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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무덤경당과 유품들
1230년 4월 22일 그레고리오 9세는 칙서로 성인의 유해를 모시게 됨으로써 이 성당이 전 형제회의 '머리요 어머니'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성 프란치스코의 무덤은 수차에 걸친 발굴 작업 끝에 1818년 1월에 성공적으로 발굴되었다. 시신은 600년 전 엘리아 형제가 감춘 세 개의 무거운 석회암 밑에 안장되어 있었다. 무덤 주위에는 안젤로, 맛세오, 레오, 루피노 등 초기의 네 동료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었고, 성인의 무덤 맞은편에는 야고바 부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성 프란치스코의 유물
원래 이 곳은 수도원 회의실(Sala Capitolare)이었다. 여기에 성인의 투니카, 프란치스코가 쓰던 성작과 성반, 야고과 부인이 만든 자수 수건, 거친 고행대와 이집트 술탄 멜렉 엘 카밀로부터 받은 상아뿔, 이 유물들은 1818년 시신 발굴 때 나왔던 것이다.
즉 성인의 머리가 놓였던 돌조각과 동전, 수도복 조각, 유골 일부 등, 오상받은 프란치스코를 위해 클라라가 만든 양모로 된 신발, 수도복 모자와 오상의 상흔이 묻은 수도복 조각, 수도복 띠 일부, 플란넬로 된 흰 수의, 성인이 옆구리 상처에 대었던 가죽조각, 1223년 11월 29일 호노리오 3세로부터 인준을 받은 회규(다른 한 장은 바티칸 도서관에 있다), 라 베르나에서 쓰신 형제에게 주신 프란치스코의 친필 강복장'과 '지극히 놓은신 하느님께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등이 보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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