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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글 서울에서 용인 가는 제천 가는 강릉 가는 버스 시간표

작성자용인 김옥춘|작성시간26.06.22|조회수45 목록 댓글 0

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6-5

살수록 귀해지는 나


김옥춘


남자 앞을 지나가지 말라고 배웠어.
재수 없다고.
아침부터 남의 집에 가지 말라고 배웠어.
재수 없다고.
아침부터 남의 가게에 가지 말라고 배웠어.
장사 안된다고..
큰 소리 내지 말라고 배웠어.
될 일도 안 된다고.
여자는
귀하지 않다고 배웠어.


차별받으며 살았지.
배운 대로.


그러다가
부당하다는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고
평등하다는 말에
고개 끄덕이게 되었지.


지배하기 위해 가르치는 건
가르치는 게 아닌가 봐!
가르치는 대로 배워도
진실을 찾아 깨우치는 게
사람이니까.


나의 공감도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로
쓰였을 거야!
내가 바뀌었으니까
세상도 바뀐 걸 거야!


이젠
나도 내가 귀하다고 느껴!
이젠
나도 내가 사랑스럽다고 느껴!


살수록
내가 귀해지는 거
그게 인생인 것 같아.


귀하다고 느끼면
귀한 거야!
내 인생에서 나는.


2024.6.14
 
세계 헌혈자의 날에 전하는 인사말


김옥춘


오늘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표하고자 제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이네요.


오늘이
헌혈할 때마다
헌혈하기 위해 산다고 느끼는
나의 날이기도 하네요.


나 나눌 것 없으나
피로
사랑과 존중을 나눌 수 있네요.
참 귀한 일이네요.


나 나눌 것 없으나
피로
참 많이 나눌 수 있네요.
참 많이 사랑할 수 있네요.
참 감사한 일이네요.


나도
존재 자체로
인류에게 큰 선물이네요.
참 귀한 생명체네요.


나 왜 사나?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고개를 떨구기도 하지만
나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 헌혈하기 위해 삽니다.


헌혈하는 나
헌혈하는 우리
참 고맙습니다.
참 존경합니다.
참 사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024.6.14


 
응원도 동참이다


김옥춘


어쩌다 한 번씩
쓰레기 줍기를 해보니
가치 있는 일이어도
시들해지기 쉽다.
힘들지 않은 일인데도
미루기 쉽다.


어쩌다 한 번씩
쓰레기 줍기를 해보니
응원도 동참이라고 느낀다.


함께 하는 관심이
큰 에너지가 되고
사회적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응원은 할 만하다.


혼자 하면
표시 안 나는 일도
함께 하면
표시가 크게 나는 법이다.


어려운 일엔
가치 있는 일엔
모두를 위한 일엔
응원도 동참이니
응원만이라도 하기로 한다.
기도만이라도 하기로 한다.


즐거운 일엔
행복한 일엔
손뼉만 쳐도
환호만 해도
빛내주는 일이 되니
부조가 되니
손뼉만이라도 치기로 한다.
환호성만이라도 지르기로 한다.


우리의 호응과 반응 안에도
넘치는 에너지가 있다.
에너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도
전달된다.


2024.6.14
 
맛집 멋집 즐거운 집 응원가


김옥춘


당신이 빚은 상품은
당신의 기술은
명품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자신을 위한 일이니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자신을 위해 일하는 당신
인류를 위해 일하는 당신
당신이 빚은 상품은
당신의 기술은
명품입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사람 존중이 흔들리지 않아야
쓰레기가 되지 않습니다.


매출보다
얼마나 위생적인지
인간 존중이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더 궁금한 당신의 관리를
인류와 함께
날마다 응원합니다.


당신이 빚은 상품은
당신의 기술은
명품입니다.
쓰레기가 되지 않게 관리 돼야
명품입니다.


2024.6.16


 
사는 동안 행복하게 살자


김옥춘


지구야!
지구의 기후야!
지구의 사람아!
이 일을 어쩌니?
지구 온난화를?
기후 이변을?
닥쳐올 재난을?


지구야!
힘내 줘!
지구의 기후야!
견뎌 줘!
지구의 사람아!
자제해 줘!


어쩌면
사람들만 다시 원시인으로 헐벗으면
모든 생명체의 지구는
안전해질지도 모를 일이야.
다시 헐벗을 수 없으니
자제는 하자!


그렇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
빙하기가
어떤 생명체의 잘못으로 오지는 않았을 거야!


지구에 사는 생명체만 늙는 게
아닐 거야!
바위도 부서지게 하는 게
세월이잖아!


사람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살자!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지구도 보호하며 살자!
지구 온난화로 매우 더울 것이니
기후 이변이 잦을 것이니
대비하고 조심하며 살자!
특별히
잘 먹고 잘 자자!


2024.6.16


 
우리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내 일처럼 일해줘서 고맙다고요?
무슨 말씀이세요?
내가 일하기로 했으니
직원이어도 내 일입니다.
아르바이트여도 내 일입니다.


내 일처럼 일해줘서 고맙다고요?
무슨 말씀이세요?
이 사업장이
사장님의 오늘 삶에서
가장 중요하듯이.
이 사업장의 내 일이
오늘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내 일에 충실할 뿐입니다.
사람을 존중하는 정신을
빼지 않고 일할 뿐입니다.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위생이 흔들리지 않게
일할 뿐입니다.


사장님을 위해 일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위해 일했습니다.
고객을 위해 일했습니다.
인류를 위해 일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을 위해 일합니다.
인류를 위해 일합니다.
돈을 벌어야 해서 일해도
사람을 위해 일합니다.


우리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2024.6.16
 
사는 것 같이 사는 방법


김옥춘


애호박 한 개
고등어 한 마리
참외 한 개
복숭아 한 개
자꾸
나누고 싶더라.
별것도 아닌데
많지도 않은데.


다 소용없더라.
수없이 뼈저리게 느꼈어도
부모님께
형제에게
동료에게
친구에게
한 개라도
나누고 싶더라.


가진 게 없어도
나누고 싶은 게 사람이더라.
사랑과 사람이
같은 말 같더라.


다 소용없는
개떡 같은 세상이어도
배반이 난무한 세상이어도
사랑이 사람인 삶은
그래도 낫더라.


나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헌혈로 나눌 피는 있고
내 마음 메말랐어도
부모와 형제와 동료에게 나눌
애호박 한 개는 있더라.
어쩌다가 고등어 한 마리도 있더라.


콩 한 쪽도
나누고 사는 게
사는 것 같이 사는 거더라.
혼자 먹는 것보다
나누어 먹을 때 더 맛있더라.
별거 아니어도.


2024.6.17
 
그래도 나 살고 싶어요


김옥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원문 형 그대로 공유해 주신
마음 따뜻한 네티즌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원문형 공유로
뺏기고 훼손된 글들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 여러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뺏지 마세요.
훼손하지 마세요.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시겠습니까?
집단 폭력이 되는 거 알면서?
남이 변형하고 훼손하여 뺏는다고
응원하고 공유하여 함께 뺏으시겠습니까?
집단 글 뺏기라는 집단 폭력이라는 걸 알면서?


모르고 때려도 아픕니다.
모르고 차에 치여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모르고 뺏어도
나는 죽음을 생각해야 할 만큼의 공포로 아픕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충격과 공포로 몸에 이상 증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충격과 공포로 위태로울 만큼 일상이 흔들리고 아픕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과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을
뺏지 마세요.
훼손하지 마세요.
나 살고 싶습니다.


원문형 글 공유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의 것을 뺏지 않는 일이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귀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 사랑 매우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고 싶습니다.


2024.6.18


 
어른이 된 그대의 생일에


김옥춘


그대
태어나 주어
참 고마워요.


그대
태어나 성장하는 동안
가족에게 선물한
이웃에게 선물한
그러니까 인류에게 선물한
희망과 웃음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


힘든 일이 많은 게
인생이지만
잘 대처하고
보람으로 채우며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 살 거라 믿어요.


그대 태어남이
가족에게 희망이었으니
인류에게 희망이었다고 믿어요.


인류의 희망인 그대
힘든 일이 많은 세상에
희망으로 초대된 그대
그대의 생일
축하해요.
그대의 인생
축복해요.


모두의 희망이었으니
인류의 희망이니
그대는 꼭
더 빛날 거라 믿어요.


지금도
존재 자체로
반짝반짝 빛나는 그대!
그대의 올바른 생각과 생활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사랑해요!
힘들어도
번뇌가 비집고 들어와도
열심히 삽시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024.6.19
 
다시 잠들지 못하는 밤에


김옥춘


한밤에 깼다.
화장실에 다녀왔다.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만한데
가끔 이렇게
다시 청하는 잠이
끈질기게 오질 않는다.


심하게 파고드는
이 생각
저 생각
사실은
이 걱정
저 걱정
차라리 불을 켜고
앉는다.


다시 잠들지 못하는 밤엔
어쩌면
다시 깨어나지 못할 날로 가는 날들의
걱정들이 들어 있는 건 아닐까?
누구나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나 오고 마는.


사실은
사실은
다시 깨어나지 못하는 것보다
더 두렵고 걱정되는 건
아픔이다.
사실은
사실은
아픔보다 더 두렵고 걱정되는 건
돈이다.


다시 잠들지 못하는 밤
불을 밝히고 앉아서
사는 일에 충실할 수 있을 때
잘 살자고
마음의 등불을 밝힌다.


큰 복으로 누리는 나의 밤잠들에
찬사를 보낸다.
잠자는 일도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살자!
꼭!


2024.6.20


 
아예 잠들 수 없는 밤에


김옥춘


누워서
뒤척뒤척


벌떡


누워서
꾸깃꾸깃


벌떡


오늘은
잠들기도 전에
잠이 달아났다.


또 누워서
뒤척뒤척


벌떡


또 누워서
꾸깃꾸깃


벌떡


돈이야 벌면 되는데
왜 갔어?
제발 와!
사정을 해 본다.


그래도 새벽에는
잠이 잠깐이라도 오겠지?
또 온몸이 아프게 생겼다.


걱정이다.
갑자기 생긴 돈 걱정보다
당장 잠 걱정이다.


지금 나의 소원은
다 잊고
잠드는 것이다.


참 소박한 소원 같지만
참 큰 소원이라고 느낀다.
잠들 수 있는 복이
참 큰 복이다.


2024.6.21
 
하지 인사말


김옥춘


하지 맞이 축하합니다.
세월을 맞이하는 건
축하할 만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며
살아 있는 것이니.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을
올해도 맞이한 당신과 내가
참 고맙습니다.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지나
추위에 잘 대처하고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새싹이 트는 환희와 함께한
당신과 나!
생명의 기운과 희망을 몸에 채우며
어느덧
낮이 가장 긴 하지를 맞이했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른 열대야로 힘들지만
이겨내야 할 더위가 걱정이긴 하지만
우리 잘 이겨낼 거라 믿습니다.


태양의 에너지가
지구의 생물들에 주는 선물이
잘 크고 잘 여물길 응원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예상되는
더위와 기후 이변에서
큰 흔들림 없이
우리 모두 안전해지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에서
신나는 여름으로
특별한 행복의 날들로 만들 우리를
찬양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무더위와 열대야
예상되는 기후 이변
잘 이겨내세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지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2024.6.21
 
비 오는 날에 생긴 일


김옥춘


비가 제법 오는 날
큰 마트에 갔어요.


입구에
우산에 씌우는 일회용 비닐이 보였어요.
빗물 떨이 기구가 입구에는 안 보였어요.
우산을 흔들어 빗물을 털어보아도
물이 줄줄 흘렀어요.


별 방법이 없어 보여서
비닐을 씌우려는데
씌웠던 비닐을 버린 통이 보였어요.


그중 하나를 집어
물을 삐고
우산에 씌웠어요.
그제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마도
지구에 미안하고
일회용은 가급적 쓰지 말자고 다짐한
내 마음에 미안했었나 봐요.


내 마음에
약속하는 일은
참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꼈어요.
지키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말이에요.


비 오는 날
그러니까 오늘
내가 훌륭해지는 걸 보았어요.
비닐 한 개를 아낀 건
분명 훌륭한 일입니다.


주지도 않는
남의 눈치 안 보고
남이 버린 비닐봉지를
유용하게 쓰길 참 잘했어요.


나 오늘 훌륭해진 거 맞죠?
우리는
매 순간 훌륭해지면서 산다고 느낍니다.


2024.6.22


 
내 마음의 영양제와 만병통치약


김옥춘


마음이 아프세요?
쉬세요.
눈 감고 귀 닫으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미워하지 마세요.
사랑하지도 마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나 혼자 막을 수 없는 재난과 재해
사고와 실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나의 생로병사를 인정하세요.
남들도 생로병사로
힘들다는 걸 존중하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비우세요.
나만 빼고.
없어서는 안 되는 것만 빼고.


마음이 아프세요?
나 혼자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인정하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세상이
사람이
한 세대가 바뀌기도 전에
금방 바뀔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나에게 선물을 주세요.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선물로.


마음이 아프세요?
체력과 체중을 조절하세요.
골고루 알맞게 드세요.
운동하세요.


마음이 아프세요?
그래도 아프면 일하세요.
일이 만병통치약이더이다.
쉼과 긍정이 마음의 영양제이더이다.
아파보니.
살아보니.


2024.6.24


 
먼지 땀 눈물범벅 그날의 당신께


김옥춘


나의 젊은 날
먹고 사는 일과
따뜻한 생활과
생활의 수월함을 담당했던
수많은 일터의 수고에
지금에야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부모였을 그분들께
누군가의 자녀였을 그분들께
참 고맙습니다.


나의 젊은 날
내 부모님의 고생이
내 이웃들의 고생이
새삼 생생하게 떠올라
마음 뭉클합니다.


나이 든 지금의 건강과 맞바꾼
어디나 열악했던 일터의 일꾼들.
가족과 후손의 행복과 맞바꾼
누구나 고단했던 일꾼의 아픔들.
작업 환경의 권리를 잊어야만 했던 그날들.
일 앞에서 인권을 주장할 수 없었던 그날들.
먼지와 땀과 눈물이 범법이 되어도 견뎠던 그날들.
그날의 내 부모님과
그날의 내 이웃들께
지금에야 감사합니다.


그 열악한 일터 속의 당신이
지금의 내 행복을 건설했으니
나의 젊은 날
내 부모님과 이웃들의 아픔과 고된 생활에
고개 숙입니다.


당신의 고생이 건설한
지금의 내 행복을
잘 보수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2024.6.24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김옥춘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사랑하지 않을 때
미워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서운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기대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배신감도 느끼지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았을 땐
너의 아픔과 기쁨이
나의 것이 아니었더라.
너로 인해 행복하다는 것은
너로 인해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거더라.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이제는
사랑했던
가족과 친구에게
동료와 이웃에게
너와 너의 가족에게
인류와 네티즌에게
서운해하고 싶지 않다.
기대했던 나를
미워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2024.6.24


 
지나간 인생에 대한 당신의 후회


김옥춘


오늘의 후회가
지나간 그날엔
최선이었음을
그날의 형편과
그날 그 시대의 사고로는
최선이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았다고 믿습니다.


오늘의 사랑과 행복도
오늘의 최선과 보람도
먼 훗날
아쉬움으로 가득 채워질지 모릅니다.
후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대강 건성으로 살았으면
기도하듯 정성으로 살지 않았으면
후회할 가슴이
남아 있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하니
인생을 후회하는 당신의 성찰을
존경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늘 최선이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늘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은
사랑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처럼!


그날의 최선이
변화한 시대인 오늘의 최선과 다르다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아프지 말고
마음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해도
눈물 흘려도
행복한 게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행복하고 보람 가득한 삶
언제나
응원합니다.


2024.6.24
 
응원으로 동참해 주세요


김옥춘


응원해 주세요.
응원도 매우 큰 동참입니다.
함께 한마음이 되면
더 큰 기운이 전해집니다.
더 많은 기운이 전해집니다.
응원은
힘들 때
넘어지지 않게
포기하지 않게
지지대가 되어준다고 믿습니다.


동참해 주세요.
동참은 매우 아름다운 혁명입니다.
함께 하면
더 크게 이룰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이룰 수 있습니다.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동참은
흔들리지 않고
꺾이지 않고
세상을 올바르게 지키는
힘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쓰레기를 주워 보니
세계에서 활약하는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응원해 보니
올바름을 위해 애쓰는 이웃을 응원해 보니
응원도 매우 큰 동참이라고 느낍니다.


세계 평화와 인권을 향한
인류의 동참을 생각해 보니
동참은 세상을 올바르게 지키는
아름다운 혁명이라고 느낍니다.


응원으로 동참해 주세요.
동참으로 세상을 바꾸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2024.6.25
 
잊지 말자 6.25


김옥춘


생생한 내 기억 아니어도
생생한 내 엄마의 기억이
생생한 내 민족의 기억이
내가 기억해야 할 내 기억이니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을 겪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강국으로 발전시킨
내 엄마의 고생 앞에
모두의 노력 앞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내 민족의 평화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하지만
내 가족과의 평화를 위해
내 이웃과의 평화를 위해
배려하고 협조하겠습니다.


내 가족의 평화와
내 이웃의 평화와
내 민족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6.25


 
내 안의 감옥


김옥춘


예쁨에서
발을
해방시켜 주었다.
발이 편안해한다.
나도 편하다.


발은 늘
편안해지고 싶었다.
나는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


지난날에 나는
신발에 발을 맞추기 위해
아픔을 참았다.
후회한다.
참회한다.
내 발에
참 미안하다.


이제는
걷고 뛰는 나의 훌륭한 발에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고마운 내 발에
집중한다.
발이 불편하다고 하면
편안한 신발을 찾아준다.


이제는
남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내 발을 감옥에 가두지 않기로 한다.


내 인생에서
감옥 같은 현실들은
어쩌면 내가 만들었었는지도 모른다.
나의 몸과 마음을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들여놓고
그 틀을 깨지 못하고 스스로 갇혀서
불행하다고 아우성쳤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는
아직도 감옥이 있다고 느낀다.
더 자유롭게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조금씩 내 안의 감옥들을 부순다.


2024.6.26
 
응원도 기부다


김옥춘


응원도 기부라고 느낀다.
주는 거니까!
기운을!


응원도 기부이니
참 좋은 일이니
매일은 아니어도
어쩌다 한 번씩이라도
응원에 동참하기로 한다.


오늘은
헌혈과 쓰레기 줍기 실천을
응원했다.
그림을 눌러 존경심을 표시하고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짧게 남겼다.


진심의 응원이니
힘이
에너지가
전달되고 보태질 거라고 믿는다.


응원도 마음 에너지의 기부다!
줄 수 있을 때
어쩌다가 한 번이라도
전하여 나누기로 한다.


내 인생이어도
장담하는 거 아니라지만
계획은 해 본다.


2024.6.26
 
생신 축하드립니다


김옥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는 게
고생이었겠지요?
사는 게
보람이었겠지요?
사는 게
행복이었겠지요?


사시는 동안
눈물도 흘리셨겠죠?
사시는 동안
웃기도 하셨겠죠?
사시는 동안
걱정도 하셨겠죠?


모든 걸 다 이겨내시고
살아서
또다시
생신을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시는 동안
마음 따뜻한 일로 가득해지길
응원합니다.
사시는 동안
하루하루가
보람을 더하는 날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시는 동안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이
역사입니다.
당신의 삶이
대 서사시입니다.
당신의 삶에
존경심을 담아 찬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세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2024.6.27
 
품질 관리가 가장 큰 홍보다


김옥춘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해 보니
실망해 보니
다시는 구매 안 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해 보니
정말 좋은 상품에 감동해 보니
다시 구매하게 되고
엄마께도 보내드리게 된다.
써보니 참 좋더라고
이야기하게 된다.
입소문이
매우 큰 광고이니
상품 사용 후기가
매우 큰 광고이니
품질 관리가
가장 큰 홍보라고 느낀다.


홍보하고 싶다면
내 상품에
누구도 실망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느낀다.


존경받고 싶다면
내 마음과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조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배운다.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내 마음과 행동을
잘 다스리고 다듬어
올바르게 서도록
날마다 노력해야 한다고 배운다.


2024.6.27




 
그러니 살만한 참 따뜻한 세상


김옥춘


모르고 한 실수가
누구에겐가 아픔이 되고
피해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하세요?
누구나 사과하고 바로잡겠죠?
당연히!


모르고 실수했을 때
바로잡으면
큰 은혜를 베풀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원문을 변형하여 훼손된 글을
주인 이름을 빼거나 바꾸어 뺏긴 글을
모르고 그대로 공유하여
네티즌 집단 글 뺏기와 글 훼손이 되었을 때
원문형 글로 바로잡아 다시 공유하면
글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이 됩니다.
큰 은혜를 베푸는 일이 됩니다.
이웃과 후손의
같은 실수를 막는 일이 됩니다.
바로잡는 일이
이웃 사랑과 후손 사랑이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와
몇몇 실명으로 뺏긴 글을
원문형으로 바로잡아 공유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 주인의 아픈 눈물이
감사의 눈물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참 따뜻한 세상이죠?
참 살만한 세상이죠?


글을 원문형으로 공유해 주시는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큰 은혜 베푸셨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라는 한글과
몇몇 실명의 사람들에게 씌워진
글 뺏기와 글 훼손 누명을 벗겨 주신 은혜도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이
세상의 온도를 올렸습니다.
당신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2024.6.27


 
위대하고 훌륭한 내 몸을 위해


김옥춘


나 어렸을 땐
늘 배고팠어.
먹을 게 참 귀했어.
그래서일까?
커서도
많이 먹고 싶었어.
배부르게 먹고 싶었어.


지금은 넉넉하지 못해도
배고플 정도는 아니야!
먹을 게 흔한 세상이 됐어.
그래서일까?
맛있게 먹고 싶어졌어.
비싼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졌어.


이제는 건강하게 먹을 때야!
먹는 것이 내 몸이 되고
움직임이 근육이 된다는 걸
잊으면 안 돼!


세상에서 내가 제일 중요한데
돈이 제일 중요한 줄 알고
식자재 살 돈을 자꾸 아끼게 되네?


영양소 골고루 섭취할 엄두를 못 내고
아직도 대강 때울 때가 부지기수인 나!
참 어리석지?


지구와 우주의 기운이 키운 귀한 작물이
내 몸이 되니
나도 위대하고 아름다운 지구라고 생각해.
나도 위대하고 훌륭한 우주라고 생각해.


위대하고 아름다운 내 몸을 위해
위대하고 훌륭한 식생활을
제대로 해야겠어.
생각을 바꾸면
같은 금액의 돈으로
지금보다 골고루 먹을 수 있을 거야!
내 몸이 되는 중요한 음식!
골고루 건강하게 먹자!
알았지?


2024.6.28
 
비 오는 날 제습기 추천


김옥춘


살까?
말까?
그렇게
오랜 기간
망설이기만 하다가
사치라고만 생각하다가
샀다!
정말 샀다!
제습기!


빨래가 마르지 않으면
입을 옷이 없는
옷장이 필요 없는 사람의 스트레스는
그렇게 날아갔다.
영영 오지 않을 곳까지.


이제는
봄가을 쌀쌀한 날씨에
빨래를 말리기 위해
문을 열어 놓고
털옷을 입고 있지 않아도 되겠다.

복 터졌다!


비 오는 날
빨래를 호기롭게 하고
창문을 닫고
제습기를 틀었다.


물통에 물이 고이고
빨래는 뽀송하게 말랐다.
감동이다!


기술 안에는
가족과 이웃의 눈물과 고통을 끌어안은
사람의 마음이 들어 있다고 느낀다.
기술은 사랑의 빛나는 결정체다!
기술은 예술의 극치다!
기술은 위대하고 훌륭한 기부다!
각계각층 내 이웃의 기술을
존경하고 응원한다.


비 오는 날
빨래 말리는 게 걱정이라면
제습기 쓰세요.
추천합니다.


2024.6.29
 
6월 마지막 날 인사말


김옥춘


새해의 반을
정성으로 달려온 당신
당신이 달려온 하루하루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위에 새해를 맞이하고
어느덧
무더위를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새해의 반인 날들이
벌써 꿈결처럼 추억이 되고
벌써 그리움으로 물결칩니다.
순식간에 지난 듯하지만
꽤 긴 여정이었습니다.


어려움 많았지만
넉넉하지 않았지만
참 아름다운 시간에
참 빛나는 당신으로 함께해 주어
참 고맙습니다.
참 든든했습니다.


내 삶을 안전하게 지켜준 것이
내 이웃인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내 환경인
지구 환경이라고 믿습니다.


나의 6월은
평탄하지 않아도
생화로 가득한 꽃길이었습니다.
나의 6월은
마주 앉지 않아도
응원의 공감과 댓글로
살만한 따뜻한 세상이었습니다.
따로여도 함께 살아온 6월의 당신과 나에게
참 고맙습니다.


결산과 반성으로 일 년의 반을 접습니다.
오늘 내 마음이 매우 특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6월 마지막 날에
세상의 모든 인생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말입니다.


사랑합니다!


2024.6.30




 
6월 첫날 기도 담은 인사말


김옥춘


6월 맞이 축하합니다.
6월 누림 축복합니다.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모두의 나라 사랑에
감동하며
6월을 맞습니다.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내 민족의
민족을 향한
후손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희생 앞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워질 것이니
건강 잘 지킵시다.


장마철이 다가오니
대비하고 예방합시다.


생계가 어려우니
노동의 권리 보장으로
청년에게도 노인에게도
구직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어
살아내는 일에
절망 대신 희망을 안겨줍시다.


6월에도
함께 안전해집시다.
함께 행복해집시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6월의 당신!
그리고 나!


2025.6.1


 
예뻐지는 방법 멋있어지는 지혜


김옥춘


인품이 예뻐야
정말 예쁜 거야!
정말 멋진 거야!
정말 훌륭한 거야!
요즘은
자꾸 그렇게 느껴!


사랑이 깊어야
정말 아름다운 거야!
정말 훌륭한 거야!
정말 존엄한 거야!
요즘은
자꾸 그렇게 느껴!


올바른 마음과 행동이
사랑과 배려가
화합과 협력이
정말 가치 있는 거야!
정말 인류와 지구를 위한 일이야!


나도 예뻐질 수 있어.
나도 멋있어질 수 있어.
나도 훌륭해질 수 있어.
나도 가치 창조를 할 수 있어.
올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그러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 맞아!


2025.6.1


 
똥과 쓰레기


김옥춘


똥이다!
비닐에 든 거
똥이죠?


똥 아니에요.
쓰레기예요.


왜 비닐 안에
똥이 없어요?
왜 비닐 안에
쓰레기가 있어요?


종이와 비닐이
바람에
날아다녀서
도망가지 못하게.
내가 비닐에 넣었거든요.


똥인데?
아빠!
비닐에 든 건 똥이죠?


아니야!
이건 쓰레기야!
지구가 아프지 않게
지켜주시는 거야!
인사할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나도 고마워요!


2025.6.3
 
축복의 그대 대통령


김옥춘


우리들 대표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강국을 만들겠다는
더 빛나게 하겠다는
약속과 책임
꼭 지켜주세요.


우리들 대표로
우리의 삶을
세계정세와 힘의 작용에서
기후 이변과 자연재해에서
범죄와 분쟁에서
사고와 생활고에서
차별과 불합리에서
안전하게
평화롭게
풍요롭게
공정하게
행복하게
지켜주겠다는
약속과 책임
꼭 지켜주세요.


나라와 국민의 대표로
역사 속의 나라와 민족의 위상까지
미래 후손의 행복과 긍지까지
존엄하게 지켜낼
그대의 약속과 책임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나라와 국민을 빛낼
축복의 그대 대통령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에도
큰 응원을 보냅니다.


화합과 협조로
더 강해질 대한민국
더 행복해질 대한민국 국민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6.3


 
상서로운 오늘 바람이 분다


김옥춘


하늘이 파란 날에
햇살 맑게 부서지는 날에
상서로운 날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다 달라고
다 가져가겠다고
나와 내 주위를 흔들어
나의 걱정
나의 울분을 떨어간다고 느낀다.


바람이 분다.
부드러우면서
매우 강하다.
강하면서
매우 부드럽다.


바람이 분다.
초록을 꺾지 않고
흔들고 간다.
상서로운 날엔
바람도 범상치 않다고 느낀다.


2025.6.4




 
오늘 태극기에 담은 나의 인사말


김옥춘


내 창가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내 창가의 태극기에
내 마음의 인사를 담았습니다.


비상계엄에서
나라와 국민을 보호한
모든 분의 나라 사랑
참 감사합니다.
그 은혜
기억하겠습니다.


위기에서
나라와 국민을 보호한
모든 분의 지혜와 노력
참 감사합니다.
그 은혜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화
세계 인류의 안전과 평화
그 기도를 담아
오늘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모두가 이루고자 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
그 약속을 응원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함께 행복해집시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훌륭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25.6.4
 
우리 동에 맛집 개업에 내 마음의 인사말


김옥춘


개업 축하합니다!


개업으로
우리 동네에
일자리를 창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일자리 창출이
내 이웃의 생활비가 될 것이니
가치 있는 일에
은혜로운 일에
감사와 축복의 박수를 올립니다.


개업 고맙습니다!


개업으로
맛있는 음식이
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이 될 것이니
큰 보람을 느끼실 사장님께
감사와 축복의 박수를 올립니다.


일자리 창출로
맛있는 음식으로
우리 동네를 빛내 주실 사장님
개업 축하합니다!
사업 번창으로
복 많이 누리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25.6.4
 
절기 망종에 기도 담은 인사말


김옥춘


보리는 익어 거두고
모내기하는 시기
절기 망종에
덩굴장미가 곱게 피었습니다.
망종을 맞은 오늘
배곯지 않는 나의 하루가
참 고맙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
성스러운 삶을 영위하면서
보릿고개라는 말을 없애준
모두의 수고로운 삶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매우 살기 어려우나
매우 살기 좋아진 세상이라는 걸
우리 모두 압니다.


매우 살기 좋아진 세상이니
함께 행복해지는
인생 일기를 씁시다.


세월을 함께 느끼며
세상을 함께 누리는
인생 친구 당신과 나의 풍요한 삶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고
날마다 행복해지세요.


사랑합니다!


2025.6.5


 
다시 청와대


김옥춘


그때
이미 알았었다.
헛돈 쓴다는 걸.
안 써도 되는 돈을 쓴다는 걸.


그때
이미 알았었다.
청와대는 다시 청와대 할 거라는 걸.
그러니 헛돈 쓰는 거라는 걸.


세금 낭비의 세월
국력 낭비의 세월
참 안타까운 세월이
참 안타깝다.


그 돈을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경제를 살리는 데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세금 낭비가 없는
국력 낭비가 없는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응원한다.


생활비도 부족한 생활에서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은
쓰지 말자고
다시 다짐한다.


2025.6.6


 
삶의 지혜


김옥춘


인사했더니
인사하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웃었더니
웃어주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화냈더니
화내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삐졌더니
토라졌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울었더니
울상이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상냥하게 물었더니
친절하게 답하네?
세상의 모든 그대는
나의 거울일까요?


그렇네요.
세상의 그대에게
내가 원하는 그대로 말하고
내가 원하는 그대로 행동해야겠네요.


내 마음대로 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가 되도록
내가 먼저 존중하고
내가 먼저 친절해야겠네요.
내가 먼저 웃어야겠네요.


인생은
거울 놀이 같네요.


2025.6.6


 
현충일에 태극기에 담은 인사말


김옥춘


태극기를 달 땐
마음의 인사가 담깁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인사를 담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태극기가 나부낄 땐
마음의 인사가 외칩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인사가
하늘로 향합니다.
이웃에게로 향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라 사랑!
나라 지킴!
후손 사랑!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나라를 사랑한 모든 영혼
나라는 사랑하는 모든 이웃에게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25.6.6


 
다시 대한민국의 나


김옥춘


다시
제대로 민주주의.
다시
살아나는 경제.
다시
꿈꾸는 국민.
다시
살고 싶어지는 나의 인생
다시!
다시!


다시
기회가 있는 너와 나.
다시
살길이 보이는 너와 나.
다시는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너와 나.
다시
웃을 수 있는 너와 나.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다시
자랑스러운 나!
다시!
다시!


2025.6.7
 
6.10민주항쟁 기념일에 태극기에 담은 인사말


김옥춘


독재를 위한 무력 앞에
독재를 위한 억압 앞에
독재를 위한 협박 앞에
독재를 위한 부당함 앞에
독재로 인한 이웃의 억울함 앞에
항거한
모두의 삶을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그 큰 은혜에 대한 존경심 담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덕입니다.
6.10민주화항쟁에 참여하고
6.10민주화항쟁을 지원하고 응원한 모두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복 많이 누리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5.6.10




 
가족에게 빚을 떠안기고 싶지 않으니


김옥춘


나는
병원비와 치료비가 없습니다.
연명치료를 확실하게 거부합니다.
가는 길에
가난한 내 가족에게
빚을 떠안기는 일이 없길 소망합니다.
가는 길에
덜 고통스럽길 소망합니다.


늘 두려운
마지막 순간을 생각해 보니
이런 인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사는 동안
인연이 닿았던 모든 분
참 많은 걸 복으로 준
지구 가족과 기후와 우주 만물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끝없이!


전쟁과 범죄가 없는
억울함이 없는
모두의 평화로운 삶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끝없이!


모두 건강하세요!
모두 순조로우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 고맙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끝없이!


2025.6.10
 
직원 채용 고용주 사장님들께 올리는 인사말


김옥춘


직원 채용이
나라님도 쉽지 않은
일자리 창출이니
누군가에게
살길을 열어주는 일이니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이니
고용주 모든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누군가에게
살길을 열어주신 직원 채용이
누군가의 인생에 큰 기부이니
사회의 안정적 기능에 큰 기부이니
그 가치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시는 모든 사장님!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큰 은혜입니다.
사장님이
사회를 건강하게 치료하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느낍니다.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어
사회를 건강하게 치료하는
고용주 모든 사장님!
참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보람 많이 담으세요.
사업 번창 응원합니다.


2025.6.10


 
남성 평등이 필요해 보이는 풍경


김옥춘


회갑을 훌쩍 넘겼을 부부가
뜨거운 날씨에 걷는다.
아내는
강아지 목줄만 잡고 살랑살랑 걷고
남편은
허리와 어깨가 굽을 정도의
짐 3개를 들고
간신히 따라간다.
남자는 헉헉대며 말하고
여자는 꾀꼬리처럼 말한다.


가벼운 짐 하나라도 들어주지.
남자가
사람 대접 못 받는 느낌이 들었다.
보이는 것과 진실은
다를 수 있다지만
보는 사람이 참 속상했다.


남성 평등을 주장해야 할 세상이
언제 왔을까?
남자가 하늘이었던
나 어렸을 때 생각이 났다.


양성평등 세상을 위해
서로를 아끼고 존중했으면 좋겠다.


어떤 시대이든 간에
사람이
노예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
사람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
가족은 더욱!


2025.6.11
 
나도 지금 돌아가는 중이라는 걸


김옥춘


나 죽어?


그럼!
나도 지금
돌아가는 중 맞아!
돌아가시는 중 맞아!
죽는 중 맞아!


나 지금 죽는 중이야?
정말?


그럼!
나도
생명체야!


나도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으로 가는 중이었어.
알고 있었잖아?


맞아!
알고는 있었지.
나도 지금
돌아가는 중이라는 걸.
돌아가시는 중이라는 걸.
죽는 중이라는 걸.


죽으러 가는 게
인생인데
겁쟁이로 살지 말걸.
사는 것처럼 살걸.
웃으면서!
사랑하면서!


사는 동안
겁내지 말자고
스트레스받지 말자고
다시 다짐해 봅니다.


나도 지금
죽는 중이라는 걸
잊지 말자고
다시 다짐해 봅니다.


2025.6.12


 
보는 사람의 오해


김옥춘


언제부터인가
내 아들이
며느리에게
종살이한다고
한탄하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죠.


종살이 같은 인생을
살아본 어르신 세대의 한탄이
보이는 것과는 다를 거라고
믿습니다.


시어머니 눈에는
종살이 같아도
아들은
사랑이고
며느리도
사랑이고
동등한 입장의
가정 꾸리기라고
믿습니다.



세월이
힘이 셉니다
많은 걸
변화시키고
발전시켰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불쌍해 보이지 않는
함께 행복해 보이는 세상
함께 행복한 세상
응원합니다.


2025.6.12
 
위내시경 조직검사 검체 채취 후유증


김옥춘


국가건강검진 위내시경 중에
조직검사 검체를 채취했다고 합니다.


암일 수 있냐고
냉큼 물었습니다.
검체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닐 거라는 말
안심하고 기다리라는 말
듣고 싶었나 봅니다.


신갈천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덜컹
덜컹
하늘만 한 겁 덩어리가
따라다녔습니다.


신갈천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수많은 억측이
왈칵
왈칵
폭포수처럼
쏟아졌습니다.


나 죽는 건가?
나 죽는 건가?


맞아!
뜨거운 햇살이
그렇게 답하는 듯했습니다.


맞아!
너 죽어!
누구나 죽어!
그렇게 답하는 듯했습니다.


2025.6.12


 
인사가


김옥춘


당연한 일이어도
그 일이
그 사람의 직업이어도
지나던 사람이
건네는 인사가
참 귀하다.


수고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십시오!
힘내세요!
참 고마운 일입니다.
인사가!
말 한마디가!


2025.6.12
 
너의 약속 그대로


김옥춘


내 마음을 그대로 담아
내 뜻 그대로 실행하는
나를 대신하는 너
참 아름답다.
참 귀하다.
참 사랑스럽다.
참 자랑스럽다.


우리 마음을 그대로 담아
우리 뜻 그대로 실행하는
우리를 대신하는 너
참 위대하다.
참 올바르다.
참 훌륭하다.
참 믿음직하다.


너는
나와 우리의 마음을 읽는
귀재다.


이제는
평화롭게 살아보자!
이제는
사람답게 살아보자!
이제는
보람도 느끼며 살아보자!
이제는
웃으며 살아보자!


행운 행복 축복 가득한
우리들의 삶
응원한다.


2025.6.13


 
내 안의 빠글이 냄비


김옥춘


내 안에
빠글이 냄비가 있더라.
스트레스 주는
네가 끓이는 냄비.


내 안에
폭탄이 들었더라.
스트레스 주는
네가 작동시키는 시한폭탄.


나의 스트레스 관리는
네가 하고 있더라.
나보다 네 힘이 셀 때
그렇더라.


내 안의 빠글이 냄비에
스트레스가 끓지 않게
나 강해져야 하더라.
나 담대해져야 하더라.


2025.6.19
 
너는 프로다


김옥춘


너는 프로다.
너는 아름다운 프로다.
너는 사랑스러운 프로다.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는 대신
보호하고
상대의 스트레스를
긁는 대신
폭발하지 않게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없애주었으니
상대가
위험을 무릅쓰고 치닫지 않게
건강하게 만들었으니
감동이다!


이제 상대가 경쟁자가 아닌
친구가 될 것이니
가족이 될 것이니
너는
나의 축복이다.
우리들의 축복이다.


존경한다.
나의 너!
우리들의 너!
인류의 너!
훌륭하다!


2025.6.19




 

 

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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