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26.06.23 火: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OFM작은형제회-복음·말씀 나누기-김찬선 신부/ ♤ 내가 바라는 것은? ♤

작성자아타시 韓|작성시간26.06.23|조회수24 목록 댓글 0

'26.06.23 火/[] 연중 12주간 화요일
-낮/ 평일 미사:
① 2열왕 19,9ㄴ-11.14-21.31-35ㄱ.36
㉥ 마태 7,6.12-14
-저녁/(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전야미사.

* 오늘의 성인:
리베르토 주교 남, 아그리피나 동정/순교 여, 야고보 주교 남, 에텔드레다 여원장 여, 요한 순교자 남, 제나 순교자 남, 제노 순교자 남, 히둘포 증거자 남.

           ㅡㅡTㅡ묵  상ㅡTㅡㅡ

♧ 연중 12주간 화요일-내가 바라는 것은?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남이 내게 바라는 대로 해 주라는 주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바라는 것은 뭔지 그것도 성찰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찰해 보니 제가 바라는 것이 분명 있을 텐데 뭘 바라며 사는지 언제부터인지 성찰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반성이 먼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성찰해 보니 이것저것 바라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뒤집으며 ‘바라는 것 오직 하나!’가 아니었음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좋은 평가 곧 칭찬도 받고 싶고,
위로와 격려와 지지도 받고 싶고,
사랑과 용서도 받고 싶고 좋다는 것은 다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남이 해주기를 바라면 되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남이 다 해주면 이 세상에서 행복은 하겠지만
그것에 만족하고 안주하여 오직 하나이신 하느님을 바라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러면 오직 하나 주께 빌어 얻고자 하는 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이라는 시편 노래를 부를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프란치스코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고하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충만한 선, 모든 선, 완전한 선, 참되시고 으뜸 선이신
하느님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원하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며
다른 아무것도 마음에 들어 하지도 즐거워하지도 맙시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선이신 하느님 대신에 온갖 좋은 것을 다 바라는 저는
당연히 그 반대되는 싫은 것들과 십자가가 제게는 없기를 바라며 살겠지요.

그러니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따르라는,
자기마저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그 주님을 제가 따르겠습니까?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문이 아니라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문으로 들겠습니까?

그러니 주님께서는 거룩한 것과 진주를 개와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하시는데
주옥같은 말씀을 주님께서 주셔도 그걸 뭉개버리는 제가 실은 개와 돼지입니다.

생명에 이르게 하는 주옥같은 말씀을 주님께서 아무리 하셔도
저는 그것을 다 뭉개버리고 좋은 것만 제게 있기를 바라고
계속해서 저 좋을 대로 살려고 하다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이웃에게 해주라는 주님 말씀을 묵상하다가
샛길로 빠져 제가 무엇을 바라는지 성찰하는 것으로 끝냈는데 ...

실로 제가 옳은 것을 바라야 남에게도 그대로 해줄 수 있으니...
오늘 주님 말씀 묵상을 제가 이 정도로 갈음해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수품 '87.02.19)
"서울대교구- 선교회·수도회(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특수사목(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 강화 숨 영성센터(정동분원)/인천교구-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남자)/ 책임자 "

(ofs/정릉 아타나시오 韓 옮김)

          ㅡㅡTㅡ¹독  서ㅡTㅡㅡ

※ <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과 다윗 때문이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19,9ㄴ-11.14-21.31-35ㄱ.36

그 무렵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9 히즈키야에게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10 “너희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믿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를 속이는 일이 없게 하여라.
11 자, 아시리아 임금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전멸시키면서 어떻게 하였는지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만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
14 히즈키야는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 히즈키야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그것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
15 그리고 히즈키야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세상의 모든 왕국 위에 당신 홀로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16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산헤립이 보낸 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7 주님, 사실 아시리아 임금들은 민족들과 그 영토를 황폐하게 하고,
18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서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이 그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
19 그러나 이제 주 저희 하느님, 부디 저희를 저자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모든 왕국이, 주님, 당신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 때문에 네가 나에게 바친 기도를 내가 들었다.’
21 주님께서 그를 두고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한다, 너를 멸시한다.
딸 예루살렘이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든다.
31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생존자들이 시온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라.’
32 그러므로 주님께서 아시리아 임금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곳으로 활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고, 공격 축대를 쌓지도 못하리라.
33 자기가 왔던 그 길로 되돌아가고 이 도성에는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34 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 때문이며 나의 종 다윗 때문이다.’”
35 그날 밤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36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ㅡㅡTㅡ복  음ㅡTㅡㅡ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적독서 후에 잠시 묵상합니다>
<묵상 후 사도신경을 바치십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