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관공서 볼일 서둘러서 마치고, 핸님을 보러 또 달려갔더랬죠! 출근때보다 더 이른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구, 볼일보고 진짜 바지런히 갔어요!
오랜시간을 기다려 만난 핸님은 설렘주의! 잘생김 주의! 멋짐 한도초과!이셨어요.
미쟝센단편영화제 고양이를부탁해 심사를 위해 영화보는데에 매진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해인님의 소감대로 많이 배우게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고뇌하며 영화 보셨을 모습, 그 작품들로인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성장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폐막식에 심사평도 기대가 되요!
오늘 뜻깊은 자리라 그런지 핸님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너무도 감사한 날이었어요.
비록 전부터 못전해드린 몇통의 편지와 선물을 못드려서 많이 아쉽지만 전에는 이보다도 더 못 뵌적이 많았으니 이렇게나마 핸님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라요.
어제 저희딸이 해인님께 첫 편지를 썼어요.
10분도 안걸린다던 편지가 10분에서 60분이 되고, 한장이 두장이 되고 한자한자 정말 꾹꾹 눌러서 정성껏 쓰더라구요. 딸아이가 꼭 전해드리라고 했는데 못 드려서..
제가 잘 가지고 있다가 언젠가 전해드릴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해인님❤️ 무튼 오늘의 시간은 더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었어요. 건강한 덕질을 하면서 해인님이 하셨던 말처럼 가끔씩 오래오래 봐요!
이러다가도 또 막 보고싶고 그러면 부리나케 가겠지만.. 또 핸님이 그리워질때 쯤 만나러 가면 되니까요!
오늘도 해인님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해요.
고양이를 부탁해 심사평을 기다리며..
이 편지가 해인님께 닿기를..
눈이 막 감겨서 아침에 출근위해 이만 자러가볼께요💤
해인님 오늘도 미모 열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해인님! 잘자요🌙💤
힝상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2026년 6월 18일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 정해인 배우님 만나고 온날 해이니즈 하나드림
하투 장인❤️
딸이 해인배우님께 한자한자 꾹꾹 눌러서 쓴 닿지못한 편지😔와 전해드리지 못한 3통의 편지와 마음이 담긴 지그마한 선물!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