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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님

작성자애니스송|작성시간26.06.07|조회수553 목록 댓글 5

민규님 목발 잠시 짚고다니셔야 할 정도로 다치셔서, 그리고 그와중에 공연도 하셔야해서 너무나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발가락뼈가 부러졌다면 어딘가에 (멋진 왕 의자 또는 기타등등 소품) 앉아서,
또는 서서 노래하시더라도
기댈수있는 장치에 거의 의존해서 다친쪽에 무게중심 안두면서
노래 불러주세요.
댄스 하지마시고요.
최대한 편안하게 노래해 주시고 토크해주세요. 몸 움직이지 말고 특히 다리 고만 움직이시고요. 뼈의 진액이 나와서 서로 붙으려면 2주는 서로 단단히 고정한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데...

얼른 나으셔야하고 후유증같은게 아예 없어야해요....
그래야 다음번 공연이 보장됩니다.

공연장에 오시는 팬분들은
(다섯번정도 가본 제가 느끼기에는)

1.포레가 하시는 노래와 목소리가 좋아서 직접 들으러 가는 겁니다.
댄스와 무대연출은 부수적인거였는데
그동안 너무 잘해주신거였지요.

2.함께 부르실때의 서로 맞추어가시는 매너가 아름다워서 보러가는겁니다.

3.네분 각자의 개성을 보러갑니다.

1-->2-->3으로 팬심이 커지다보니 식구같은 친근함도 생긴듯 합니다.

그러기에, 다친몸이면 다친대로
민규님이 편안히 노래하시는것을 보는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몸이 부서져라 노동하시듯 노래하시지 않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인터미션 직후 쎈노래들 연달아 3번씩 하시고는 씩씩대며 기립박수 받으셨던거
그 박수 계속 쳐드릴 마음 팬분들 다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번에만 평소보다 아주 덜하셔요...괜찮아요.

가수에게 노래는 제공하기로 약속된
최고의 노동일 수도 있겠지만
관객은 아티스트의 안녕도 같이 바랍니다.
그게 혼연일체죠....

포레님들 70세까지 함께 가시는동안
어느분이 다치시든 뭔일이 생기시든 그럴땐
무리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편안하게 노래해주세요....
그것때문에 환불요청하는 팬은 없을겁니다... 포레 팬분들의 수준도 매우 높습니다...
그것도 알아주셔요...

다 알아서 하실텐데
제가 너무 설레발글 썼다면 용서하시고
내일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포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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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빛난초 | 작성시간 26.06.07 격하게 동감합니다!!
  • 작성자사랑주니 | 작성시간 26.06.07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 작성자물방울 | 작성시간 26.06.07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밤톨 | 작성시간 26.06.07 우리의 비타민 민규님 걱정이네요 조심히 공연 잘 마치시길
  • 작성자찐포레 | 작성시간 26.06.10 맞아요. 무리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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