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쓰는 걸 좋아해서 언니한테 직접 편지 드릴 수 있는 날만 기다리기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것 같고..썼다 지웠다 반복해서 여기에 글 남겨봐요.
언니를 좋아하게 되면서 깊이 자리 잡은 생각이 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데에 저마다의 때가 있다는 걸요. 이전까지 진기주라는 배우를 그냥 알고 있었다면 <참교육>을 통해 언니를 좋아하게 됐죠. 이 작품 덕분에 언니를 깊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지난주 토요일은 굉장히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잠들기 전에 언니 유퀴즈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거 있죠? 치열하게 살아온 언니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거든요. 언니처럼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은데 그러기 전에 최선부터 다해야할 것 같은 반성과 함께..
오늘 뜬 참교육 인터뷰 보다가 편지를 이어서 쓰고 싶더라구요. 언니의 캐릭터 해석 덕분에 임한림 캐릭터에 더욱 애정이 가게 됐어요. 특히 포효하는 게 한림이도 이겨내기 위한 소리였다는 부분에서요..
언니 말대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마련이겠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작품이 큰 사랑을 받고 인생캐라는 말을 듣고 있다는 건 결국 언니가 보여준 연기와 노력 덕분이라는 걸요. 임한림이 멋있고 유쾌한 캐릭터가 탄생한 건 언니로부터예요. 이번 작품 속 언니 연기가 좋아서 , 작품 속 언니 얼굴이 좋아서 입덕한 저는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계속 좋아할게요. 사랑해요!
Ps. 더 깊은 속마음은 편지에 써서 드리고 싶어요..언니 만나는 그날까지.. 촬영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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