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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종원배우님

안녕하세요! 종원입니다.

작성자이종원|작성시간25.11.09|조회수725 목록 댓글 23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분명 가을같고 좋다가 갑자기 추워져 가을옷이 나왔다 금방 들어가버렸네요..

그쪽은 지금 점심시간이겠네요? 여기는 오후 여덟시에요! ㅎㅎ

정말 갑작스럽지만 저는 지금 뉴멕시코에 와있어요. 센프란시스코에 잠시 지내다가 제가 워낙 인디언 문화와 주얼리를 좋아해서 즉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좋고 어쩜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지 신기한 세상이에요. 대신 극한의 건조함으로 눈이 사막처럼 변했답니다..

낮에는 21도 밤에는 4도까지 내려가는 정말 기가막힌 일교차 속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홀로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구경하고 구경하느라 끼니까지 거를 뻔 했네요. 저는 정말 밥없이 못사는 사람인데 그정도로 재밌었나봐요.

그러다 푸에블로 인디언식 식사를 아주 배부르게 하고 숙소에 들어왔어요. 혼자 여행하는건 이미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크고 낯선 나라에 오니까 다르네요.

이맛에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기온, 햇살, 냄새, 풍경 모든게 다른곳에 오니까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처럼 눈이 휘둥그래하며 돌아다녀요.

그런 눈으로 혼자 돌아다니니 다들 삼촌, 이모처럼 잘 챙겨주어서 뉴멕시코의 따듯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여행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뉴맥시코라는 동네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 저는 맥시코만 알았지 뉴맥시코는 어느나라지? 하며 생각했는데 미국의 많은 주 중에 하나의 주 였어요.

주변 친구들도 많이 들어보지 못 했는지 그게 어디냐는 말만 계속 듣고있네요. 

처음엔 맥시코를 생각하며 조금 걱정했는데 정 반대로 따듯한 동네였어요. 사진 몇개 올릴게요 ㅎㅎ

 

여기는 앨버커키에 있는 저의 첫번째 숙소에요. 며칠 있다가 산타페로 넘어가서 다른 숙소도 있어요 ㅎㅎ

이렇게만 봐도 날씨가 느껴지죠? 햇살이 강하고 따듯하답니다 ㅎㅎ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네분이서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영화 코코를 본적은 없지만 그 영화가 뭉개뭉개 떠올랐어요.

브레이킹 배드 보신분 있으시다면 정말 반가워하실 것 같은데 이곳 엘버커키가 브래이킹 배드의 주 무대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주로 끼는 반지중에 별모양 터키석 반지가 있는데 그것보다 예쁜 반지를 찾는게 제 목표입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즐겁게 읽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길게 써봤어요. 추운 한국에 따스한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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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현숙0 | 작성시간 25.11.09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 마시고요~🌮😉
    예쁜 반지도 꼭 찾으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숙소가
    참 이뻐요~
    여행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일정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25.11.10 보스의 여행에 제 맘도 콩당 뛰어요.
    홀로 여행에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친구는 사귀셨나요?
    사귀셨음 E. 안 사귀셨음 I.ㅋㅋ
    사진도 기대가 돼요ㅎ
    혼자라도 맛있는 거 있음 꼭 드시고요!🌎♥️
    ♡따스한 마음이 전달 됐어요♡
  • 작성자문서영 | 작성시간 25.11.10 재밌는여행되시고 돌아오셔서 또 좋은작품으로 보고싶어요~~
  • 작성자박정예 | 작성시간 25.11.17 아니 저 왜 이제야 이걸 봤을까요? ㅋㅋ
    잘지내고 계시죠 종원 배우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사진 너무 좋아요!!
  • 작성자박정예 | 작성시간 25.12.18 별모양 터키석 반지보다 더 이쁜 반지 찾으셨는지 궁금해요 종원배우우님 ㅎㅎ

    25년의 12월, 꽉차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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