있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간부사관 시험으로 봐서 소위로 임관하는경우가 있고.일명 간부사관.또는 갑종.이라고합니다.비록 장교로 임관하지만 출신자체가 학군.학사.삼사.육사 와는 다르기에 진급에 한계가있습니다.
다른하나는 아까 말했듯 준사관시험으로 준위계급장 다는 것이고요.
여기서 간부사관이 장교로서 더 좋지않을까란 생각을 할수 있지만..
장교는 어영부영 대위까지는 호봉에따라 자동 진급이 되지만..소령부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대위에서 소령진급의 모든 연차를 다 쓰고도 진급이 안된다면..강제전역.설령 소령을 단다고해도..간부사관출신이 중령진급한 경우가 현재우리나라에 없다보니..진급횟수 다소진시 강제전역.하지만 준위달경우.진급신경쓸일 없으며.사고치지않는이상 만기전역 가능.그렇다보니 전역후 연금수령 가능연차는 무조건 보장.어설프게 장교로 생활하다 소령진급 못하고 대위로 전역시...연금수령연차 확보 불가능.이도저도 아니게 군생활 끝나게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