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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 가을

퇴근하기전 가을편지

작성자어른스토리|작성시간19.10.25|조회수58 목록 댓글 0
가을아 오빠왔다
하루라도 더 너에게 편지를 쓰고싶어서 들어왔다

오빠가 찍은 직캠에서 널 캡쳐해서 올려봤어

사진의 화질은 깨져도 너의 미모 신기록은 깨지지 않는구나

오늘은 금요일이고 주말을 앞두고있어
우리 가을이는 뭐하고 지내려나 궁금하기도하네
일본활동때문에 잘 쉬지도 못하고 힘들게 연습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내 마음이 아프지않게 잘지내고 있다고 sns에 사진이라도 올려주거나 답글 좀 달아다오

저번주는 가을이보러갈 생각에 마음이 들떴는데 이번주는 기운이 빠진다

일본에 따라가고싶었는데 형편이 넉넉지않아 갈수없을것같아..

저번 브이앱 재미있었어 네가 없긴했지만 약간이라도 다른 멤버들이 너의 취향을 대신 말해줘서 조금이나마 알수있던 시간이야

가을이가 매실음료를 좋아하는 아이였구나 싶었어

다시볼 때까지 잘지내구 담에 또 편지쓰러올게
울애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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