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여러분!!!!!!

[THE BOYZ_선우]

안녕하세요! 이제 연습생이 아닌 가수가 된 더보이즈의 선우입니다 ㅠㅠㅠ
이렇게 팬분들께 편지를 쓰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하트 투 하트 이벤트를 하며 저희 데뷔 날짜를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데뷔하는 날 쇼케이스를 열어 팬분들과 함께 웃고 축하하고
팬분들에게 밤 낮 없이 준비한 첫 타이틀 퍼포먼스와 여러 무대도 보여드리고 팬분들께선 너무나 감사하게도 큰 함성소리로 대답해주셔서 저희가 했던 노력의 결실을 맺어주시고
멤버들과 함께 울고 다시 한번 함께 나아갈 미래에 대해 다짐하고 ㅎㅎ
딱 공식 데뷔 날짜를 발표한 후 40일, 그 40일 사이에 소중한 경험들이 제게 선물이 되어 다가왔어요
그때 전 항상 그 순간순간을 되새기려고 노력했었어요
아 내가 지금 뮤비 촬영을 하고 있구나 말도 안돼 ! 혹은 쇼케이스 날에는 많은 팬분들을 보며 난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구나
또 무대를 하며 형들,멤버들과 눈이 마주칠 때 그리고 여러 좋은 기회들이 주어질 땐 내가 정말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함께 하고 있구나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제가 항상 팬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건 서툴지만 소중한 분들을 향한 저의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걸 이렇게 글을 통해 전하기가 쉽지 않아서 항상 고민하고 애를 먹는데 팬분들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마음을 많이 알아주시더라고요 !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아! 또 특별한 경험을 했죠 ! 바로 데뷔 후 첫 공중파 출연 !!!!(함성)
그리고 팬미팅, 더보이즈 첫 팬사인회 !!(함성)
저희가 팬분들과 항상 멀리서 마이크로를 통해 소통할 때가 많았었는데
팬분들께서 저희 앨범을 들고 오셔서 저희가 직접 싸인을 하고 궁금하신 점에 답변도 해드리면서 가까이서 대화를 하니 색 달랐고 더욱 팬분들과 잘 소통할 수 있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팬분들도 긴장 많이 하셨었지만 사실 저희 더보이즈가 더 떨어서 굳어있었거든요ㅜㅜ 그래도 괜찮다며 웃어주셔서 나중엔 저희도 즐기면서 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또 또 말하고 싶은 건 저희 더보이즈 기죽지 말라고 새벽같이 이 추운 밖에서 떠시면서 저희 응원하러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가 진심으로 그 응원 덕에 기죽지 않고 더욱 파이팅하며 더 힘을 내서 했던 것 같아요
더보이즈에게 힘을 항상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 더보이즈가 그만큼 힘을 두 배 , 세 배로 되돌려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하지만 ! 그러기 위해 더욱 노력할게요 ! 우리 사랑스러운 팬 여러분 !
아직은 여러분을 칭하는 이름이 없지만 생긴다면 매일 매일 부르고 싶어요
연습생 선우에서 갓 데뷔했지만, 꿈꾸던 가수 선우가 된 지금까지 팬 여러분 덕에 제가 축복받은 사람이란 걸 매일 깨닫고 있어요.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우리 같이 성장해나가는 가수와 팬이 되어요
서로 응원해주고 서로가 서로 때문에 힘을 얻으며 서로가 서로 덕분에 행복해지는 그런 사이로 쭉 함께해요
저희의 라이벌은 어제의 더보이즈라 생각하며 매일 어제의 더보이즈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더보이즈가 되어 쭉 쭉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지금까지 ~ BEST ‘WE’ THE BOYZ ! 더보이즈의 선우였습니다 !

[누워서똥먹기]

선우야 매일매일 이름 불러줘수 고마워❤️ 나도 선우 이름 매일매일 부를게!

[김써누]

사랑해 선우야

[user412]

6주년 너무너무 축하해 고생 많았어 앞으로 더 오래보자!! 아마 6년 전 오늘 선우는 엄청 떨리고 기대하고 있지 않았을까 더보이즈 해줘서 많이 고마워~~ 연말무대 준비하느라 많이 바쁠텐데 다치지 말고 올해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앞으로 쭉 같이 함께였으면 좋겠다 ㅋㅋ 사랑해 아프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꿈 꿔!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콘서트도 너무 수고 많았어 요즘 독감이 유행이니까 몸관리 잘 하고 독감 걸리지 않게 조심해ㅠ 사랑해 ㅋㅋ 잘 장

[여자가되]

데뷔 축하해 선우

[일구이사]

설렘을 가득 안고 데뷔한 선우야~! 지금은 더보이즈가 벌써 7년차가 되었고 더비라는 이름도 생겼어!! 이렇게 오랜시간 변함없이 더비들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18살 선우야 넌 꼭 성공할거야 항상 응원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