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김옥춘 3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3-5
| 내가 하늘이다 김옥춘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스스로가 벌을 내리게 될 것이다. 하늘이 내리는 벌을 스스로가 내리게 될 것이다. 은혜를 갚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스스로가 상을 내리게 될 것이다. 하늘이 내리는 상을 스스로가 내리게 될 것이다. 살면서 꾸준하게 나를 지켜보는 것은 나다. 살면서 경찰보다 감시카메라보다 더 꼼꼼하게 나를 지켜보는 것은 나다. 그러하니 내가 나의 하늘인 것이다. 살면서 나를 지켜보는 하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살면서 고마운 줄은 알고 남을 무시하지 않아야겠다. 그들도 나처럼 스스로에게 하늘이니 하늘처럼 섬기며 살아야겠다. 나를 대하듯 존경하고 사랑해야겠다. 내가 나의 하늘이다. 그러하니 누구보다 내가 올발라야 한다. 누구보다 내가 따뜻해야 한다. 누구보다 내가 공명정대해야 한다. 그렇게 느낀다! 실망하고 회한으로 아픈 오늘! 2024.3.25 | 인생 참 덧없다 김옥춘 고생 마다하지 않았는데 잘 살고 싶었는데 인생 참 헛되다! 인생 참 덧없다! 인생 참 아프다! 다 주고 다시 다 주었는데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사랑 참 헛되다! 사랑 참 덧없다! 사랑 참 아프다! 보람이 될 줄 알았던 고생은 골병이 되었다. 행복이 될 줄 알았던 사랑은 배신이 되었다. 땅을 쳐봐도 소용이 없다. 내 손만 아프다. 발을 굴러봐도 소용이 없다. 내 무릎만 아프다. 통곡을 해봐도 소용이 없다. 내 목만 아프다.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다 덧없는 일이었다. 내겐 다 의미 있는 일이었는데. 나는 다 사랑이었는데. 내 인생 참 억울하다! 내 진심 참 가엽다! 다 잃고 배우는 것이 나에 대한 나의 사랑이다. 다 늙어서 배우는 것이 내 인생에 대한 나의 예우다. 내 인생에서 나를 섬기는 일이 가장 중요했다. 그러하니 내 인생을 배신한 것은 나일 것이다. 내가 나에게 정말 미안하다! 내 인생 참 덧없다! 내 마음 참 아프다! 2024.3.25 |
| 흔들리는 꽃이 더 예쁘다 김옥춘 창가에 둔 꽃이 바람에 흔들리네요. 참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감동이네요. 창문 열길 잘했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나 사랑으로 또다시 흔들려야겠네요. 마음의 문을 열어야겠네요. 나도 살아가는 모습 이대로 우주 만물에 감동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보고 또 봐도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나 흔들려도 괜찮다고 나도 예쁘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감동이네요. 꽃도 참 훌륭하네요. 부모와 형제가 하고 싶은 말 인류와 선조가 하고 싶은 말 오늘 내게 전했네요. 살아가는 모습으로! 2024.3.25 | 제발 도와주세요! 살고 싶어요! 김옥춘 모르고 때려도 아프고 모르고 교통사고를 내도 책임을 져야 하는 사회입니다. 인품이 훌륭하다고 가해하지 않는 것이 사람입니다. 글이 좋다고 뺏지 마세요. 글에서 주인 이름을 쏙 빼고 좋은 글 중에서로 뺏긴 글을 공유하는 일에서 변형되고 훼손된 글을 공유하는 일에서 알렸는데도 바로잡지 않으면 고의적 가해였다고 고백하는 일이 됩니다. 알렸는데도 바로잡지 않고 삭제만 하고 책임에서 도망치면 글뺑소니가 되어 더 큰 피해를 만듭니다. 더 많이 아프게 가해하는 일이 됩니다. 나만 글을 뺏겨 죽도록 아플까요? 글을 뺏긴 모두가 몸부림치며 아파서 죽어가는데 우리가 보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보지 않는 건 아닐까요? 가족과 친구 그리고 후손들이 내가 죽은 후에도 네티즌집단 글뺏기로 모르고 나를 죽도록 가해하지 않도록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과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을 친구와 가족 동료에게 공유해 주세요. 이미 원문형 글 공유를 하셨다고요? 가족과 친구가 글뺏기에 가담하지 않게 안내하는 매우 훌륭한 사회적 기부로 제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받은 가해가 몸까지 아프게 했습니다. 나 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2024.3.28 |
| 그대로 아름답고 훌륭한 인생 김옥춘 짜잔!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생강나무꽃 피었습니다. 올괴불나무꽃 피었습니다. 짜잔! 현호색꽃 피었습니다. 산괴불주머니꽃 피었습니다. 제비꽃 피었습니다. 새잎도 피었습니다. 산은 지금 색을 만들고 있습니다. 생명으로! 색의 탄생을 환영합니다. 모든 색을 존중합니다. 모든 색을 찬양합니다. 나는 이 봄에 내 생명으로 어떤 색을 만들고 있을까요? 나는 지금 존중과 배려라는 색으로 사랑이라는 꽃을 피워야 한다고 느낍니다. 봄 산에서 새순과 꽃을 보면서 모든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찬양합니다. 살아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살아가는 그대로 훌륭하다는 걸 지금 배웁니다. 지나간 내 인생 매 순간으로 찾아가 나도 살아있는 그대로 아름답다고 나도 살아가는 그대로 훌륭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쩌다 한 번 쓰레기 서너 개 줍는 일 이웃이 불편하지 않게 조심하는 일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일도 존중하겠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내는 일도 찬양하겠습니다. 보잘것없는 인생이라고 느끼는 나의 일상도 매우 아름답고 훌륭하다고 찬양하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 2024.3.29 | 너의 생일에 김옥춘 생일 축하한다. 진심이다. 촛불을 켰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행복해야 하는 너의 삶을 축복했다. 꽃보다 꽃이었던 너를 행복이고 희망이었던 너를 어렸던 너를 기억하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태어나 줘서 고맙다. 성장해 줘서 고맙다. 이제는 너의 행복을 위해 살아라. 스스로에 대한 예우를 놓치고 나면 다 소용없는 일이 되더라. 믿음도. 사랑도. 고마움도. 다 사라지고 없더라. 운동해라. 운동은 미루지 말아라. 건강하게 먹어라. 욕심으로 먹지 말아라. 아프면 안 된다. 마음 너그럽게 살아라. 마음 아프면 몸이 아파지더라. 아프면 안 된다. 어지간하면 이해하고 용서하며 살아라. 그게 건강에 이롭더라. 바보 소리 들어도 바보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생일 축하한다. 사는 날까지 행복해지기를 멈추지 말자. 2024.3.29 |
| 벼랑에 핀 꽃 김옥춘 산에 갔어요. 희끗희끗 꽃이 피었네요. 산에 갔어요. 과자봉지가 피었네요. 알록달록 꽃보다 화려한 색으로 피었네요. 어쩌죠? 벼랑에 핀 저 꽃들을? 2024.3.29 | 복지 체험기 김옥춘 산에서 걷다가 발아래 쓰레기 서너 개 주웠어요. 조심해서 주웠는데도 손이 끈적거려 걱정이 됐습니다. 쓰레기에서 병균이 묻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산 중턱에서 화장실을 만났습니다.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상쾌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걱정은 생겼다 사라지기도 한다는 걸 깨닫기도 했지요. 걱정거리는 생기기만 하고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느끼며 살았거든요. 참 귀한 걸 깨달았어요. 걷는 내내 대한민국 복지 만세라고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매우 고마웠습니다. 세금이 한 일일 테니 대한민국 국민 모두께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의 걱정거리가 모든 걱정거리가 사라지길 정성으로 기도합니다. 2024.3.29 |
| 쉽지만 쉽지 않은 게 인생이야 김옥춘 옳고 그름은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은 그러니까 우리 마음이 만든 법은 늘 성장해 왔어. 우리가 발견하고 실현해 가는 옳음은 늘 인간 존중과 생명 존중에서 왔다고 생각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존중하고 모든 생명의 권리를 이해하고 모두의 지구라고 인식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일은 삶에서 매우 중요해. 똑똑해지는 일보다 중요해. 생명을 보호하고 남의 것을 뺏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는 일은 삶에서 매우 중요해. 부자가 되는 일보다 중요해. 시대는 변해. 옳음도 성장해. 지금 내 마음이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성장해. 지금 나의 옳음이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러하니 늘 올바름을 가려내고 찾아내며 올바르게 살아가야 해. 쉽지만 쉽지 않은 게 인생이야!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 남을 위해서가 아니야! 나를 위해서야! 내 가족을 위해서야! 누구라도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어. 누구라도 감사와 존경심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어. 세상에서 전쟁과 범죄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그러하니 나부터 올바르기 위해 노력을 할게. 2024.3.29 | 지금도 성장하는 양심과 법 김옥춘 나 아주 어렸을 땐 토끼와 꿩을 잡아먹어도 새알을 주워다 먹어도 키우던 개를 잡아먹어도 비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기억해. 내 기억에는 그래. 소는 논밭을 갈고 일을 해야 하니 어른이었대. 돼지는 팔아 자식 교육비로 써야 하니 잡아먹는 일이 드물었대. 엄마께서 그러셨어. 어렸을 때 개를 잡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상처받은 아이들이 커서 동물 학대 금지법을 만들었을지도 몰라. 나 아주 어렸을 땐 부모가 자식을 때리고 가족을 괴롭혀도 누구도 말릴 엄두를 못 냈어. 안타까워서 혀는 찼지. 내 가족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 것 같아. 맞으며 부당하다고 느낀 어렸던 가슴들이 커서 가족폭력 금지법을 만들었을지도 몰라. 나 젊었을 땐 넌 내 거라는 말이 잘못된 표현이라는 걸 몰랐었어. 연인들의 사랑 고백이거니 했어. 올바르게 사는 일 쉬우면서 쉽지 않은 것 같아. 오늘 문제 되지 않는 일로 훗날 곤란한 일을 겪게 되기도 한다는 거 우리 이제는 알잖아! 그러하니 늘 생명 존중과 사람 존중의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해. 지금도 우리의 양심은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장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2024.3.29 |
| 3월 마지막 날 당신께 보내는 인사말 김옥춘 날마다 봄기운에 휩싸인 3월의 우리는 온통 신비였습니다. 놀라움이었습니다. 감복이었습니다. 날마다 봄기운 피워 올려 꽃과 잎을 탄생시킨 식물의 3월은 사랑을 노래한 새의 3월은 축제를 연 당신과 나의 3월은 온갖 아름다운 빛깔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사랑의 언어였습니다. 함께 누리고 나누는 행복이었습니다. 내 생명에 특별한 이 세상의 지구에서 3월에도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어 참 고마웠습니다. 선물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내게 사랑과 은혜가 된 3월을 내게 존귀한 선물이 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나 사는 날까지. 오늘 산에 진달래가 진달래색으로 피었습니다. 길가에 개나리가 개나리색으로 피었습니다. 집집이 사람이 사랑과 배려로 피었습니다. 사람의 색깔은 사랑과 배려라고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3월의 마지막 날 당신께 보내는 인사말입니다. 3월에도 수고하셨습니다. 4월 맞이 축하합니다. 2024.3.31 | 흔들리지 마! 김옥춘 먹방에 흔들리지 마! 지금 행복해지고 싶은 거야! 흉내 내기로 행복해질 수 없어. 욕심내지 마! 계획대로 살아! 광고에 흔들리지 마! 지금 손해보고 있는 중 아니야! 지금 나만 바보 되는 중 아니야! 혹하지 마! 계획대로 살아. 약물과 모방 범죄에 흔들리지 마! 내 인생 범죄영화 아니야! 내 삶 테러게임 아니야! 나 악의 전사 아니야! 나 악역 배우 아니야! 궁금해하지 마! 계획대로 살아! 흔들리지 마! 악성 댓글과 소문에 흔들리지 마! 사랑에 흔들려도 악은 단호하게 차단해. 내 인생 오고 또 오는 계절 아니야! 내 목숨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오뚝이 아니야! 계획대로 살아! 술과 담배에 심하게 흔들리지 마! 나 노예 아니야! 끌려다니지 마! 건강에 해롭지 않을 만큼만 즐겨! 계획대로 살아! 흔들리지 마! 사회악과 불법에는 흔들리지 마! 불법으로 행복해지는 법은 없어! 위험한 호기심에는 천국이 없어! 2024.3.31 |
| 3월 첫날 봄맞이 인사말 김옥춘 어서 오세요! 3월! 봄! 새 학년 새 학기! 봄이 된 당신! 환영합니다! 희망이 없는 땅에도 꽃이 핀다고 하더군요. 사랑이 없는 세상에도 생명은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희망 가득 품으세요. 사랑으로 따뜻해지세요. 희망과 기회는 언제나 가득한데 못 찾으면. 앞날이 까마득하게 느껴질 거라고 하네요. 사람이 가득한 세상인데 사랑하지 않으면 살아있어도 살고 싶지 않은 날들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누가 뭐래도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봄입니다. 설사 눈이 오고 얼음이 얼어도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봄입니다. 희망 품으세요. 사랑하세요. 꽃보다 사랑스러운 당신을 보석보다 존귀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운 행복 가득한 당신의 봄맞이 축복합니다. 2025.3.1 | 3월 첫날 삼일절 태극기 인사말 김옥춘 그날의 당신을 고왔던 당신을 내 마음에 그려 안았습니다. 그날의 당신을 결의에 찬 당신을 내 마음에 그려 안았습니다. 끝이 없는 사랑이 된 당신을 후손 보호가 된 당신을 존경합니다. 조국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고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일이 후손의 행복을 보장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오늘도 내 마음에 가르침을 주시는 당신의 훌륭한 외침을 생각하며 나 오늘도 경건해집니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했을 그 엄중한 마음에 그 버거웠을 마음에 지금에라도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당신도 알려지지 않은 당신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민족의 영웅입니다. 인류 역사의 영웅입니다. 존경심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정성스럽게 인사 올립니다. 창가에 태극기로! 고맙습니다! 2025.3.1 |
| 3월 첫날 행사 김옥춘 3월 첫날 행사로 쓰레기 여남은 개 주웠어요. 생색내기냐고요? 아니요. 인사예요! 오늘의 나를 나로 지켜주신 큰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인사!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신 모든 분에 대한 감사의 인사!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루어 낸 모두의 노력에 대한 모두의 고난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 큰 은혜에 나 크게 갚아야 하나 이렇게 후손의 환경을 보호하고 싶다는 기도하는 마음 하나로 쓰레기 여남은 개 주웠어요. 저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아주실 거죠? 2025.3.1 | 아픈 형제의 생일날에 김옥춘 어떻게 할까요? 축하의 말도 조심스럽고 축하의 말에도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할까요? 사는 동안 고생했다고 사는 동안 고마웠다고 힘들어도 힘내라고 말했네요. 축하한다는 말은 생일이어도 참 어렵네요. 사고로 크게 다쳐서 큰 장애와 사투 중인 형제의 버거운 아픔과 어려움 덜어주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아픈 형제의 생일에 마음고생한 가족들을 위로합니다. 미안하다고. 참 고맙다고. 가족 모두가 먹고 사는 일이 조금만 더 쉬웠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돌아서서 가는 일이 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요. 더 큰 기도는 내 인생에 없습니다. 더 큰 복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제발 모두의 남은 세상살이가 덜 고통스럽기만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025.3.1 |
| 봄눈 내린 날에 겨울에게 김옥춘 그래! 잘 가! 또 보자는 인사지? 봄 설경? 추위가 살짝 원망스러워도 고맙다! 인사! 볼품없는 나도 뒤돌아봐 주어 참 고맙다! 봄눈 녹아 꽃으로 스밀 것이니 생명을 키울 것이니 무조건 고맙다! 고맙다! 봄눈! 선물! 2025.3.3 | 삼겹살데이 행사 김옥춘 삼겹살데이 행사로 쓰레기 여남은 개 주웠어요. 또 자랑이냐고요? 아니요. 응원이에요. 특별한 음식 한 번 사 먹기가 매우 어려운 나 같은 이웃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라는 응원이에요. 대한민국의 농산물과 축산물과 수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모두가 소비하고 사랑하는 모두가 부자 되라는 응원이에요. 삼겹살데이 행사로 쓰레기 여남은 개 주웠어요. 이렇게라도 응원하길 잘했죠? 내놓을 게 없는 나의 응원이 세상에 도움 되지 못해도 누군가의 응원과 모여 큰 응원이 될 거라 믿어요. 살림살이가 어려운 나 같은 당신 꼭 힘내세요. 2025.3.3 |
| 입학과 새 학년 새 학기 인사말 김옥춘 새로운 학교 입학생 여러분!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학생 여러분! 축하합니다! 품은 꿈을 품을 꿈을 응원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스승 여러분! 축하합니다! 희망 심기를 희망 지킴을 응원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학부모 여러분! 축하합니다! 훌륭한 모범과 사랑을 믿음의 지원과 격려를 응원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국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의 힘이 될 세계 평화를 이루어 낼 우리의 미래인 학생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지원을 응원합니다. 학생들이 개학해야 장사가 제대로 되더라는 엄마 말씀이 생각납니다. 새 학기의 시작이 모두의 행복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희망 창조의 학생 여러분! 희망 지킴의 스승 여러분! 희망 지원의 학부모 여러분! 희망 협조의 국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 행복해집시다! 2025.3.4 | 절기 경칩에 내 마음의 인사말 김옥춘 아직 춥다고? 아직 움직일 수 없다고? 그래? 그러면 더 자! 움직일 수 있을 때 와! 겨울잠에서 깨어날 동물들과 겨울을 이겨낸 동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행복할 사랑을 고단할 먹고살 일을 응원합니다. 부담스럽다고? 기다리지 말라고? 알았어. 기다리지 않을게. 사랑하지 않을게. 네가 가는 곳이 어디든 네가 머물 곳이 누구든 존중할게. 축복할게. 절기 경칩을 맞은 모두의 일과 사랑을 모두의 존중과 평화를 모두의 먹고사는 일을 응원합니다. 봄맞이 축하합니다. 봄을 맞은 당신 더 건강하세요. 더 행복하세요. 더 사랑하세요.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5.3.5 |
| 나 아파도 행복할 수 있을까 김옥춘 여러 날 눈도 오고 비도 왔어요. 봄장마 같았어요. 추웠어요. 겨울 같았어요. 빨래 말리기 어려웠어요. 아! 행복해! 오늘 아침 햇살이 창으로 들어왔어요. 당연한 건데 나 정말 행복했어요. 나 웃고 있었어요. 이게 행복이었어?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거? 익숙한 거? 해를 보는 거? 빨래 말릴 걱정이 없는 거? 비가 매일 오지 않는 거? 그랬구나! 그랬어! 나 아파도 나 괴로워도 나 행복한 거였어! 날마다! 2025.3.7 | 봄바람 김옥춘 봄바람에 설레고 기분 좋아지고 웃음이 나고 좋은 일 있을 거 같고 기대하게 되고 그러네? 봄바람이 꼭 너 같아! 꼭 내 엄마 같아! 내 아픔 어루만져 쓰라림 누그러뜨리는 사랑 느낌이야! 오늘은 그래! 봄바람! 내 거 아니어서 우리 모두의 것이어서 참 좋다! 너도 그렇지? 혼자 누리는 것보다 함께 누리는 게 더 행복하지? 행복이 배로 늘어나는 기적이 함께 누리는 행복이잖아! 봄맞이 봄바람 맞이 축하해! 치유와 사랑의 봄이 되길 응원할게. 함께 행복해지자! 2025.3.7 |
| 봄이니까 김옥춘 봄? 내 몸이 좋아하는 계절! 봄? 내 눈이 웃는 계절! 봄? 내 마음에 연고가 되는 계절! 봄? 사랑하고 싶은 계절!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계절! 봄? 누구든 무엇이든 나의 사랑이 되는 계절! 봄? 나의 계절! 나도 꽃이 되는 계절! 나? 나도 봄이지! 나도 꽃이야! 그러니까 웃을게. 그러니까 울지 않을게. 그러니까! 봄이니까! 2025.3.7 | 선물 같은 당신 그리고 나 김옥춘 그저께 경칩이었지요. 어제는 두꺼비를 만났어요.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가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물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사람들이 장하다고 응원했어요. 참 신기했어요. 열심히 기어가는 두꺼비에게 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어요. 선물 같았어요. 두꺼비를 만난 일이 두꺼비가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우리의 사는 모습도 서로에게 용기 주고 응원하는 선물이겠죠? 내가 살려고 하는 모습도 때로 좌절하는 모습까지 지구 생명에 선물 같았으면 참 좋겠어요. 내가 만난 두꺼비처럼. 알죠? 당신은 날마다 내게 귀한 선물인 거? 나도 당신과 내 이웃에게 선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 노력할게요. 당신 본받아 훌륭해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2025.3.7 |
| 내 생일 오늘은 김옥춘 내 생일 오늘은? 왜 태어났을까? 태어나지 말걸! 엄마께 미안해지는 날! 그래도 축하받고 싶은 날! 그래서 케이크에 스스로 촛불 켜는 날! 내 생일 전날 어제는? 내 생일 맞이 행사로 쓰레기 여남은 개 줍고 환경 기부라고 스스로를 위로한 날! 내 생일 오늘은? 내 생일 행사로 쓰레기 여남은 개 줍고 새처럼 나무처럼 나비처럼 풀처럼 나도 내 삶도 의미 있다고 스스로 위로해 주는 날! 내 생일 오늘은 노인이 되었어도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내 엄마의 소중한 딸이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하는 날! 내 생일 오늘은 사는 날까지 그래도 웃으며 살아보자고 다짐하는 날! 거울 보고 억지로 웃어보는 날! 2025.3.15 | 나 사는 이유가 너였을 때 김옥춘 나 사는 이유가 너였을 때 나 참 행복했었더라. 사랑이었으니까!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었더라. 그래서 고생이 달콤했었더라. 나 사는 이유가 가족이었을 때 나 참 행복했었더라. 사랑이었으니까! 가족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었더라. 그래서 고생이 달콤했었더라. 생각해 보니 나 사는 이유가 나였을 때보다 너였을 때가 가족이었을 때가 정말 행복했었더라. 그러니 지금도 나를 위해 가족과 이웃을 끝없이 사랑해야겠더라. 나를 위해 인류를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겠더라. 그게 사랑이더라. 그게 사는 거더라. 2025.3.16 |
| 내 생일과 용인 오일장 김옥춘 내 생일 날 그러니까 어제 용인 오일장에 갔어요. 포근했어요. 시끌시끌했어요. 아무도 말 걸지 않았지만 누군가의 태어남과 그 삶을 축복하기 위해 장을 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내 삶을 축복하기 위해! 억지지만 사람들의 웃는 소리가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가 내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나를 위해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처럼 감동적이었어요. 나를 위해 이야기하는 거 아니어도 나를 위해 웃는 거 아니어도 용인 오일장에 온 사람들은 내 인생에 귀한 생일 선물이었어요. 내 인생에 큰 축복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어제 내 생일에 용인 오일장에 다녀가신 모든 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2025.3.16 | 베란다정원의 변신 김옥춘 베란다의 작은 화분들을 정리대에서 내려 바닥에 놓았어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려다볼 때 꽃이 가장 사랑스럽다고 느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꽃이 바닥이 있을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고 느꼈거든요. 자연스럽게 화분을 펼쳐놓게 되네요. 자연스럽게 꽃들이 햇살을 골고루 받네요. 당연하게 한눈에 모두 들어오네요. 꽃은 어디에 피어도 아름답지요. 어디에 피어도 위대하지요. 그런데 나는 왜 내려다볼 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할까요? 나의 시선은 늘 땅을 향하고 있나 봐요. 화분을 바닥에 놓고 땅 한 뼘이 없는 내게도 진짜가 아니지만 꽃밭이 생겼어요. 내 인생에 순간순간 선물이 되는 모두와 모든 것이 참 고맙습니다. 모두와 모든 것의 행운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3.16 |
| 내 맘대로가 아니어서 참 다행인 세상 김옥춘 세상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참 다행이지? 세상이 세상 사람 중 단 한 사람인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참 다행이지? 세상 사는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내 마음이 매우 아픈 날 좌절하여 앞이 캄캄한 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세상이 내 맘대로 되면 누군가는 억울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세상은 세상에 함께인 사람들 모두의 마음대로 돼야 하는 거야! 모두에게 올바른 대로! 모두에게 공명정대하게! 누구나 억울해지는 일 없게! 이제는 세상이 내 맘대로 안 된다고 불평하지 말아야겠어. 우리 함께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올바른지 모두에게 행복인지 그걸 고민해야겠어. 2025.3.17 | 쓰레기 줍기 김옥춘 쓰레기 주우세요? 착한 일 하시네! 아닌데. 착한 일 하는 거 아닌데. 마음에 연고 바르는 중인데.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 생활이 너무 막막해서. 내 가족이 너무 걱정돼서. 2025.3.17 |
| 올해 첫 민들레 김옥춘 민들레 피었어요. 노랗게 피었어요. 봄이라고. 민들레 웃었어요. 환하게 웃었어요. 나 용기 내라고 웃어! 웃어도 되는 세상이야! 슬프지 않은 세상이야! 울지 마! 행복해도 되는 너야! 노래해도 되는 너야! 괴로워하지 마! 너도 가족도 이웃도 벌받아서 아픈 거 아니야! 복 없어서 가난한 거 아니야! 자책하지 마! 억울해지는 거! 뺏기고 훼손되는 거! 뺑소니 피해가 되는 거!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지는 거! 네 잘못 아니야! 가해하고 바로잡지 않는 사람들 잘못이야! 집단 괴롭힘이 되는 거! 가해자를 돕는 사람들 잘못이야! 지금 외로운 거 아니야! 불쌍한 인생 아니야! 힘내! 길을 걷다가 올해 첫 민들레를 만났어요. 민들레의 메시지가 감동이었네요. 2025.3.17 |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내 인생 김옥춘 어쩌다 한 번씩 후손의 행복을 위한 기도라고 믿고 쓰레기 여남은 개 줍습니다. 나의 먹고사는 일을 내 생활을 책임지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도 하찮은 사람은 아니라고 나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나도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울부짖는 심정으로 내 마음을 위로해 보겠다고 가끔 쓰레기 여남은 개를 줍는 내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나이 든 사람에게도 기회가 많은 사회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는 사회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돈은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몸이 쇠약해지는 노인에게 아픈 사람에게 더 절실하니까요. 인생을 포기하지 않게 기회로 용기를 주는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5.3.17 |
| 구직에 염치없어진 내 나이 김옥춘 내 나이가 너무 많죠? 무슨 말씀을요? 인생은 60부터예요. 인생 시작이세요. 젊으세요. 나를 채용하시겠어요? 무슨 말씀을요? 40만 되어도 시대에 뒤처진다고 느끼는데 젊은 인재를 두고 힘 좋은 젊은이를 두고 내가 왜요? 나 세상에서 소용없어진 줄 몰랐어요. 염치없는 구직인 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내 나이가 많아서! 무슨 말씀을요? 아직 젊으세요. 용기 내세요. 나를 채용하시겠어요? 무슨 말씀을요? 나도 경쟁력에서 밀리면 안 돼요. 나에겐 진짜 젊은이가 필요해요. 어느새 구직에 염치없어진 나이여서 나에게 참 미안하네요. 2025.3.18 | 내 인생에 큰 선물 쌀밥 김옥춘 더없이 달콤했어! 더없이 구수했어! 고슬고슬해서 혀를 녹녹하게 했지. 나를 행복하게 했지. 쌀밥! 지금 생각하니 나를 행복하게 한 것 중 내 인생에서 1등인 것 같아. 쌀밥! 지금 생각하니 내 인생에 큰 선물이었어. 쌀밥! 지금 생각하니 내 세상에서 만난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어. 사랑한다! 내 인생의 모든 쌀! 작물이 다 훌륭한 작품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닫네? 작물은 다 경지에 올라가 있는 예술이라고 느껴! 이제는 그렇게 느끼며 살아! 이제는 세상의 모든 것이 참 훌륭하고 아름답게 보여! 좋은 일이겠지? 2025.3.18 |
| 미역국과 쌀밥의 찰떡궁합 김옥춘 미역국과 쌀밥은 찰떡궁합이야! 내 인생에선 그래! 미역국과 쌀밥은 생일 밥보다 어른들의 일꾼 밥이야! 내 어린 인생에선 그랬어! 나 어렸을 땐 동네 어른들이 학교 갔다 오는 동네 아이들 불러서 논둑에서 농사철 일꾼 밥을 먹였어. 참 정 있었지. 내 자식 네 자식 안 가렸지. 내 부모 네 부모 안 가렸어. 다 챙기며 살았지. 지금도 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신기하게도 논둑에서 먹었던 그 맛이 어린 날의 행복감이 혀에 그대로 느껴져. 신기하지? 미역국에 쌀밥은 찰떡궁합이야! 정말 잘 어울려. 내 인생에선 그래! 2025.3.18 | 쓰레기를 줍는 당신께 올리는 인사말 김옥춘 존경합니다! 세상의 올바름을 위해 주위를 돌보는 당신! 사람의 건강을 위해 사람의 주위를 돌보는 당신! 당신의 훌륭함에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공기 속에 나의 물속에 당신이 주신 선물 맑음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 분명하니 당신의 선물을 당신이 지켜준 건강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선물에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당신의 가르침인 존중과 사랑이 배려와 돌봄이 지구와 인류에게 스며서 빛나고 있으니 당신의 노력에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언제나 보람으로 행복해지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2025.3.18 |
| 춘분 앞둔 꽃샘추위와 봄눈 김옥춘 낼모레가 춘분인데 어제 노란 민들레 만났는데 오늘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세상에 혼자였으면 서럽고 두려웠을 꽃샘추위에 패딩 코트 꺼내 입고 목 토시 끼고 커피 한 잔 들고 선조와 이웃이 지켜준 내 삶에 감사드린다. 느닷없는 하얀 봄이 벌일까? 찬란하게 빛나며 살라는 신의 계시는 아닐까? 지구야! 힘내자! 나도 지구의 일원이니 나도 지구라는 걸 지구의 모든 걸 살펴야 하는 지구 가족이라는 걸 잊지 않기로 한다. 탄소배출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아껴 쓰기 쓰레기 줍기 조금 더 신경 쓰기로 다짐해 본다. 낼모레가 춘분인데 나의 세상이 하얗다. 나의 세상이 동화다. 내가 사는 세상의 주인공은 나이니 힘들어도 괴로워도 어려워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힘내자! 힘! 2025.3.18 | 절기 춘분에 내 마음의 인사말 김옥춘 어서 오세요! 절기 춘분!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피어나는 꽃! 돋아나는 새순! 생명체들의 사랑! 살아내는 일! 절기 춘분을 맞은 당신과 나 사랑의 봄기운으로 건강해지세요. 행복해지세요. 절기 춘분을 맞은 당신과 나 봄으로 온 복 받으세요. 복으로 온 봄 반기세요. 봄으로 온 복 받으세요. 복으로 온 봄 반기세요. 오늘은 당신의 춘분입니다. 오늘은 당신도 춘분입니다. 돌아온 춘분 함께 돌아 온 당신과 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5.3.20 |
| 3월에 피는 꽃 노란색 영춘화 김옥춘 영춘화 피었어요. 노랗게 피었어요. 영춘화가 금학천 걷는 일을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그냥 언덕에 피었을 뿐인데 나를 행복하게 했어요. 나를 웃게 했어요. 가족들도 못한 일을 텔레비전도 못한 일을 그 어려운 일을 그 소중한 일을 영춘화가 해냈어요. 금학천의 영춘화는 오늘 내게 사랑이고 행복이고 웃으며 살라는 신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 살아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존재하는 그대로 인류에 축복이고 행복인 그대 그리고 나! 2025.3.22 | 견딜 만한 것은 살만한 것이니 살아라! 김옥춘 얼마 전 봄눈 내리고 꽃샘추위 무서웠지만 눈 녹자마자 노란 민들레 나를 향해 다시 웃었어요.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견딜 만했다고. 나를 향해 다시 웃었어요. 견딜 만한 것은 살만한 것이니 살아가면서 견딜 만하거든 행복하게 감내하고 이겨내며 살라고 내게 부탁한다고 느꼈어요. 곧 꽃씨를 날리며 사랑과 용기를 지구 생명에 전파할 민들레의 위대한 숙명에 민들레의 끝없는 사랑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심의 박수를 보냅니다. 나 아직 견딜 만하니 나 참 행복하다는 걸 꼭 기억하며 살기로 민들레에 약속했어요. 사랑합니다! 나! 내 삶! 내 인생! 2025.3.22 |
| 꿈은 이루어내는 거야! 김옥춘 꿈은 느닷없이 이루어지지 않아! 느닷없이 이루어진 꿈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원시시대부터 인류가 피땀으로 이루어내며 쌓아온 노력의 결과야! 꿈은 이루어지지 않아! 이루어내는 거야! 대대로 이어가며! 그러니 오늘 나의 이루고자 하는 노력이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 멈추지 마! 올바르게 살아! 지금 이루어지지 않는 꿈은 후대에 꼭 이루어질 거야! 꿈을 이루기 위한 올바르게 살기 위한 너와 나의 노력 끝없이 응원해! 사랑해! 너 그리고 나! 2025.3.22 | 살아 있어서 흔들리는 거야! 김옥춘 바람에 풀이 흔들리고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꽃이 흔들리네요. 언제 보아도 흔들리는 꽃이 더 예쁘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더 잘 흔들리는 것이 살아 있는 것들이네요. 의지와 고집과 습성이 있을 살아있는 것들이네요. 살아있는 나뭇가지는 죽은 나뭇가지보다 더 잘 흔들리네요. 흔들리는 일은 방법을 찾는 거라고 느끼네요. 나 흔들릴 때마다 바르게 서는 법을 올바르게 사는 방법을 더 찾겠습니다. 더 연구하겠습니다. 올바르게 살아보겠습니다. 나 살아있으니 2025.3.22 |
| 우리의 희망 우리의 미소 김옥춘 어린아이 두 명이 아장아장 걷다가 통통통 뛰었어요. 넘어질까 봐 모두 걱정했지만 넘어지지 않았어요. 참 사랑스러웠어요. 참 예뻤어요. 할머니는 행여 넘어질까 봐 안절부절못했어요. 보는 사람들도 마음으로 함께 걸었어요. 함께 뛰었어요. 보는 내내 허벅지가 찌릿찌릿했어요. 모두 꽃을 보는 듯 웃었어요. 행복 만난 듯 웃었어요. 보람 채운 듯 웃었어요. 우리의 희망 우리의 미소 우리의 행복이 안전하기를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모두 기도한다고 느꼈어요. 나도 엄마와 이웃 어른들을 웃게 했던 희망이었다는 걸 아이들을 보면서 느껴봅니다. 아이들의 태어남이 참 귀하고 참 고마우니 시간을 되돌려 나의 태어남에도 고맙다고 인사를 전해봅니다. 2025.3.22 | 응급실 김옥춘 나라가 약속하고 국민이 약속하고 의료진이 약속한 거 아닌가요? 응급 상황일 때 도와주겠다고? 국민에게 안심을 선물해 주세요. 국민에게 안심을 보장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2025.3.22 |
| 잘 보면 잘 보이는 너와 나 김옥춘 연분홍빛이어서 눈이 확 띄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고 더 봐주고 싶은 꽃 더 칭찬해 주고 싶은 꽃 올괴불나무꽃이 석성산에 피었어요. 참 사랑스러워요. 참 아름다워요. 곧 보일 것 같은데 잘 보이지 않는 사랑 찾기 같아요. 잘 보이는데 잘 보이지 않는 내 마음 같아요. 봄마다 이르게 찾아오는 잘 봐야 보이는 꽃 올괴불나무꽃이 지금 피었어요. 석성산에 피었어요. 내가 지구에 존재하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은 외로운 인생이지만 잘 보면 잘 보이는 나이니 나도 참 귀한 사람이라고 느껴봅니다. 나도 세상에 그 어떤 인재보다 존귀하니 남들이 내 마음 못 알아본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올괴불나무가 있는 석성산! 내가 사는 세상! 2025.3.22 | 산불 김옥춘 산과 들에서 바람이 자유로운 곳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이제는 없지요? 논과 밭에서 바람이 자유로운 곳에서 불을 피우는 사람 이제는 없지요? 집 주위에서 바람이 자유로운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 이제는 없지요? 경치 좋은 야외에서 바람이 자유로운 곳에서 안전 설비와 장치 없는 곳에서 취사하는 사람 모닥불 피우는 사람 이제는 없지요? 산과 들에서 바람이 자유로운 곳에서 모시는 신과 조상님께 인사를 올릴 때 촛불을 켜는 사람 축문을 태우는 사람 이제는 없지요? 가족과 이웃의 생명 보호가 먼저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재산 보호가 먼저입니다. 외진 곳의 생활 쓰레기 배출이 외진 곳의 농사 쓰레기 배출이 쉽지 않아서 태우는 일 없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자체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함께 안전해지는 방법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2025.3.23 |
| 나부터 김옥춘 불놀이하지 마!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꽃놀이 하지 마! 인류의 환경을 위해! 불장난하지 마! 모두의 행복을 위해! 불은 장난으로 다루면 안 되는 거라고 느낀다. 산불로 걱정이 많은 지금 그렇게 느낀다. 비가 빨리 오기를 산불이 빨리 진화되기를 다시는 산불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안전하게 다루어야 복이 되는 것들에 대해 더 조심해야겠다. 나부터! 2025.3.24 | 동네 산수유꽃 축제 김옥춘 산수유꽃 피었습니다. 축포처럼 왕관처럼 피었습니다. 산수유꽃이 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봄을 함께 축제로 즐기자고. 산수유꽃 축제 공원에서 길가에서 한창입니다. 나와 당신을 위해! 이 봄에 꽃이 꽃으로 보여 참 다행입니다. 당신 덕입니다. 두려움 없도록 세상에 함께 해주는 당신도 꽃이라고 느낍니다. 참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2025.3.24 |
| 봄 미나리전 김옥춘 아! 향긋해! 아! 아삭아삭해! 봄 미나리전 참 맛있다! 봄이 내가 느끼는 복이라고 지금 지구에 함께 하는 모든 게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봄이 내게 속삭인다고 느낀다. 아! 향긋해! 아! 아삭아삭해! 아! 행복해! 그래! 미나리전만 먹어도 행복해지는 게 인생이야! 행복은 느끼는 거야! 찾아서 느끼는 거야! 오늘은 나도 행복하다! 봄 미나리전으로! 더 찾아볼까? 더 느껴볼까? 세상을 행복으로? 2025.3.24 | 조심합시다 김옥춘 배려하지 않는 일이 조심하지 않는 일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하니 재난이 되기도 하니 참 두렵습니다. 안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 조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느끼는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주위를 잘 살피고 조심하는 일이 함께 안전해지는 일이니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니 참 귀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오늘도 주위를 살펴보고 조심하는 당신은 이웃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나도 당신의 이웃으로 훌륭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3.24 |
용인에김옥춘 3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3-5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