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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 글 아침에 내 맘 좋은 글 중에서 아기 오리 왜가리 눈 지구정원 해바라기 풍접초 백합 6월 17일 쓰레기 줍기 베란다정원 커

작성자용인 김옥춘|작성시간26.06.17|조회수42 목록 댓글 0

2월의 시 글 아침에 내 맘 좋은 글 중에서 아기 오리 왜가리 눈 지구정원 해바라기 풍접초 백합 6월 17일 쓰레기 줍기 베란다정원 커피

용인에김옥춘 2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2-3

그 엄마에 그 딸
 
김옥춘
 
혼자가 편하다고 하지 마세요.
지금 마음 편안하셔도 돼요.
고생시킨다고 하지 마세요.
시장보기 아침밥상 차리기
재미있어요.
함께 운동하기 함께 씻기
행복해요.
 
노후대책 못하고 돈만 쓴다고 미안해하지 마세요.
엄마도 그러셨잖아요.
엄마 노후 대책보다 자식들이 먼저였잖아요.
저도 그래요.
저의 노후의 삶보다 지금 엄마의 행복한 삶이
더 중요해요.
그 엄마에 그 딸이랍니다.
 
엄마께서
마음으로 행동으로 가르치신 대로 살 거예요.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셨잖아요.
 
가진 거 모두 쏟아
자식들에게 주신 엄마의 삶
누군가는 바보 같다고 할지 몰라도
딸은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삶
살고 싶어요.
 
함께 아침밥을 먹고
함께 차 한잔을 마시고
함께 손잡고 걷고 운동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웃고
함께 쓰다듬어 위로하는 삶
오늘이
엄마와 함께하는 삶 오늘이
딸에게
하늘보다 큰 선물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내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2021.2.18
 
 
 
제사상 효도 보다는 살아 계신 날에 재롱잔치
 
김옥춘
 
사랑이란
책임감에서 오는 걸까?
엄마에 대한 책임감으로
요즘 행복해!
내 가슴에 찰랑댈 만큼
가득한 사랑을 느껴.
 
나 요즘
나 어렸을 때
내 엄마 맘으로 살아.
엄마를 위해 일찍 일어나고
엄마를 위해 아침밥을 짓고
엄마를 위해 일을 하고
엄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어서`
어르고 달래고 비비고 안고 쓰다듬고
빙글빙글 껴안고 돌아가고
흔들흔들 손잡고 춤추고
매일 재롱잔치를 해.
 
노후 대책이 먼저 아니냐고?
엄마가 먼저야!
엄마도 당신 노후 대책보다
자식들이 먼저였거든.
나의 노후 대책 때문에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싶진 않아.
엄마께서 그렇게 사셨거든
그래서
그렇게 배웠거든.
 
노환으로 아프시면 병원비는 어떻게 하냐고?
병원비 준비하겠다고
오늘 엄마의 생활을
행복에서 제한하고 싶진 않아.
아프시기 전에
골고루 잘 드시게 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어.
돌아가신 후에 제사상으로 효도하고 싶진 않아.
돌아가신 후에 눈 감고 인사하고 싶진 않아.
그래서 오늘 재롱잔치를 하는 내가 대견해.
 
지금 이야기 들어드리고
지금 안아드리고
지금 맛있는 거 많이 드리고 싶어.
노환으로 누우시기 전에.
돌아가시기 전에.
지금
 
내게 매일 웃어주시는 엄마!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엄마!
내 인생 가장 귀한 친구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2021.2.19
 
내 마음에 약이 되는 기도
 
김옥춘
 
뾰로통!
동료가 던진 한마디에
마음이 토라지는 느낌
뾰로통 느낌이야!
동료가 한 말이
위로와 격려 진심일지도 모르는데
내 마음이 갑자기
뾰로통해!
내 마음 풀어보려고 웃어보아도
뾰로통 뾰로통
뾰로통해!
 
시무룩!
가족이 던진 한마디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
시무룩 느낌이야!
가족이 한 말이
사랑과 고마움 진심일지도 모르는데
내 마음이 자주 서운해.
시무룩해!
내 마음 풀어보려고 잊어보아도
시무룩 시무룩
시무룩해!
 
내 맘대로 사는 삶에서
내 마음 다스리기가 가장 어려워!
갑자기 뾰로통해질 때마다
잊었다가 시무룩해질 때마다
마음 다스리려고 웃는 웃음에서
자꾸 쓴맛이 나!
 
내 맘대로 사는 삶에서
내 마음 다스리기가 가장 어려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내 마음 평화롭기가 가장 어려워!
 
내 마음이 토라지고 시무룩할 때
상처 나지 않게 재빨리 안아서 달래는 방법이
기도였을까?
그래서
내 인생에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걸까?
 
오늘 내 마음이 왜 이래?
힘들어!
아파!
기도해야겠어!
내 마음에 약이 되는 기도!
 
2021.2.21
 
 
오늘도 함께 행복해지자!
 
김옥춘
 
움직일 땐
먼 산 보지 마!
낮은 계단에서도
넘어져 다치더라고.
먼 산 볼 땐
손과 발을 멈춰.
움직일 땐 손과 발에
집중해!
안전이 먼저야!
 
문을 열고 닫을 땐
반드시
천천히 열고
천천히 닫아.
안전하게 닫히는 걸
꼭 확인해!
안전이 먼저야!
 
문을 열고 닫을 때
반드시
앞뒤 좌우를 살펴.
앞만 보며 달려오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야 해.
땅만 보며 걷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야 해.
 
생활 속에서
손과 발에 집중하는 것
행복을 지키는 일이야!
 
생활 속에서
문을 안전하게 열고 닫는 일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야!
 
알지?
돌아설 때 사람들과 부딪칠 수 있다는 거?
돌아설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거?
 
조심하자!
오늘도 함께 행복해지자!
알았지?
사랑해!
힘내!
 
2021.2.22
 
약자를 보호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김옥춘
 
가난한 사람 재산 뺏기가 더 쉬운 걸까요?
남들이 뺏는다고 나도 뺏어도 되는 걸까요?
안됩니다.
집단 폭력이고 집단 괴롭힘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소중함이란
목숨 같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전 재산일 수도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은
특별히 더 보호해야 합니다.
 
힘없는 사람 괴롭히기가 더 쉬운 걸까요?
남들이 괴롭힌다고 나도 괴롭혀도 되는 걸까요?
안됩니다.
집단 폭력이고 집단 괴롭힘입니다.
힘없는 사람에게 권리란
생명 보호막일 수도 있습니다.
생명 지지대일 수도 있습니다.
힘없는 사람의 권리는
특별히 더 보호해야 합니다.
 
올바름이란 따를만한 일입니다.
부끄러운 일이 아닌 당당해지는 일입니다.
바로잡는 일이란 할만한 일입니다.
귀찮은 일이 아닌 떳떳해지는 일입니다.
당당해지는 삶을
떳떳해지는 나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올바름을 실천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21.2.24
 
 
엄마를 위한 기도
 
김옥춘
 
아침에 눈 뜨는 일이
즐거우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몸을 일으켜 세워
움직이는 일이
힘들어도
즐거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밥 드시는 일이
날마다 즐거운 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잘 드시고
속 편안하고
잘 움직이시고
배변이 어렵지 않길 기도합니다.
 
전염병과 질병으로부터
하루라도 더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자식 걱정으로
속 끓이는 일
조금이라도 덜길 기도합니다.
 
엄마를 위한 기도에는
미안함이 함께 담깁니다.
엄마의 남은 삶을
응원합니다.
 
2021.2.24
 
 
 
잘 사는 방법!
 
김옥춘
 
죽어야지
죽어야지
주거지를 찾아도
살고 싶은 게 사람이야!
아프지 말고 살아!
알았지?
 
죽는 건
나이 들수록
무서워!
가찹다고 느끼니까.
 
늙으면
10년이 엄청 가차워.
젊어서는 10년이 까마득했었어.
고생도 지긋지긋하게 했지.
 
혼자 보내는 하루해가
까마득하게 지루해도
한 해는 금방 가.
무서워!
 
자식들 고생시키지 말고
잘 죽어야 하는데
자식들 고생시킬까 봐 걱정돼.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아끼지 말고 사 먹어.
나 자신을 잘 대접해야
나중에 덜 속상해!
 
나이 들면
속도 좁아지나 봐!
속이 자꾸 부글부글 끓어!
억울하다는 느낌이야!
내가 아끼고 내가 양보한 세월인데
내 맘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속상한가 봐!
 
잘 살아!
너 자신을 대접하면서 살아!
알았지?
그게 잘 사는 거야!
 
2021.2.24
 
하루 일을 마치고
 
김옥춘
 
휴!
오늘도
밥벌이는 했다.
힘드네!
 
아야야!
오늘도
안 아픈 곳이 없다.
밥벌이
버겁네!
 
밥은 먹고 살아야지?
힘내자!
힘!
 
2021.2.24
 
기도가 되는 정월대보름맞이 인사
 
김옥춘
 
가로등이 없었던 옛날에
달님이 동그란 날
보름은
밤이 대낮 같아서 좋았어.
큰 복이었지.
호롱불 없이도
안전하게 밤길 걸을 수 있었으니까
밤에 밖에 있는 화장실 가는 일도
덜 무서웠지.
 
설날을 지내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동그란 달님에게
옛날 사람들은
매우 많은 기도를 담았어.
밤도 낮처럼 환하게 밝혀
가족을 보호한다고 생각했으니
보름달이 얼마나 크게 느껴졌겠어?
 
기도는
나를 은혜롭게 하는 것들에게
커다랗게 느껴지는 것들에게
내 마음을 보여주는 거야!
내 마음을 보여주는 게 기도야!
 
괴로워서 기도하는 것 같지만
감사해서 기도하는 게 사람이야!
기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감사가 넘쳐.
 
오늘은 매일 하는 기도를
특별히 달님에게 할 거야!
달님에게 내 마음을 보여줄 거야!
세상 사람 모두 매일 안전 하라고.
세상 사람 모두 매일 마음 즐거워지라고.
누구나 먹고사는 일이 쉬워지라고.
기도할 거야!
 
올해도 건강 잘 지킬 거지?
올해도 마음 잘 지킬 거지?
올해도 많이 웃을 거지?
함께 노력하자!
함께 하면 더 잘할 수 있잖아!
 
사랑해!
복 많이 만들자!
 
2021.2.25
 
축제가 되는 정월대보름 요리
 
김옥춘
 
오곡과 불린 묵은 나물을 샀다.
 
끓는 물에 묵은 나물을 데치고
물에 담가서 묵은 냄새를 빼고
모래가 남지 않도록 여러 번 헹궜다.
들기름 마늘 파 소금 간장 참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팬에 살짝 볶았다.
맛있다!
내가 했어도 맛있다.
행복한 맛이다.
 
오곡은 씻어서 밥솥에 앉히고
소금을 조금 넣었다.
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넣었다.
15분이 지난 뒤 전기밥솥 취사 버튼을 눌러
오곡밥을 지었다.
맛있다!
내가 했어도 맛있다.
행복한 맛이다.
 
들기름 발라서
김도 구웠다.
맛있다.
내가 했어도 맛있다.
행복한 맛이다.
 
오곡밥에서
어렸을 때 입맛을 느꼈다.
묵은 나물에서 어렸을 때 입맛을 느꼈다.
엄마 손맛을 느꼈다.
행복하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번거로워도 즐겁다.
엄마 손맛이 그리워서 하는
묵은 나물 무치기와
오곡밥 짓기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축제다.
 
2021.2.25
 
 
정월대보름 아침에 더위 삽니다.
 
김옥춘
 
오곡밥에
묵은 나물

맛있다.
신선한 맛이 아닌
묵은 맛에서
나 늙어가는 날에도
엄마 품을 느낀다.
언제나 생생한
엄마의 정성을 느낀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불러
내 더위 사라 고 말해
여름 내내 건강 하라는
더위팔기 놀이 안에는
삶에서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야
삶이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가르침이 있었다고 느낀다.
여름 더위 걱정을 미리 한 것이 아니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미리 건강관리를 하라는
부지런함을 몸에 익혀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신 거라고 느낀다.
 
더위를 팔기 위해
더 많은 친구를 만나게 했던
더위팔기 놀이가
장난감이 없었던 어린 시절
기다려지는 놀이였다.
 
오늘은
오늘은
당신을 불러 세워
함박웃음을 보내며
더위를 모두 사야겠다.
더위 모두 파세요.
역경과 고난 모두 파세요.
일 년 내내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들의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아름다운 문화!
 
복 많이 만드세요!
복 많이 누리세요!
 
2021.2.26
 
 
2월을 반기는 인사와 기도
 
김옥춘
 
반갑습니다!
2월!
 
설날과 정월대보름이라는 명절
입춘과 우수라는 절기가 있는 2월이라고
달력이 알려주었습니다.
이젠 봄이라고
달력이 알려주었습니다.
 
오늘은
세월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은
세월이 야속하지 않습니다.
젊음으로 다가서는 아가의 세월도
늙음으로 다가서는 나의 세월도
참 고맙습니다..
 
아직은 추운 봄 2월에
아직은 매우 건조한 봄 2월에
몸 따뜻하세요.
마음 든든하세요.
생활 안전하세요.
응원합니다.
 
나를 위하는 일이
이웃과 후손의 행복을 보장하는 일이 되고
이웃을 위하는 일이
나와 후손을 보호하는 일이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불조심하고
층간소음을 줄이며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조심하고 배려하는 이웃님들
매우 고맙습니다.
 
2월에도
행운 행복 사랑 축복 가득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2022.2.1
 
노모의 덕담 잘 챙겨 먹어
 
김옥춘
 
내 손이 효자 효녀인 거야!
내 마음이 하늘인 거야!
잘 챙겨 먹어.
슬퍼하지 마!
원망도 하지 마!
기다리지도 마!
 
행복은
내가 만드는 거야!
내가 누리는 거야!
나이 들어 보면
내가 축복이고
내 생활이 모두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이었다는 걸 알게 돼.
 
내 손이 효자 효녀인 거야!
내 마음이 하늘인 거야!
잘 챙겨 먹어.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
내 손이 복덩이야!
잘 챙겨 먹어.
 
2022.2.1
 
 
가장 아름다운 나이
 
김옥춘
 
나 청년일 때
사람은
누구나 늙고 죽는다는 걸
배워서 알고 있었지만
나는
안 늙을 줄 알았어.
늙어도
아주 아득하게 먼 날일 줄 알았어.
청춘이
젊음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느꼈어.
 
나 중년이 되었을 때
사람은 누구나 늙고
나도 늙을 거라는 걸
삶으로
충격으로 알아냈지만
나의 노년은
아직도 먼 줄 알았어.
인생을
사랑을
조금은 알 것 같은 중년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당당히 말했어.
 
나 노년으로 들어선 오늘
사람은 누구나 늙고 죽는다는 걸
나도 죽는다는 걸
날마다 생활에서 느껴.
인생을 다 알 것 같은 노년이
가장 겸손한 나이라고 느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는
언제나 오늘이라는 걸 배워.
 
가장 아름다운 나이는
아가의 오늘
어린이의 오늘
젊은이의 오늘
중년의 오늘
노년의 오늘이야!
아마도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나의 오늘은 가장 아름다운 나이일 거야!
 
가장 아름다운 나이
오늘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2.2
 
호칭의 변화 선생님
 
김옥춘
 
사람들은
나이로 구분되어 불리는 것보다
인격으로 존중되어 불리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처음 만난 사람을 부르는 호칭 중에
선생님은
존중하고 존경한다는 의미 같아.
존중하고 존경하겠다는 다짐 같아.
처음엔 엄청 어색했는데
이젠 꽤 익숙해졌어.
 
요즘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내 생활로 들어오고 있다고 느껴.
가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는
나를 봐.
 
기억해?
처음 본 사람을 부를 때
존중과 존경심의 의미로
축복 기도의 의미로
덕담처럼
사장님이라고
사모님이라고 부른 때가 있었어.
먹고 사는 게 힘든 시절의
사람들의 기도가
호칭이 된 걸 거야.
아마도.
 
사람들의 호칭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보이는 거 같아.
사람들의 기도가 보이는 거 같아.
이 사회의 가치관이 보이는 거 같아.
착각일까?
 
우리는
호칭에

축복의 기도를 담으려고 했다고 느껴.
존중과 존경심을 담으려고 했다고 느껴.
 
누군가를 부를 때
축복 기도를 담는 우리 모두를
존경해!
 
사람은
언제나 감동이야!
언제나 사랑이야!
 
2022.2.2
 
기적
 
김옥춘
 
무슨 일이죠?
길이 열렸어요.
자동차들 기는 듯 느린데
강에 물 차듯 꽉 차게 들어선 자동차들
멈추는 듯 천천히 흐르는데
내가 탄 버스는
씽씽 달려요.
날개 달린 것처럼 달려요.
하늘이 명령했을까요?
버스가 간다.
길을 비켜라!
호호호.
뻥 뚫렸어요.
무슨 일이죠?
 
이거 기적 맞죠?
함께 만든 기적!
나는
서울 가는 버스를 탈 때마다
기적을 봅니다.
길이 열리는 기적!
감동입니다.
기적은
언제 보아도
놀랍습니다.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후손의 행복까지 보장하기 위해
함께 이루어내는
모든 기적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적을 만들어 내는
당신의 배려와 사랑!
세상에
당신과 함께여서
참 다행입니다.
 
2022.2.4
 
노년으로 들며 내 마음 들여다보기
 
김옥춘
 
갖고 싶은 거?
없어.
아! 작은 꽃 화분 서너 개?
 
먹고 싶은 거?
없어.
아! 속이 편안한 음식?
 
가고 싶은 곳?
없어.
하고 싶은 일?
헌혈.
 
보고 싶은 사람?
없어.
아! 엄마?
 
예쁜 옷과 좋은 신?
고무줄 늘어난 바지면 돼.
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면 돼.
 
좋은 집과 자동차?
능력 안 돼.
버스 요금도 아까운 걸?
독립된 공간에
따뜻한 물 나오면 만족하고 감사해.
 
필요한 거?
나를 위한 시간.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일.
 
소망?
아프지 않았으면.
고생하지 말고
주변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예쁘게 갔으면.
 
가는 날까지 유지하고 싶은 거?
내 공간.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가벼운 사진기 한 대.
본인 인증 수단 한 가지
생활비 벌 수 있는 일.
건강.
미소.
 
2022.2.4
 
 
아름다운 약속
 
김옥춘
 
서울 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가
약속한 장소에서 문을 엽니다.
약속을 지킨 기사님이
줄서기를 한 사람들을
매우 훌륭한 사람으로 완성했습니다.
줄서기를
매우 아름다운 문화로 완성했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정류장에서
버스가 들어오면
못 탈까 봐
버스를 향해 달려가지 않아도
이제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당연한 게 신기하고
당연한 게 내겐 감동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도
버스를 놓쳤던 기억이
너무나 많기 때문인가 봅니다.
 
좋은 정책이어도
국민의 지지와 참여를 얻지 못하면
훌륭함으로 완성할 수 없는 거라고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일이라면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라의 노력과
사람들의 노력에 함께하라고
버스가 내게 말을 하는 듯합니다.
 
선거철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공약이
넘쳐납니다.
나 살길을 열어주겠다는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은
언제나 믿겠습니다.
누구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언제나 믿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공약도
언제나 믿겠습니다.
거짓말이면 안 됩니다.
 
2022.2.4
 
이웃의 온기로 살아낸 겨울
 
김옥춘
 
수입이 없다.
지출만 있다.
이 구석 저 구석
다 파내서 겨우 버틴다.
구석에서 찾아내는 동전에
금광을 발견한 듯
눈이 빛나는 생활이다.
 
겨우내 춥게 살았다.
한파에 보일러 상할까 봐
최소한으로 난방한 게 다다.
엄마께서 오셨을 때가
한파기였다.
 
겨우내
햇살이 내 낮을 책임졌다.
이웃의 난방과 전기장판이
내 밤을 책임졌다.
 
겨울엔
윗집도 아랫집도 옆집도
좀 더 따뜻하게 난방을 하니
난방을 꺼도 버틸 만하다.
두꺼운 옷 겹쳐 입고 바지 두 개 껴입으면
그리 춥지 않다.
더워서 패딩 잠바를 벗을 때도 있다.
 
이웃의 난방 온기로 겨울을 살아냈다.
내 겨울의 난방을 책임져준
이웃께 매우 감사하다.
 
이웃이
언제나 따뜻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
이웃의 따뜻함이 나의 따뜻함이 된다.
이웃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수호한다.
 
내 이웃이
내 생활의 은인이다.
내 생명의 은인이다.
 
2022.2.4
 
 
입춘
 
김옥춘
 
와!
신난다!
봄이다!
봄이
나를 찾아왔다.
봄이
내 생활로 들어왔다.
 
와!
햇살 좋다!
햇살 기운차다!
봄 햇살이
골짜기 얼음 녹인다.
산속 잔설 녹인다.
저축했던 생명수
생명수로 돌려준다.
봄 햇살이
생명수 제공에 바쁘다.
 
와!
어?
바람이 차네?
잔설 녹인 바람에
얼음 녹인 바람에
차가운 기운이 담겼네?
 
옛 어른들이
눈 녹을 때 조심하라고 했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했으니
따뜻하게 챙겨 입고
든든하게 챙겨 먹고
조심히 안전하게 디디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여
내 마음의 스트레스로 줄여야겠다.
 
와!
입춘이다.
봄이 시작됐다.
이제 시작이니
봄이 나에게 잘 오도록
나도 봄으로 잘 들도록
행복한 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기운 가득 들이세요.
좋은 일로 행복해지세요.
 
2022.2.4
 
 
좋은 뜻이어도 안 돼요
 
김옥춘
 
정말 좋은 뜻으로
글에서 주인 이름을 뺏을까요?
허락 없이 글을 변형하여
훼손을 만들었을까요?
 
정말 좋은 뜻으로
글에서 주인 이름 빼서 공유하고
변형하여 훼손된 글을 공유했을까요?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는 게
집단 폭행인 건 알아도
남들이 글을 훼손하고 뺏어서 공유하기에
나도 이름 빼고 훼손된 글로 공유한 게
네티즌 집단 괴롭힘을 만든다는 건
몰랐겠죠?
 
악의가 아니니
정말 좋은 뜻일까요?
남들이 하니 나도 하고
남들이 바로잡지 않으니
나도 바로잡지 않는 게?
 
모르고 사고가 나도
생명이 위태로운 건
아는 우리 맞죠?
실수로 산불을 내도
산이 타서 재가 된다는 건
아는 우리 맞죠?
사고를 내고
불을 내고
좋은 뜻이었다고
남이 해서 나도 한 거라고
따라 한 것뿐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습니다.
 
왜 극단적인 예를 드냐고요?
나 죽을 것처럼 아프니까요.
내 생활이 엉망이 되었으니까요.
나 지금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원문형 그대로!
 
2022.2.4
 
 
봄맞이 헌혈
 
김옥춘
 
기다렸어요.
봄!
 
기다렸어요.
헌혈하는 날!
 
왔어요.
봄!
봄 덥석 받았어요.
복으로 덥석 받았어요.
올 거라고 믿었지만
나의 봄으로 와줘서 감사해요.
나를 뺀 봄이 아니어서.
오늘 봄맞이가 참 귀해요.
 
왔어요.
헌혈하는 날!
헌혈하는 영광 누렸어요.
행복으로 누렸어요.
헌혈 가능한 날 오늘이
헌혈을 한 오늘이어서 감사해요.
나도 나눌 게 있는 오늘이어서
오늘 헌혈이 참 귀해요.
 
봄맞이 여러분!
봄맞이 나!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헌혈할 수 있는 복
오늘!
다행입니다.
행복합니다.
 
2022.2.6
 
나도 아가였나 봐!
 
김옥춘
 
나도 아가였나 봐!
사랑하는 동안.
너도 아가였겠지?
사랑하는 동안.
나처럼.
 
나처럼
낯설고
나처럼
능숙하지 못하고
나처럼
눈치도 보고
그러다 오해도 해서
삐지기도 하고.
그랬을 거야?
 
왜 그땐 몰랐을까?
너도 나처럼
아가였다는 걸.
사랑 앞에.
 
응석!
받아줄걸.
엄마처럼
기다려줄걸.
 
사랑은
엄마 맘으로 하는 건데.
 
미안하네!
준다고 준 것이
부담이었을 거야?
너도 아가였을 테니.
사랑한다고 한 것이
응석이었을 거야?
나도 아가였으니.
 
후회?
안 해!
믿거든.
하늘 같은 마음
우주 같은 의지로
잘 지내고 있을 거라는 거
믿음 없이 사랑했겠어?
그 믿음 어디 갔겠어?
 
2022.2.7
 
마음으로 하는 부자 놀이
 
김옥춘
 
베란다에
꽃 화분 몇 개 놓고
정원이라고 불러.
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싶었거든.
정글에 살고 싶었으면
정글이라고 불렀을 거야.
아마도.
 
테이블 한 개 놓고
카페라고 불러.
근사한 카페에서
귀한 음식 먹고 싶었거든.
궁전에서 음식 먹고 싶었으면
궁전이라고 불렀을 거야.
아마도.
 
나 부자다.
정원도 있고
카페도 있다.
 
안 보여?
화분만 보여?
테이블만 보여?
 
나는 보이는데.
꽃이 핀 예쁜 정원.
테이블이 있는
근사한 카페.
 
음!
마음으로 보면
더 많이 보이나 봐!
더 예쁘게 보이나 봐!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도 보고
그렇게 살래.
현실을 잊지 말고
가끔은 꿈꾸듯 놀이하듯
행복하게 살래.
나 가난해도
부자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2022.2.7
 
베란다에 동백꽃
 
김옥춘
 
지난여름
베란다 화분의 동백나무에
초록 방울이 생겼어요.
꽃봉오리였어요.
 
활짝 방끗!
동백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
빨갛게 피었어요.
참 예뻐요.
봄이네요!
선물이네요!
 
동백꽃 한 송인데
베란다에 꽉 찼어요.
내 마음에 꽉 찼거든요.
오래 응원했거든요.
 
꽃봉오리 한 개는
초록 구슬이 되어 떨어지고
남은 한 개는
한 송이 동백꽃으로 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대로 피었으면 좋겠어요.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꽃봉오리로 맺힌다고
다 꽃이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꽃으로 피는 것도
꽃이 피는 걸 보는 것도
매우 큰 축복이더라고요.
 
우리를 바라보는 신도
우리를 품은 우주도
오늘이 축복이라는 거 알겠죠?
오늘 살아 있는 게
축복이라는 거
우리는 알잖아요.
 
오늘도
축복으로 사는 당신을
오늘도
축복으로 바라볼 당신의 신을
오늘도
축복으로 품은 우주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2.7

 
햇살이 지우개?
 
김옥춘
 
버스정류장에 햇살이?
안돼!
버스 도착 안내 글씨
지우지 마!
 
안 보여!
찡그려도
까치발로도 안 보여!
 
왜 내가 억울하지?
진실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진실을 보여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사람들의 마음을 보는 거 같아.
 
큰 빛에 가려진
간절한 진실들이
세상사에 얼마나 많을까?
진실을 말하고 보여줘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아침에 햇살이
출근 시간에 햇살이
버스정류장 안내 모니터 글씨 지웠어.
없애지는 않고 지웠어.
그래도 다행이지 뭐야.
햇살 머무르지 않아서.
 
방에 들어온 햇살
나가지 말라고
머무르라고 잡으면 안 되겠네.
순리대로
이치대로 흐르라고
축복해야겠네.
 
버스정류장 모니터에 햇살
지나갔어.
이젠 보여!
머무르지 않는 것도
세월 따라 흐르는 것도
큰 축복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버스정류장 모니터가.
내게.
 
2022.2.7
 
나의 발렌타인데이는
 
김옥춘
 
나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이었지.
나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었으니까.
소외된 삶이라고 느꼈었거든.
젊은 날에는
그랬어.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누추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었어.
얼마나 찬란한 삶이었는지
몰랐어.
젊은 날에는
그랬어.
 
이제는 알아.
찬란하게 빛나는 나였다는 것을
귀하고 아름다운 나였다는 것을
나를 제대로 바라보지 않은 건
나 자신이었다는 것을.
 
젊지 않은 날 오늘
발렌타인데이를 맞으며
나는 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당신 매우 빛나고 아름답다고
매우 훌륭한 당신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싶어.
사랑해요!
맘껏 빛나세요!
당신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아름다워요.
가장 훌륭해요.
축복해요!
이렇게.
 
2022.2.10
 
당신의 발렌타인데이를
 
김옥춘
 
축복합니다.
사랑!
응원합니다.
고백!
예쁘게 사랑하세요.
귀하게 존중하세요.
 
축복합니다.
진심의 사랑!
응원합니다.
함께 만들어갈 행복!
후회 없이 존중하세요.
존중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당신 가슴에
사랑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사랑으로 채워줘서.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삶
행복이 넘치는 당신의 삶
축복합니다.
 
2022.2.10
 
발렌타인데이 선물
 
김옥춘
 
네 인생이 달콤해지라는
기도를 담은 과자 한 봉지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었는데.
천 원으로 과자 한 봉지를 사고
거스름돈을 거슬러 받던 시절에.
내가 달콤해지고 싶었거든.
내가 달콤한 행복을 느끼고 싶었었거든.
사랑이라는 게
달콤한 거라고 믿었었거든.
그때는.
 
네 행복 안전하게 지키라는
기도를 담은 물건들이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되었어.
이제는.
내가 언제나 안전하길 바라거든.
나의 건강한 행복이 지켜지길 바라거든.
사랑이라는 게
지켜주는 거라고 믿어.
이제는.
 
크기 않아도
많지 않아도
내 기도를 담은 발렌타인데이 선물
받아줄 거지?
건강과 행복 기도를 담은
내 마음 받아줄 거지?
 
너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어.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도
선물하고 싶어.
 
그래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했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며 살기로 했어.
내 일상생활도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매우 귀중한 선물이라는 걸
아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생명들의 집인 환경의 건강과
생명의 안전이 중요해진 날에 맞는
발렌타인데이 축복해!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
배려하며 살자!
사는 동안.
 
2022.2.12
 
 
봄맞이 인사와 기도
 
김옥춘
 
창밖에 바람 찬데
햇살이 고와요.
산에 눈이 희끗한데
햇살이 따스해요.
 
산책길에 바람 찬데
참새와 뱁새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앉아
왁자지껄 환영사가 뜨거워요.
가방 든 손 시린데
나뭇가지 끝이 발그레해요.
하천에 얼음 하얀데
오리 헤엄이 부드러워요.
물소리가 다정해요.
 
봄이 왔어요.
달라진 것 없는데
달라졌어요.
물소리가 달라요.
새소리가 달라요.
아이들 목소리가 달라요.
햇살을 대하는
모든 생물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느껴요.
다정해지고
맑아졌어요.
 
나도 다정해졌을까요?
내 마음에도 봄이 왔을까요?
 
나도
다정해지기로 했어요.
나도
마음 맑게 닦기로 했어요.
나도 이제
봄 하기로 했어요.
 
봄이 왔어요?
당신에게 온 봄이
행복을 많이 만들길 기도합니다.
봄으로 이른 당신 삶이
순탄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하세요.
꼭!
 
2022.2.12
 
 
달 떴다
 
김옥춘
 
밤하늘에
달 떴다.

빙그레 웃는다.
왜 웃지?
 
망각에
네 생각 떴다.
네 생각
빙그르르 웃는다.
왜 웃지?
 
보고 싶은 거 아닌데
그리운 거 아닌데
왜 떴을까?
달!
그리고 네 생각!
 
달의 자리에 있는 달이
너의 자리에 있는 네가
늘 고맙다.
응원하고 축복한다.
 
밤하늘에
달 떴다.

빙그레 웃는다.
왜 웃지?
 
망각에
네 생각 떴다.
네 생각
빙그르르 웃는다.
왜 웃지?
 
달이 네 생각 하나?
네가 달 생각 하나?
왜 웃지?
모르겠다.
졸리다.
자러 가야겠다.
 
2022.2.13
 
정월대보름 기도
 
김옥춘
 
마음의 복조리로
하루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만 일어 담고
악재는 걸러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길
기도합니다.
 
마스크 쓰기로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하루에서
건강과 안전만 생활 안에 들이고
미세먼지에서 바이러스까지
위해 요소는 차단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들의 끝없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기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골고루 잘 챙겨 먹고
알뜰하게 생활을 가꾸어
작은 것도 귀하게 빛내라는
내 마음에 닿은 메시지 그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노력도 하겠습니다.
 
귀한 오늘도
아름답고 훌륭한 당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2.13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김옥춘
 
겨울의 고난을
놀이로
행복으로 만든 인류를
축복합니다.
 
놀이를
세계인이
함께 아우르는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킨
모두의 노력을 존경합니다.
 
너를 넘어뜨리고
너를 누르기 위한 겨루기가 아님을
함께 성장하고
행복과 가치를 창조하는 일임을
정정당당한 경기로 보여주는
규칙을 존중하는 모든 분
고맙습니다.
 
칭찬 한 마디 없어도
카메라 한 번 머무르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모두가
아낌없이 응원하고 축하하는 모두가
올림픽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세계인의 겨울 축제
동계 올림픽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2022.2.14
 
 
사랑 고백하기 좋은 날의 알림장
 
김옥춘
 
사랑에 가두지 마소서!
사랑에 갇히지 마소서!
 
행복해야 사랑입니다.
존중되어야 행복합니다.
 
2022.2.14
 
정월대보름 기도
 
김옥춘
 
사는 일이
아픔이 아니게 하소서!
내게도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운과 행복을 허락하소서!
나 스스로를
잘 다스리게 하소서!
 
건조한 봄 날씨에
부주의가
즐거움을 위한 놀이가
산불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내 생활에서
부스럼 없기를 바라며
기도로 깨무는 부럼이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일 없게 하소서!
나이에 맞게 내 몸에 맞게
세상사를 받아들이고
나를 존중하게 하소서!
 
먹고사는 일이
수월하게 하소서!
누구나 일할 수 있게 하소서!
누구나 생활비를 벌 수 있게 하소서!
 
전쟁이 사라지게 하소서!
사람을 죽이고
사람의 생활 공간을 파괴하는 일을
막아주소서!
 
하늘이시어!
하늘의 뜻을 이루소서!
사람이시어!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나여!
나의 기도를 이루소서!
 
오늘도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당신이길
기도합니다.
 
2022.2.14
 
엄마를 위한 기도가 된 오곡밥과 나물
 
김옥춘
 
쌀쌀한 초봄이지만
마트에 신선 나물이 매우 많았다.
묵은 나물 대신 신선 나물을 샀다.
오곡도 샀다.
 
작은 봄꽃 화분 6개로는
엄마의 꽃밭이라고 이름 지어
바구니 두 개에 담았다.
하하
내 엄마는 꽃밭이 두 개나 되는
갑부가 되었다.
갑자기.
하하하.
 
양손 무겁게 들고 버스에서 내렸다.
그런데
무거운데
내 발은 뛰고 있다.
이상하다.
엄마께 갈 때는
늘 뛰고 있는 나를 본다.
설렘이 가득한 두근거림은
어렸을 때와 같은 느낌이다.
 
나물을 함께 무치고
오곡밥을 함께 짓고
예쁜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물잔으로 건배하고
오곡밥을 먹었다.
정성과 감동이 가득한
즐거움이 있는 소꿉놀이였다.
 
오늘 오곡밥과 나물은
자식 잘 되기를 바라던 기도
그대로 돌려드리는
내 엄마를 위한 기도였다.
사시는 동안 마음 편안하시고
아픔 없이 행복하시길
가시는 날까지 평안하시길.
나의 기도가 간절하다.
 
2022.2.15
 
호소에 호소합니다.
 
김옥춘
 
당신의 호소가
마음들을
움직일 거라 믿습니다.
당신
진심일 테니.
 
당신의 의지가
모두를
행복하게 할 거라
믿습니다.
당신
전부를 건 약속일 테니.
 
나의 호소도
귀담아 들어주시길 호소합니다.
일상에서도
중대한 일에서도
배려와 존중을 느끼고 싶습니다.
모두의 재산에서
내 마음의 재산까지
온전히 지켜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존중부터
보호까지
당신의 호소에
호소를 더합니다.
 
뜻대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응원합니다!
 
2022.2.15
 
 
꽃샘추위에 기도 같은 인사
 
김옥춘
 
봄이니까!
봄이니까 추운 거야!
가을이면
더웠겠지.
단풍 더위라고 했겠지.
 
햇살이 겨울인 동안
우리도 겨울이었잖아.
땅속에 아직 얼음이 있잖아.
깊은 산 응달엔 눈도 있지 않을까?
 
바람 차도 햇살 참 곱다.
꽃샘추위도 고맙네.
너무 빨리 따뜻해지고 더워져도
걱정이잖아.
 
여름으로 가고 있는 봄 햇살
땅속 얼음까지 다 녹여내느라
차갑겠지.
바람!
기운!
기온!
 
봄바람에 손발 언다고 했어.
몸 따뜻하게 해.
봄바람엔 불꽃도 잘 안 보인다고 했어.
불씨 관리 잘하자.
아까운 재산
아까운 산
태우지 말고 살자.
알았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안전하게 행동하라고.
알았지?
 
사랑해!
축복해!
봄 사람 그대!
나 같은 그대!
 
2022.2.17
 
안부 전화가 늘 반가운 당신이길
 
김옥춘
 
잘 잤어?
네.
아침밥은 먹었어?
네.
잘 챙겨 먹어.
네.
 
사실은 거짓말했어요.
밤새 아팠거든요.
아직 아침밥 안 했거든요.
안 보인다고 거짓말이 쉽네요.
 
아침밥 드셨어요?
응.
불편한 데는 없으세요?
난 괜찮아.
오늘도 잘 지내세요.
그래.
 
괜찮다는 엄마의 목소리에
세상살이가
두렵다는 말이
자꾸 마음이 아프다는 말이
들어있네요.
말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나 봐요.
 
몸이 힘들면
마음이 힘들고 아프면
안부 전화도 부담이 됩니다.
대답하기 싫은 것보다
거짓말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해 봅니다.
 
별일 없이 잘 지내죠?
아프지 마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게요.
안부 전화가 늘 반가운 당신이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2022.2.17
 
 
의로운 네티즌님 당신이 고맙습니다
 
김옥춘
 
원문형 글 공유로
변형하여 훼손된 글을
제 모습으로 복원해 주신 네티즌님
당신이 고맙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로
글에서 주인 이름 빼서 뺏은 글을
주인에게 돌려주신 네티즌님
당신이 고맙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로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신 네티즌님
당신이 고맙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로
헌혈을 조금 더 하고 죽고 싶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신 네티즌님
당신이 고맙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로
네티즌 집단 괴롭힘이 된 일을
단호하게 막아
복원과 돌려주기라는
아름다운 공유 문화로 만들어주신 네티즌님
당신이 하늘보다 정의로운 하늘입니다.
당신이 법보다 공정한 법입니다.
하늘이 돌보지 못할 때
법이 지켜주지 못할 때
당신이 지켜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2.18
 
참 쉬운 감자전
 
김옥춘
 
감자는
감자 칼로 깎으면
쉬워!
참 쉬워!
 
감자는
믹서기 다지기 기능으로 갈면
쉬워!
참 쉬워!
 
망 국자로 눌러서
국물 두어 숟가락 떠내고
소금 조금 넣고
밀가루 조금 넣어서
섞어서 부치면
맛있어!
식감에서 맛까지
아름답고 훌륭해!
어렸을 때
엄마께서 강판에 갈아서 해주시던
그 맛이거든.
 
행복이 어디 있냐고?
여기!
맛있는 음식에!
행복했던 기억에!
행복?
복잡하지 않아!
행복?
어렵지 않아!
감동할 준비만 돼 있으면
행복은 어디든 있어.
특별히
일상생활에 많아!
 
행복 찾기 해볼까?
오늘도
행복 많이 찾아서
행복해지는 당신이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세요!
 
2022.2.18
 
헌혈
 
김옥춘
 
내 피를
세상에
조금
남기기로 했어요.
헌혈로.
 
내 마음을
세상에
조금
남기기로 했어요.
헌혈로.
헌혈기부권으로.
 
나를 세상에 남기는 방법
아름답죠?
헌혈할 때만큼은
나도 꽃보다 아름다워지지요.
 
내 마음을 세상에 남기는 방법
훌륭하죠?
헌혈할 때만큼은
나도 생명 사랑으로 빛나지요.
 
나도 가끔
아름다워질 수 있는 헌혈
나도 가끔
훌륭해질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의 생명 사랑!
 
2022.2.18
 
드라마를 보고
 
김옥춘
 
나는
드라마가 참 좋아!
특히
나처럼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 나는 이야기.
내가 되고 싶었던 부자들의
꿈같은 이야기.
 
억울함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갈등을 이기고 사랑을 이뤄내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가 좋아!
 
언제부터지?
내가 이상해!
드라마는 안 보고
광고만 보나 봐!
드라마에 등장했던 광고만 생각나.
아마도 내가
광고를 위한 드라마를
그러니까 광고를
드라마라고 착각했나 봐!
 
드라마 보고 싶다!
이웃들의 이야기.
내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22.2.19
 
우수에 기도와 다짐
 
김옥춘
 
종일 흐리더니
늦은 오후에
하얗게 눈발이 날아올랐어요.
나비처럼 춤추며
세상을 하얗게 채운 굵은 눈이
어느 순간 뚝 그쳤어요.
 
봄눈으로 땅을 촉촉하게 적셔놓고
햇살 그윽하게 석성산에 머무르며
내일 보자고 인사를 하네요.
 
우수인 오늘
비 대신 눈을 뿌렸어도
가뭄에 잠깐이나마 내려준
생명수 축복에
감사합니다.
 
가뭄 없이
산불 없이
기후 이변 없이
모든 생명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봄을 즐기길 기도합니다.
 
나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고 믿는
기후와 기온이
언제나 평화롭고 예사롭길
기도합니다.
 
기후에
나의 생활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하늘의 마음으로
환경이 건강해지는 방법으로 사는 법을
오늘도 배우고
한 가지라도 실천하겠습니다.
물자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하여!
건배!
 
2022.2.19
 
 
우수에 전하는 인사와 기도
 
김옥춘
 
오늘이
24절기 중 우수라고 하네요.
눈이 녹아 비가 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것은
생명들에게 매우 귀한 일이지요.
어렸을 때
얼음이 녹아
물이 줄줄 흐르던
질척한 땅을 기억합니다.
신발에 달라붙어 불편했던.
그 모습이 지금에 와서
아름다운 생명수로
내 가슴에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오늘 우수를 맞아
당신의 생활에도
얼음 같은 고난이 녹아
생명수 같은 축복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수를 맞아
서운하고 소외된 감정으로
꼭꼭 닫아걸었던
내 마음의 문을
봄 같은 당신을 향해
열겠습니다.
 
당신!
세상의 모든 당신!
개구리가 깨어날
경칩으로 가는 봄날에
서로 눈 맞추고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워
함께 봄맞이합시다.
 
축복합니다.
봄맞이
사랑합니다.
당신 그리고 나!
 
오늘도 안전하고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2.19
 
내 마음 받았나요?
 
김옥춘
 
그대여!
택배로 보낸 내 마음
받았나요?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세요.
좋아진 세상이잖아요.
아끼면서 불편하게 사는 건
내가 할게요.
 
그대여!
택배로 보낸 내 사랑
받았나요?
조금 더 쾌적하게 사세요.
좋아진 세상이잖아요.
아끼면서 불편하게 사는 건
내가 할게요.
 
그대여!
택배로 보낸 향긋한 하루
받았나요?
향긋하게 따뜻하게 사세요.
커피도 메밀차도 생수도 받았죠?
아침마다
차를 끓이는 행복 선물하고 싶었어요.
나 아침마다 차를 끓이며
그대의 하루가
향긋하길
따뜻하길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그대여!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평생 울면서 산 세상살이
평생 걱정만 하며 산 세상살이
너무 억울하잖아요.
 
미안해요!
사는 동안
큰 힘 되어주지 못해서.
오늘도
아프지 말고
마음 힘들지 말고
잘 지내세요.
 
2022.2.20
 
 
노년으로 들며 변비 예방 처방전
 
김옥춘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마음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몸에 열이 납니다.
몸에 열이 나면
변비로 고생을 합니다.
하늘이 노랗지요.
마음의 건강이
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마음의 상처가
몸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안 먹던 유산균도 먹어 보고
나물도 더 많이 먹어봐도
마음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몸에 열이 납니다.
변비로 고생을 합니다.
하늘이 노랗지요.
마음의 스트레스가
몸의 평정을 깬다고 느낍니다.
 
내 하루에서
변비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나 스스로 처방을 내렸습니다.
하루에 키위 두 개 사과 한 개 먹기.
하루에 30분 걷기
스트레스가 오면
괜찮아!
아무 일 아니야!
잊어!
이렇게 세 번 말하며 가슴 두드리기.
 
처방전 그대로
잘 지켜보자고 다짐을 합니다.
 
어른들이
대담해지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받지 말고 살라는
덕담이었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대담해지세요.
응원합니다.
 
2022.2.20
 
 
오늘은 심리 치료제 김치전
 
김옥춘
 
신김치 송송 썰고
밀가루와 물 넣어 섞어서
김치전을 부쳤다.
엄마 생각이 나서
팬에 들기름을 둘러 부쳤다.
들기름에선
엄마 생각이라는 냄새가 난다.
 
오늘
김치전 먹고
마음이 포근해졌다.
마음이 하도 허전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이젠 포근하고 행복하다.
 
오늘은
김치전으로
들기름 냄새와 맛으로
내 가슴에
내 엄마의 마음을 채웠다.
내 어린 시절의 내 마음도
다독여주었다.
허전한 마음 채우고 나니
인제야
배가 부르다.
이제는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있다.
 
음식이란
배만 부르게 하는 게 아니라
마음도 부르게 하여
안정감을 주는
심리 치료제다.
 
2022.2.20
 
고추장떡
 
김옥춘
 
밀가루에
고추장과 물만 넣어 섞어서
팬에 식용유 둘러
고추장떡을 부쳤다.
 
왜?
그리워서!
행복해지고 싶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 어렸을 때
고추장떡이 반찬이었다.
황홀할 만큼
행복한 맛의 반찬이었다.
 
골고루 먹는 게 어떤 의미인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배부르게 먹는 것에만
관심 있었던
나 어린 날의 귀한 반찬 고추장떡
오늘 먹어도 맛있다.
 
추억의 맛에
고생했을 엄마 생각에
배고팠을 어린 나 생각에
눈물이 난다.
 
골고루 먹지 못했어도
지금까지 살아준 내가
참 고마워
또 눈물이 난다.
 
모두가 고맙다.
연구와 노력과 협력으로
발전을 이루어
나도 이만큼 누리게 해준 모두가.
 
이제는 후손의 행복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규제도 하는
우리 모두가 고맙다.
 
오늘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
 
2022.2.21
 
 
나 오늘 다시 배운다
 
김옥춘
 
비판이 비방이 될 수도 있으니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힐 때는
잘못된 점을 밝히어
바로잡고자 할 때는
집중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배려를 버리는 것이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될 수 있으니
매사에 예의를 지키며 살자고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며 살자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어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언제나
올바름을 따라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착하게 살면
정직하게 살면
너만 바보 되는 세상이라고
바보처럼 착하게 살지 말라는 말을
젊은 날 꽤 많이 들었지만
올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야 복 받는다는
나 어렸을 때 들었던 말이
언제나 옳아야 하니
나는 젊은이들에게
사람을 섬기고
생명을 존중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일에서 생활에서
올바름을 따르라고 덕담을 해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오늘도
올바름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이웃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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