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 글 아침에 내 맘 좋은 글 중에서 소고기 나리꽃 바위취꽃 매실 남생이? 아기 왜가리 둥지 비비추 원추리 6월 11일 쓰레기
작성자용인 김옥춘작성시간26.06.12조회수59 목록 댓글 012월의 시 글 아침에 내 맘 좋은 글 중에서 소고기 나리꽃 바위취꽃 매실 남생이? 아기 왜가리 둥지 비비추 원추리 6월 11일 쓰레기 줍기 베란다꽃정원 커피그림 된장국 맛집
용인에김옥춘 12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12-5
| 인생극장 꿈의 무대 김옥춘 누구나 생각도 깊어지고 사랑도 넓어지고 책임감도 커지는 값진 무대가 인생극장의 취업의 무대라고 믿는다. 인생극장 꿈의 무대에서 춤추듯 일하고 노래하듯 일하리라 다짐하면서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 사실은 또 거절당할까 봐 내 나이를 싫어할까 봐 겁난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이 꼭 필요로 하는 귀한 인재라고 믿기로 한다. 그래서 내 삶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나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믿기로 한다. 그래서 두근두근하는 걸 겁나는 게 아니고 설레는 거라고 믿기로 한다. 인생극장 취업의 무대에서 꿈을 펼치며 가치 있는 삶으로 세상과 사람을 이롭게 할 모두를 응원한다. 2023.12.6 | 대설 인사말 김옥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대설을 맞이한 당신을! 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켜온 인류를! 어려움을 이기고 즐거움과 행복을 창조해 내고 함께 나눈 인류를!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포근한 이불 같습니다. 눈이 내리면 눈이 쌓이면 눈 위에 사랑이라는 글자를 써서 당신께 보내겠습니다. 대설 맞이 축복합니다. 눈이 내리면 눈이 쌓이면 눈 위에 발자국을 찍으며 미끄러지지 않게 안전하게 걸어 일상을 평화롭게 유지하겠습니다. 당신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내가 행복해야 행복해지는 당신! 당신이 행복해야 행복해지는 나! 나와 당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 생활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생명을 위해 추위를 이겨내는 모든 생명! 2023.12.7 |
| 아침에 갓 지은 쌀밥 김옥춘 갓 지은 쌀밥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꿀맛입니다. 달고 구수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밥은 먹고 살자고 갓 지은 쌀밥에 김장 김치 올려 먹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에 나를 귀하게 대접했습니다. 쌀밥 한 숟가락에 봄부터 가을까지 차곡차곡 다져서 쌓은 농부의 사랑이 햇살의 기운이 온전히 얹어져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웠습니다. 내 아침 밥상의 쌀밥은 사람과 자연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기부이니 생명 사랑이니 이 아름다운 아침 밥상을 찬양합니다. 아침에 갓 지은 쌀밥은 특별히 더 맛있습니다. 특별히 더 감사합니다. 우주의 기운을 내 안에 들이는 모든 음식을 찬양합니다. 2023.12.8 | 헌혈은 김옥춘 헌혈은 생명 사랑이다. 사랑은 가치 있고 보배로우니 나는 귀한 사람이다. 헌혈은 사람 섬김이다. 섬김은 공경이고 존경이니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헌혈은 건강 기도다. 기도는 계획이고 설계이니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헌혈은 건강 기부다. 기부는 동행이고 나눔이니 나는 넉넉한 사람이다. 헌혈은 행복 지킴이다. 지킴은 책임이고 보호이니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 헌혈은 내 삶의 표현이다. 표현은 여정이니 내 인생 여정은 가치 있고 아름답다. 헌혈 하나만으로도. 2023.12.12 |
|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김옥춘 나 어렸을 때 가족 생일과 명절 그리고 제삿날엔 쌀밥을 배불리 먹었어요. 참 맛있었죠. 반찬이 필요 없는 맛이었어요. 일꾼을 모셔서 모심고 벼 베고 탈곡하는 날도 쌀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누룽지도 많이 눌어 고소한 맛에 감동하는 날이었죠. 쌀밥을 매일 배부르게 먹는 게 어린 나의 소원이었죠. 동화 같죠? 동화처럼 살았어요. 소설 같죠? 소설처럼 살았어요. 이제는 날마다 쌀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소원이 이루어진 거죠. 참 따뜻한 동화죠? 참 훈훈한 소설이죠? 이루어지지 않는 게 나의 소원인 줄 알았는데 이루어졌는지도 모르고 살 만큼 행복하게 살았네요.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네요. 고맙습니다! 내 소원을 이루어주신 위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님! 그리고 자연님! 2023.12.13 |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김옥춘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내 생일을 묻지 마세요. 나도 궁금해요. 국가의 기억인 주민등록과 엄마 아빠의 기억이 다른 내 나이가. 내 생일이. 이제는 주민등록의 생일에 나 태어남을 축복하기로 합니다. 미역국을 끓이려 합니다. 몇 번이라도 더 할 수 있는 내 헌혈복이거니 이제는 주민등록 나이로 살기로 합니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오류가 사실이 되어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나로 증명하기 어려워 엄두를 못 내는 가슴들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증명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누구나 억울하다고 느끼지 않는 인생이길 기도합니다. 누구나 행복하다고 감사하는 인생이길 응원합니다. 2023.12.13 |
| 헌혈기부권 김옥춘 헌혈만 했는데 기부도 했어요. 나도 하는 기부 헌혈기부권 고맙습니다. 생명 사랑이 되는 내 안의 피를 조금 주었는데 나 많이 받았어요. 따뜻함과 뿌듯함과 감사함과 행복함과 피어나는 미소까지. 참 고맙습니다. 헌혈의 영광! 헌혈은 내 인생에 선물이네요. 2023.12.13 | 함박눈 김옥춘 주먹만 한 눈이 쏟아진다. 푸짐하다. 아름답다. 계절 선물 감동이다. 뽀얀 하늘에서 아른아른 내려와 나뭇가지 사이로 화려하게 춤추고 높고 낮은 바닥에 소복소복 쌓인다. 내 눈에 보이는 높고 낮음이 참 아름답다. 높고 낮음의 조화에 새삼스럽게 감동하고 감동한다. 흩날리는 함박눈이 하늘의 뜻을 내게 전한다. 걱정과 아픔에 갇히지 말라고 전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게 세상이니 세상을 안아 따뜻하게 하고 세상에 안겨 따뜻해지라고 한다. 사랑한다! 눈! 겨울! 세상! 사람! 그리고 나! 그리고 잠시 가려진 내 안의 나 아픔과 걱정! 하늘이 뜻이 내 의지이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오늘 함박눈의 위로가 겨울 선물이 참 고맙다. 2023.12.16 |
| 내 아침 밥상이 된 제사 음식 김옥춘 음식 해봐야 함께 먹을 사람도 없고 게다가 벌이도 없고 아버지 제삿날은 마음으로 가족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장을 보는 나를 말릴 수 없었다. 먹을 사람이 없어도 생활비가 궁해도 음식을 하고 싶은 날이 가족의 생일과 가족이 세상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날인가 보다. 가족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을 축복하고 싶은 마음은 나를 일찍 깨워 음식을 만들게 했다. 전기밥솥에 쌀을 안치고 무 당근 양파 씻어 썰고 참나물 취나물 세발나물 시금치 느타리버섯 데쳐서 무치고 무 호박 당근 깔고 코다리 안치고 꼬치전 호박전 두부전 부치고 불린 당면 삶아 잡채 무치고 딸기 씻고 복분자주 한 잔 따르고 가족 사랑의 메시지 창에 써 붙이고 아침 밥상을 정성껏 차렸다.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가족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했다. 진수성찬의 아침 밥상 오랜만이었다. 가족 제사 음식과 생일 음식은 나를 대접하는 일이라고 느꼈다. 가족을 기억하고 축복하는 일에 마음을 담는 일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느낀다. 2023.12.18 | 눈 온다 김옥춘 눈 온다. 예쁘다! 어쩜 내리는 모습이 저리도 아름다울까? 눈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팔짱을 끼며 기대듯이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내리다가 오르다가 달리다가 멈칫대다가 나와 눈맞춤 한다. 잘 지내느냐고. 힘내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마음 아프지 말라고. 겁내지 말라고. 감정 꼭꼭 누른 채 내 눈을 맞추고 엄마처럼 나를 응시하는 눈송이 안에 내 엄마의 뜨거운 눈물이 가득 보인다. 눈 온다. 예쁘다! 내 엄마만큼 곱고 아름답다. 엄마! 눈 와요. 미끄러지지 마세요. 사랑해요! 마주친 눈송이에 내 마음을 전한다. 내 엄마의 창가엔 사랑한다는 내 고백이 엄마 눈과 눈맞춤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모두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웃을 수 있는 마음 평안한 오늘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2023.12.19 |
| 새해 기도 김옥춘 새해를 맞으며 하늘보다 높은 바다보다 깊은 사람의 마음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하여 몸과 마음의 힘을 키워 지구와 사람과 기후를 살리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게 하소서! 그 어떤 존재보다 위대한 사람이시여! 동그라미를 그리며 긍정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 내게 올바름을 따르는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소서! 공명정대한 행정이시여! 아픈 사람에게 웃을 수 있는 힘과 환경을 주소서! 괴로운 사람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희망을 주소서! 억울한 사람에게 숨 쉴 숨구멍을 주소서! 내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소서! 행복해지고 싶은 나여! 운동하고 일하고 건강하게 먹고 안전하게 움직이소서! 인류여! 새해 복 넉넉하게 나누소서! 2023.12.19 | 쓰레기 투척 김옥춘 하지 마세요. 제발! 창문 쓰레기 투척. 아무도 못 보았어도 던진 당신이 증인이잖아요. 제발 이웃을 불편하게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제발! 길가 풀숲에 쓰레기 투척. 언덕에 하천에 쓰레기 투척. 풀에 가려져서 안 보여도 당신에겐 보이잖아요. 제발 버리고 싶으면 길 가운데 버리세요. 누구라도 수거할 수 있게. 하지 마세요. 제발! 산기슭에 바위틈에 벼랑에 쓰레기 투척. 쓰레기 버리러 산에 간 거 아니잖아요. 잔치하러 산에 간 거 아니잖아요. 제발 모두의 산을 후손의 산을 지켜주세요 모두의 행복한 삶을 후손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2023.12.19 |
| 오늘 날씨는 해 그리고 함박눈 김옥춘 햇살이 은은하게 퍼진 아침에 하얀 눈송이가 반짝이며 춤을 추고 있어요. 지금 날씨는 해 그리고 함박눈입니다. 드문 일이네요. 좋은 일이 있을 징조겠죠? 행운의 네잎클로버처럼? 해가 나면서 비가 오면 무지개가 어디 떴나 하늘을 보는데 해가 나면서 눈이 오는 오늘 내 마음을 봅니다. 그리고 희망의 무지개를 그려 넣습니다. 세상에 드문 일이 일어나면 겁먹지 않고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마음에 주문을 걸고 좋은 일로 만드는 우리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 날씨는 사계절 언제나 우리의 소망을 담고 있으니 우리의 행복 담당의 일부이니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기후에 늘 협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눈곱만큼이라도 기후에 협조하겠습니다. 2023.12.20 | 동지 인사말 김옥춘 밤이 길어지면 낮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면 밤이 짧아지는 나의 하루하루를 사랑합니다. 밤이 길어지면 추워지고 낮이 길어지면 더워지는 나의 사계절 24절기를 사랑합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에 내 인생 친구 인류에게 내 행복 지원군인 우주에 인사를 전합니다.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또 하나의 동그라미를 지구와 함께 우주에 그려냈네요. 장해요! 당신 그리고 나! 동지 맞이 축하해요. 새로운 출발 축복해요. 지구도 동그라미를 그리고 계절도 동그라미를 그리고 우리도 올바름과 긍정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사니 참 고맙네요. 지구와 우리가 그리는 순리와 올바름의 동그라미를 응원합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꼭! 2023.12.22 |
| 동지팥죽 쉽게 만드는 나의 방법 김옥춘 팥 1컵과 물 6컵을 넣고 전기밥솥 만능찜으로 40분 취사하고 물 3컵과 삶은 팥을 믹서기에 갈아 팥물을 만든다. 팥물에 찹쌀가루 1숟가락 물에 풀어서 넣고 쌀밥 1공기와 떡볶이 떡 반 공기 넣고 소금 반 숟가락 넣어서 끓이면 약간 싱거운 팥죽이 된다. 설탕은 건강을 위해 넣지 않는다. 동지팥죽 끓이기 참 쉽다. 액운을 막아낸다고 믿어온 선조님과 부모님의 마음에 동감하며 나도 동지팥죽으로 액운을 막는 기도를 한다.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나와 가족 그리고 인류! 아프지 마라. 괴롭지 마라! 나와 가족 그리고 인류! 전쟁하지 마라! 사람 죽이지 마라! 건물 부수지 마라! 제발! 내가 쑨 팥죽에서 내 엄마의 기도와 나의 기도가 함께 보인다. 기도로 쑨 동지팥죽이 참 맛있다. 밤낮의 길이를 기준으로 하면 시작이면서 도착점인 동지의 기운이 오늘 참 고맙고 고맙다. 거스르지 않는 우주의 기운을 응원하고 축복한다. 2023.12.22 | 쓰레기 줍기 응원도 기부가 됩니다 김옥춘 쓰레기 줍기는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이 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으로 탄소중립으로 이어집니다. 쓰레기 줍기 응원은 할 만합니다. 지구 환경보호 실천에 불을 지펴 붐을 일으키니 후손에게 행복한 환경을 선물하는 환경 기부가 됩니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쓰레기 줍기 응원도 후손에게 복을 주는 일이 됩니다. 복은 신이 만드는 것 같지만 사람과 환경이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께 간절히 바라는 복 중의 복 환경 복을 후손에게 주는 당신의 노력 존경합니다. 모두의 지구 건강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지구의 생명을 축복합니다. 쓰레기 줍기를 하찮지 않다고 훌륭하다고 응원하는 당신 당신이 응원하는 것이 후손의 행복이니 인류를 위해 평생을 희생한 성인의 마음과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2023.12.24 |
| 크리스마스 기도 김옥춘 제발 생명을 무참히 죽이지 마세요. 제발 생활 터전을 무자비하게 파괴하지 마세요. 제발! 제발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누구나 일상을 즐길 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전쟁을 멈추면 함께 안전해지는 인류의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제발 남의 것을 뺏지 마세요. 제발 남을 괴롭히지 마세요. 제발 약한 사람의 행복도 가난한 사람의 평화도 짓밟지 마세요. 제발! 괴롭힘을 멈추면 함께 행복해지는 인류의 꿈이 현실이 됩니다. 우리 함께 행복해지길 신께 사람께 간곡히 기도합니다. 2023.12.24 | 크리스마스 맞이 인사와 기도 김옥춘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오늘 나의 영광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실천을 함께 이어 하는 내 인생 친구 인류의 거룩한 노력을 존경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을 맞으며 예수님의 뜻인 우리의 뜻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픈 사람도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존귀한 생활 환경과 조건을 기도합니다. 고통받는 사람도 평화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존귀한 생활 환경과 조건을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전쟁이 멈추길 범죄와 괴롭힘이 사라지길 환경과 기후가 예사롭고 순조롭길 생명과 환경과 행복이 안전하게 지켜지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복 많이 만드세요! 복 많이 주고받으세요! 축복합니다! 2023.12.24 |
| 크리스마스이브엔 김옥춘 크리스마스이브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아직도 그렇다. 그래서 오늘은 전을 부쳤다. 고소하고 맛있다. 만족스럽다. 크리스마스이브엔 내 마음을 선물하고 싶다. 아직도 그렇다. 그래서 며칠 전 엄마께 생선과 귤을 보내드렸다. 한동안 반찬 걱정 안 하게 됐다고 안심하신다. 나도 이제는 내 엄마께 마음을 선물하는 산타다. 오래오래 내 엄마의 산타가 되고 싶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참 다행이다. 내 마음을 선물하고 싶어서 참 다행이다. 먹고 싶은 게 있으니 내 마음을 선물하고 싶으니 나 아직 희망을 품고 있는 게 분명하다. 참 다행이다. 내일이 누구에게나 늘 기다려지는 날이 되길 기도하고 응원한다. 누구나 생활 속에 희망이 있길 간절하게 기도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2023.12.24 | 세상에 선물 김옥춘 가만히 생각해 봐! 세상이 내게 선물이야! 그리고 내가 세상에 선물이야! 돈으로 살 수 없는 매우 값진 선물!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야! 올바름을 따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은 인류에게 세상에 선물이야! 복이야! 사는 일이 세상에 선물이 되는 인생 참 멋지지? 올바름을 따르고 생명과 생활을 존중하는 너와 내가 이렇게 존귀한 존재야! 오늘도 너와 내가 세상에 존귀한 선물이라는 걸 잊지 않을게. 세상에 이롭기 위해 노력하는 너와 나를 응원할게. 언제나. 힘든 거 알아. 취업도 생활도 만만치 않은 거 알아. 그렇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 우리가 세상에 선물이니까. 알았지? 힘낼 거지? 사랑해! 2023.12.26 |
| 진심 전하기 김옥춘 인공 눈물이 떨어져서 안과에 갔어요. 안압 정상이래요. 녹내장 백내장 없대요. 시력의 노화 현상은 막을 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눈의 충혈을 걱정했더니 피곤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라고 하네요. 안과에서 진료를 마치고 새해에 건강하시라고 의사 선생님께 안내 데스크 선생님께 인사를 꾸벅하고 왔어요. 내 마음이 흐뭇했어요. 나의 진심인 응원과 기도를 전하길 참 잘했어요. 약국에 들러 인공 눈물을 받고 새해에 건강하시라고 또 인사를 꾸벅했어요.. 내 마음이 또 흐뭇했어요. 나의 진심인 응원과 기도를 전하길 참 잘했어요. 오늘 나의 응원과 기도가 오늘 나의 진심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내 진심을 전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합니다. 맘껏 축복하고 맘껏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내 이웃 당신의 행복한 삶을 날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23.12.26 | 12월 마지막 날 인사말 김옥춘 올 한 해도 당신 그리고 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우주의 법칙이어도 감동입니다. 올 한 해도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움과 어려움을 함께 만끽하고 이겨낸 당신 그리고 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축복의 사람도 구직 중인 생계가 시급한 사람도 아픔과 어려움으로 일상 복귀가 절실한 사람도 두려움으로 희망과 용기가 절실한 사람도 고생하셨습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올바름을 응원하며 세상에 함께해 주신 당신이 내 인생 친구입니다. 동행 참 고맙습니다. 당신의 응원이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하는 일마다 돈이 쌓이고 보람이 쌀이길 구직으로 생계가 보장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아픔과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길 두려움과 억울함을 이기고 희망을 잡길 그래서 평화로워지길 그래서 마음 편안히 웃을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전쟁 없는 인류의 평화가 이루어지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응원 고마웠습니다. 2023.12.31 |
| 12월 첫날 기도 담은 인사말 김옥춘 새해의 마지막 달 12월 맞이 축하합니다. 어제의 내일 오늘 맞이 축하합니다. 폭설과 추위로 걱정이 늘어난 사람에게도 행복이 커진 사람에게도 세월은 가고 지금은 지나가고 있으니 엄중하게 12월을 맞이합니다. 12월에도 내가 사는 세상에 당신이 살고 있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납니다. 당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내게 힘을 주고 우주의 좋은 기운을 전해주는 신과도 바꿀 수 없는 신비롭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12월에도 당신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마지막까지 계획하고 희망을 품어온 선조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세요. 조금이라도 덜 괴로우세요. 희망과 사랑 가득 품어 따뜻해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12.1 | 사랑하고 싶다면 김옥춘 따지지 마! 사랑은 무조건이야! 재지 마! 사랑은 무한대야! 기죽지 마! 사랑은 용기야! 두려워하지 마! 사랑은 아픔 아니야! 아파도 행복해지는 마법이야! 따지지 마! 재지 마! 기죽지 마! 두려워하지 마! 그래야 비로소 사랑할 수 있어. 사랑해! 무조건 사랑해! 끝없이 사랑해! 너를! 2024.12.1 |
| 제삿날 커피 한 잔 드렸어요 김옥춘 제삿날에 커피 한 잔 드렸어요. 기도로! 계신 곳에서 그러니까 늘 계신 가족들 마음에서 복 누리시라고. 평화로우시라고. 제삿날에 커피 한 잔 드렸어요. 인사로! 생전에 고생하셨다고. 사는 일이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일이었을 것이니 인류를 위한 일이 되었을 것이니 참 고마웠다고. 제삿날에 커피 한 잔 드렸어요. 응원으로! 살아 있는 가족들 모두 어려움 없어지라고. 아프지 말라고. 행복해지라고. 세상에 오셨던 일 그러니까 세상에 다녀가신 일 고맙다고 제삿날에 커피 한 잔으로 인사드렸어요. 2024.12.2 | 겨울 아침 햇살 김옥춘 햇살 걸음 겨울 찬바람 제치며 오느라 더딘가 보다. 아아! 으음! 히야! 드디어 도착했다. 햇살이 세상을 다시 펼친다. 발그레 상기된 볼 역력하다. 사랑하는 햇살의 그대 나를 만나러 오는 일이 힘들지만 가슴 벅찼나 보다. 밤새 전기요에 몸을 누이고 이불 위 찬바람에 시달렸던 마음 겨울 아침 햇살의 미소에 포근함을 느끼며 따뜻하게 녹아내린다. 아! 햇살의 그대 내가 참 사랑스럽게 빛나는 아침이다. 사랑한다! 내 인생! 나! 내 삶! 오늘 하루만이라도 웃자! 오늘 하루만이라도 행복해지자! 그러면 남은 인생 평생 웃을 수 있을 것이니. 그러면 남은 인생 평생 행복하다고 느낄 것이니. 2024.12.3 |
| 3분의 설렘 사발면의 가르침 김옥춘 억지로 먹었었죠. 사발면!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었었죠. 사발면! 질리는 맛이었죠. 사발면! 그런데 그립네요. 사발면을 샀어요. 얼른 집에 왔어요. 오자마자 물을 끓이고 수프를 탈탈 털어 넣고 물을 붓고 뚜껑이 들리지 않게 접시를 올리고 타이머를 맞췄어요. 예전엔 덜 끓은 물을 넣기도 하고 3분을 채 못 기다려 뻣뻣한 면을 먹기도 했었지요. 면발과 맛이 젊었을 때 그 공간으로 나를 초대한 느낌이었어요. 짜릿했어요. 추억의 맛이었어요. 행복한 맛이었어요. 추억은 행복한 건가 봐요. 오늘이 내일보다 행복한 건가 봐요. 행복해지는 걸 미루면 안 되는 건가 봐요. 불편하고 불만인 오늘의 모든 일이 행복한 일이었다는 걸 미래엔 알게 된다는 걸 오늘 사발면에서 배웠어요. 2024.12.5 | 동그란 끈은 위험해요 김옥춘 엄마께서는 동그란 끈을 보면 얼른 묶어서 안전하게 치우곤 하셨습니다. 옛날에 가락시장에서 본 것 중 제일 무서운 게 박스 묶었던 동그란 끈이었답니다. 거기에 발이 걸리면 매우 크게 다치더랍니다. 집에 오는데 동그란 끈이 두 개 보였습니다. 누군가 치우겠거니 하는 동안 동그란 끈에 발이 걸려 아이가 어르신이 이웃이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도 무서웠습니다. 얼른 끈을 집어 들고 왔습니다. 그 끈 때문에 아무도 넘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내 손으로 확인하고 내 마음 편안해졌습니다. 불안할 뻔했습니다. 위험한 걸 보고도 내 일 아니라고 그냥 지나친 일이 매우 많을 거로 생각하니 참 부끄럽습니다. 위험한 걸 보면 바로 신고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매우 많은 사람을 나를 안전하게 지켰다고 느낍니다. 그분들이 매우 고맙습니다. 2024.12.5 |
| 제삿날과 음식 김옥춘 음식은 하고 싶고 먹을 사람은 없고 고민이야! 주고는 싶고 받을 사람은 없고 고민이야! 음식 버리면 아깝잖아! 음식 얼리면 맛없잖아! 고민이야! 2024.12.5 | 제삿날은 김옥춘 고인이 살아생전처럼 여전히 나에게 존귀하다고 나에게 말하고 싶은 날이야! 그동안 나는 참 잘 해왔다고 지금도 나는 넘치게 잘하고 있다고 나에게 칭찬과 위로를 보내고 싶은 날이야! 그러니 제삿날은 나에게 위안이 되는 방법으로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잘 지내면 되는 거야! 전통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제삿날에도 중요한 건 나야! 내 마음의 행복! 제삿날에 음식을 해보니 그래! 제사 음식도 나의 욕심이더라고. 2024.12.5 |
| 흘린 내 장갑 김옥춘 맞아! 거기 일 거야! 동그란 끈을 주웠던 그곳에 갔더니 내 장갑 한 쪽이 있었어요. 끈을 주울 때 짐이 있어서 내 손이 번잡스러웠거든요. 나 돈 벌었어요. 장갑 다시 사지 않아도 돼요. 나 쓰레기 줄였어요. 내 장갑 쓰레기 될 뻔했어요. 나 지구 사랑 실천했어요. 물자 절약으로 쓰레기를 덜 만드는 일이 인류에게 복을 전하는 일이라고 지구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라도 지구를 사랑한 나를 칭찬합니다. 장갑 한 쪽이 안 보인다는 걸 금방 알아차려서 참 다행입니다. 내 물건을 점검하고 잘 관리하는 일도 지구 사랑이 되고 인류에게 복을 전하는 귀한 일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2024.12.6 | 당신이 궁금합니다 김옥춘 믿습니다. 당신을 존중할 당신을! 믿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당신을! 믿습니다. 가족을 보호할 당신을! 믿습니다. 이웃을 국민을 인류를 보호할 당신을! 믿습니다. 정의를 존중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진심을! 보고 싶습니다. 오늘 보여줄 당신의 진심! 당신이 궁금합니다. 2024.12.7 |
| 대설에 기도 담은 인사말 김옥춘 일상은 늘 흔들리고 손에 잡히는 건 언제나 불안과 공포여도 행복한 인생으로 기록하기 위해 긍정의 마음으로 올바름으로 이웃을 보호하는 우리의 오늘을 축복합니다. 어느덧 대설이네요. 참 빠르네요 곧 새해를 맞이하겠네요. 12월은 정말 빠르네요. 대설을 맞아 이상 기후와 자연재해 없이 산불이나 화재 없이 겨울을 잘 이겨내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행복하면 평생 행복할지 모를 일이니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아프지 마세요. 괴롭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웃으며 사세요. 응원합니다. 2024.12.7 | 동명이인 김옥춘 김옥춘은 김옥춘이 아닙니다. 김옥춘과 김옥춘은 다른 사람입니다. 나는 아직 출판사를 통해 종이책을 펴낸 일이 없습니다. 혼자 나름대로 구성해서 인터넷시집만 블로그와 카페에 발표했습니다. 시집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나는 아직 나를 시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로 사는 김옥춘은 그저 곤고하게 살아내며 푸념을 늘어놓고 신세 한탄하는 내 마음을 당신의 감성으로 느껴보려고 하는 서툴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김옥춘은 김옥춘이 아닙니다. 김옥춘과 김옥춘은 다른 사람입니다. 나로 사는 김옥춘은 헌혈하는 게 사는 이유가 된 보여줄 게 없는 그래서 마음이라도 보여 주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024.12.7 |
| 용기 내세요 김옥춘 용기 내세요. 당신을 위해! 용기 내세요. 당신에겐 용기가 있습니다. 당신을 지키는 용기! 우리를 사랑하는 용기! 2024.12.7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옥춘 텔레비전을 봤어요. 속보 뉴스였어요. 군인이 유리창을 깼어요. 군인이 유리창을 넘어갔어요. 군인은 국민을 지키는 사람들인데 나를 지키는 사람들인데 이상했어요. 참 이상했어요. 공포스러웠어요. 그래도 참 다행이에요. 군인들이 제자리로 돌아갔어요. 제자리로 돌아간 모두가 제자리로 돌려보낸 모두가 참 고맙습니다. 나라의 주인 국민이 우리들의 가족 군인을 위법에서 보호했어요. 나라의 주인 국민이 우리들의 가족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서 보호했어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2024.12.7 |
| 도둑 누명 쓰지 마! 김옥춘 나의 권리를 간절하게 위임받은 너! 왜 그랬니? 왜? 부탁한 나의 의사 표현을 왜 안 했니? 왜 그랬니? 왜? 부탁한 나의 권리를 내려놓겠다는 의사 표현이니? 맞아? 맞냐고? 왜 그랬어? 왜? 하루 벌어 하루 버티기가 어려워 보일러 켤 때도 난방기 켤 때도 손 벌벌 떠는 나 대신 글을 뺏기고도 벌벌 떠는 나 대신 모든 걸 대신하겠다고 해서 맡겼잖아! 왜 내 권리 가져가고 의사 표현하지 않고 도망갔어? 그거 내 권리 도둑질 아니니? 너 도둑이야? 아니잖아! 이제는 그러지 마라! 내 권리 가져갔으면 내 권리 행사는 해야지? 왜 도둑 누명을 써? 그러지 마! 알았지? 2024.12.8 | 미끄럼 방지가 중요해진 내 나이 김옥춘 나도 어느덧 갱년기를 훌쩍 지났어. 갱년기부터 내 몸은 이젠 노인이라고 내게 끝없이 말했다고 기억해. 한 달여 전 평소처럼 걸었는데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졌어. 크게 다쳤지.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있어. 며칠 전엔 집 현관에서 물기가 없는데도 평소처럼 디뎠는데도 미끄러져서 넘어질 뻔했어. 아찔했어. 생활용품 할인점에 가서 미끄럼 방지 매트를 얼른 샀어. 하나도 안 아까웠어. 현관 화장실 베란다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얼른 깔았어. 넘어져서 다쳐보니 내 몸의 근육과 내 몸의 뼈와 내 몸의 균형 잡는 능력이 노인이라는 걸 알겠어. 회갑의 몸은 노인이야! 마음 같지 않아! 나는 이제 아이처럼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노인이야! 2024.12.8 |
| 외침 그리고 소망 김옥춘 국민은 시민은 이웃은 가족은 가족을 이웃을 시민을 국민을 나라를 보호하고자 외쳤다고 느낀다.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또 다른 국민은 나의 권력을 위임받은 또 다른 나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조종당한 기계음으로 외쳤다고 느낀다. 글을 훔치는 일도 국민의 재산을 훔치는 일도 허용되지 않기를! 올바름을 벌벌 떨게 하는 겁박도 국민을 벌벌 떨게 하는 겁박도 허용되지 않기를! 2024.12.8 | 나와 또 다른 나에게 김옥춘 살면서 불의인 줄 알면서 괴롭힘인 줄 알면서 범죄인 줄 알면서 알면서 박수를 보내지 말자! 모르고 한 일에도 누군가는 상처받아 목숨까지 놓아버리는 게 살아내는 일이다. 알고도 불의에 박수 보내지 말자! 살면서 불의인 줄 알면서 괴롭힘인 줄 알면서 범죄인 줄 알면서 알면서 범죄자를 보호하지 말자! 범죄자를 보호하는 일은 내 가족을 내 이웃을 내 민족을 우리의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는 일이다. 알고도 범죄자를 보호하지 말자! 살면서 가족과 이웃과 국민과 인류를 위험하게 하라는 명령에는 움직이지 말자! 가족과 이웃과 국민과 인류를 보호하는 일이 사람의 도리이고 의무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말자! 사랑한다! 나! 그리고 또 다른 나!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며 살자!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어 후대에 전하고 가자! 알았지? 2024.12.9 |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옥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바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위협을 막고 꾸짖고 엄중하게 바로잡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뒤틀린 올바름을 올바르게 세우고 올바르게 펼치는 강직한 애국지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족이었던 선조께서 목숨 바쳐 지켜 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후대에 전하기 위해 고단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4.12.9 | 공범 아니죠? 김옥춘 아니죠? 알고도 범인 편에 설 거? 알고도 공범할 거? 아니죠? 또다시 약속을 저버릴 거? 또다시 배신자라고 고백할 거? 위법이라고 알렸습니다. 알렸는데도 계속하는 건 알고도 바로잡지 않는 건 고의적 가해라고 계획적 범죄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일이 됩니다. 공범 아니죠? 아니면 바로잡으세요. 바로잡지 않으면 공범이라고 범인이라고 명명백백하게 공식적으로 고백하는 일이 됩니다. 2024.12.9 |
| 솔직해지자 김옥춘 아야! 아야! 왜 그냐? 왜 말을 안 해? 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 거짓말로는 진실을 절대로 못 가려! 묵언으로는 책임을 절대로 못 면해! 아야! 아야! 부모 마음으로 현실을 지켜보는 우리 마음 다 녹아내린다. 솔직해지자! 바로잡자! 책임 안 지고 도망치는 뺑소니를 만들지 말자! 아무도 책임 안 지는 뺑소니 피해자 만들지 말자! 아야! 아야! 알았제? 2024.12.10 | 아가야! 김옥춘 아가야! 미안하다! 네게 내려졌던 위법한 명령! 얼마나 참담했니? 지키던 가족 앞으로 지키던 이웃 앞으로 출동하는 마음. 아가야! 미안하다! 위법한 명령이 금쪽같은 우리들의 아가 네게 도달하게 방치한 나를 꾸짖어다오. 아가야!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생명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너의 임무를 존중한다. 그 임무에 정성을 다하는 너를 사랑한다! 아가야! 힘들지? 힘내! 사람이 하늘보다 중요하고 사람들 사이엔 가족이 있다는 걸 이웃이 있다는 걸 이 나라를 이끌어갈 우리의 미래 지구의 미래 아이들이 있다는 걸 나도 기억하며 살게. 아가야! 우리 더 사랑하며 살자! 우리 더 존중하며 살자! 2024.12.10 |
| 여보! 김옥춘 여 보오! 여기 보오! 그대나 나나 단 한 번뿐인 존귀한 인생 아니겠소? 그래서 두려움도 큰 거 아니겠소? 여 보오! 여기 보오! 그대나 나나 단 한 번 살고 가는 귀한 오늘 아니겠소? 그래서 용기 있게 살아야 하는 황금 같은 오늘 아니겠소? 여 보오! 여기 보오! 세계의 사람들이 지금 그대를 시시각각 주시하고 있소. 그대가 그대의 약속을 지켜내는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지. 여 보오! 여기 보오! 남들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면 안 되듯 남들이 위법을 옹호한다고 함께 옹호하면 안 되는 거 아니겠소? 여 보오! 여기 보오! 사람을 섬기며 정성스럽게 살아봅시다! 함께 행복해지는 나라 만들며 보람으로 살아봅시다! 2024.12.10 | 젊은 그대의 목소리 김옥춘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날카로운 비명으로.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단호하고 엄한 꾸짖음으로.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누구도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는 근엄한 이순신 장군의 목소리로.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보호하라는 신의 목소리로.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결의에 찬 군인의 목소리로. 지금 그대는 내게 나라를 지켜낸 장군이고 나라는 지키는 국군이고 나라를 이끄는 나라님입니다. 나를 지키는 나라를 지키는 그대의 목소리에 감동하고 든든하여 눈물 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12.11 |
| 모든 걸 말해 김옥춘 솔직하게 말해. 너. 너. 너. 모든 걸 말해. 너. 너. 너. 자세히 말해. 너. 너. 너. 너. 너. 너. 너. 솔직하게 말해. 모든 걸 말해. 자세히 말해. 더는 뺏지 마! 모두의 시간. 모두의 기운. 모두의 재산 세금. 국민 경제 살려내자! 국민 살림살이 지켜내자! 후대에 전할 올바름과 번영 이루어 내자! 꼭! 2024.12.12 | 헌혈로 하는 국민의 명령 김옥춘 헌혈로 명령한다. 범인은 멈추라! 사죄하라! 범인은 변명하지 마라. 국민은 바보 아니다. 국민은 하늘이다. 헌혈로 명령한다. 범인과 범법을 옹호하지 마라. 범인의 편에 서지 마라. 국민의 편에 서라. 국민은 바보 아니다. 국민은 하늘이다. 국민의 시간 국민의 기력 국민의 재산 세금 더는 뺏지 마라. 지난날 살려서 돌려보냈던 국민이라고 만만하게 보지 마라. 국민이 하늘이다. 멈추라! 사죄하라! 옹호하지 마라! 그대가 섬겨야 할 국민이 헌혈로 명령한다. 국가를 지켜라. 국민을 섬겨라. 후손을 사랑하라. 2024.12.13 / 54번째 헌혈을 마치고 |
| 행운 행복의 54번째 헌혈 김옥춘 행운이야! 나의 헌혈은. 분명해! 행복이야! 나의 헌혈은. 분명해! 1년에 다섯 번 나에게 행운의 기회가 와. 행복해질 기회가 와. 헌혈할 기회가 와. 어제는 나도 헌혈로 반짝반짝 빛났어! 예뻤어! 아름다웠어! 내 안의 나를 내놓는 일. 나 이제는 헌혈하기 위해 살아! 내 삶에 남은 건 헌혈 말고는 없다고 느껴! 어제 헌혈을 하고 어제부터 또 기다림이 시작됐어. 내 삶이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날 헌혈하는 날이 나는 참 좋아! 2024.12.14 | 마을버스에서 김옥춘 연로하신 어르신께서 마을버스에 오르셨어요. 나는 우물쭈물하다가 앉기 쉽고 내리기 쉬운 곳에서 뒷좌석으로 옮겼어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하시며 자리 옮겨 줘서 고맙다고 어르신이 내게 말씀하셨어요. 어르신은 연세가 아흔이라고 하시면서 계속 기사님께 말씀하셨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혼자 지내신다고 개를 3년 키웠는데 이제는 당신 몸 챙기기도 어려워서 개를 돌보는 일이 힘들다고 누구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없다고 하셨어요. 기사님은 어르신 말씀에 일일이 공감하며 대답했어요. 외로워도 외롭지 마시라는 힘들어도 힘내서 사시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느껴졌어요. 기사님의 대답에서. 우리는 말 안 해도 말을 들은 듯 알아들으며 산다고 느꼈어요. 마을버스에서. 2024.12.18 |
용인에김옥춘 12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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