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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6.06.08 月: 연중 제10주간 월요일/OFM작은형제회-복음·말씀 나누기-김찬선 신부/ ♤ 앞당겨도 살고 영원히도 사는 행복 ♤

작성자아타시 韓|작성시간26.06.08|조회수30 목록 댓글 0

'26.06.08 月/ [] 연중 10주간 월요일
-평일 미사:
① 1열왕 17,1-6 ㉥ 마태 5,1-12

* 오늘의 성인:
막시미노 주교 남, 메다르도 주교 남, 멜라니아 수절 여, 세베리노 주교 남, 시라 동정녀 여, 에우스타디올라 여원장 여, 윌리암 주교 남, 질다르도 주교 남.

           ㅡㅡTㅡ묵  상ㅡTㅡㅡ

♧ 연중 10주 월요일-앞당겨도 살고 영원히도 사는 행복


오늘 복음은 주님의 행복 선언이지만
저는 어떤 사람이 불행한지를 보고자 합니다.

제 생각에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행복한 줄 모르는 것은 행복 욕심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바람을 쐬고 있으면 그것이 행복인데 그것을 모르고,
지금 내가 잘 먹고 변을 잘 보면 그게 행복인데 그것을 모르고,
지금 나와 함께 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을 알면 행복할 텐데 그걸 모르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계속 있으면 그게 행복인데 그게 행복인 줄 모르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인데 그게 행복인 줄 모르고,
아무튼 지금 내게 있는 행복들을 보지 못하기에 불행인데 그걸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할 줄도 모릅니다.
행복 비결을 모르기 때문에 행복한 줄도 행복할 줄도 모르는 것입니다.

행복 비결은 무조건 행복한 것이고,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행복 선언도 바로 이 행복 비결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행복 비결은 딱 한 가지 조건만 채우면,
곧 하느님 나라를 소유하는 조건만 채우면 행복할 수 있고
그래서 나머지 조건은 행복의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햇빛 한 줌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는 가난이 있다면
또 그것이 하느님 나라를 소유했기 때문이라면 다른 조건들은 조건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복음의 다른 곳에서 너희는 불행하다는 불행 선언도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루카 6,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마태 23,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마태 11, 21)

불행한 줄 모른다는 것은 자기가 행복한 줄 안다는 것이고,
지금 행복하기에 미래에 불행하게 될 걸 대비치 않는 불행이며,
지금의 행복에 취해 영원한 불행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 불행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의 행복에 안주합니다.
회개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릅니다.
칭찬에 귀가 먹은 행복이 불행인 줄 모릅니다.
영원을 생각지 않는 행복이 불행인 줄 모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여덟 행복을 말씀하시면서
‘지금 여기서’의 행복도 말씀하시고
종말론적인 행복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공통점은 하느님 나라의 행복입니다.
그 행복을 앞당겨도 살고 영원히도 사는 것입니다.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수품 '87.02.19)
"서울대교구- 선교회·수도회(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특수사목(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 강화 숨 영성센터(정동분원)/인천교구-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남자)/ 책임자 "

(ofs/정릉 아타나시오 韓 옮김)

          ㅡㅡTㅡ¹독  서ㅡTㅡㅡ

※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엘리야>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7,1-6

그 무렵 1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3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4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
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로 가서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다.
그리고 그는 시내에서 물을 마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ㅡㅡTㅡ복  음ㅡTㅡㅡ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12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적독서 후에 잠시 묵상합니다>
<묵상 후 사도신경을 바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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