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7시 공연 엔딩멘트를 들으면서 나도 같은 생각을 했어
세운이가 계속 음악만하고 달려왔으니 이번 기회에 잠깐 음악을 내려두고 그냥 정세운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사실 손편지를 전하면서 그 내용에는
행운들은 잘 지내고 있을거야! 라는 말을 위주로 썼어
근데 세운이에게도 행운이 필요한 순간이 있을텐데
그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아
오늘 공연을 보고나니 그런 세운이의 마음이 느껴지더라
특히 is it too late? 이 그런 곡이 아닐까 싶어
그래서 오늘 플리는 참 위로를 해주는 곡들인데
항상 내 삶 내 입장으로만 받아들이다가
세운이가 듣고싶은 말들은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
세운아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난 네 편이야
잠시 방황하고 엇나갈 때도
걱정하지 않게 너의 시선에 머물게
어떤 날에도 내가 여기 있을게, 네 옆에
좋은 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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