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살이 조금 따뜻한 것 같아서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ㅠ 울 더비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참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다고 느끼는 게 제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 제 자신도 이런 저런 걱정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더비는 막 걱정되는 거 있죠..ㅋㅋ😂 이런게... 사랑잉가여...?☆☆😳
아!!! 그나저나 저 이제 스무살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뭔가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고 새로운 출발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지금처럼 똑같이 새로운 해가 찾아오는건데 16살에서 17살, 18살에서 19살로 넘어갈 때는 지금과 같은 느낌을 가지지 못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새로 다는 것에 있어서의 떨림도 있겠지만~~ 20살에서 21살이 될 때도 그리고 또 한해 한해가 지날때에도 매일 20살이 되는 느낌으로 새롭게 그리고 힘차게 출발 할 수 있는 떨림과 이 힘 있는 마음을 꼭 가져가야겠어요 숫자만 다를 뿐 새로운 해는 언제나 똑같이 찾아오는 거니까요!
우리 더비들도 새로운 해들이 찾아올 때마다 마치 제가 스무살 가까워질 때 가진 느낌과 떨림으로 조금 더 멋진 날들을 같이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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