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랑 몸매로 진짜 유명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BJ인데 아직 시청자들은 와이프가 결혼 했단 사실을 모름
암튼 이게 진짜 짜증나는게 뭐냐면
자기 방송 할땐 절대 방해가 되면 안됌
출입도 금지고 거실에서 잡소리도 나면 안됌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뭐 방송할때만 되면 쥐죽은 듯이 있어야 하고 이럴꺼면 왜 같이 사는건가 그냥 집만 같은 집 공유해서 생활하는 쉐어하우스 느낌인가? 뭐 이런 생각 들면서 현타 겁나 씨게 옴
어제는 무슨 섹시메이드복 입고 방송해야한다고 항상 그러했듯이 방해하지 말고 피곤하면 먼저 자라고 하는데
하.. 진짜 짜증나서 거실 쇼파에서 티비도 못키고 그냥 누워서 음소거로 오딘이나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듬..
자다가 중간에 입 돌아갈것처럼 너무 추워서 깻는데
뭔가 이상한거임..
어떤 엄청 예쁜 G컵 여자가 섹시메이드복을 입고
바로 앞에서 날 바라보고 있는 거임.. ㅇㅇ 와이프였음..
와이프가 방송이 끝난 상태였는데 요상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오빠, 항상 내가 집중해서 일 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그동안 내가 너무 소홀 했지? 대신에 오늘 내가 이벤ㅌ......."
라는 꿈 꿈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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