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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 식 146-147 권

147-073 내 말이 (호소문)

작성자산곡 신정식|작성시간26.06.16|조회수1 목록 댓글 0

 

너를 만났던 시간이 좋았다

언제랄 것은 없이 매일매일

만났던 우리가 아니였던가

 

그때처럼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겠지 좋았던 시간

다시 생각해 줄 수 있을가

 

너에게 어떤 것도 요구하거나

원하는 것 없어 다만 부담 없이

좋은 만남이면 난 좋다

 

이렇게 그리움이 올 줄은 몰랐다

그때 네가 내 곁에 이쓸 때니까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사랑하는 사이 그런 것은 몰라

관심이 깊고 좋아하는 마음

내 마음 채우는 것은 너였다

 

지금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사랑이란 말 또한 그렇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느낌이 좋았다

 

우리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공간

흔한 사랑이란 말은 아니다

친구는 또한 그런 것 아닌 것 같다

 

그 무엇이 가슴을 채운 것은 맞다

딱 이것이라 할수 없을 뿐이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

 

지금은 서두르기 싫다 어떤 마음도

항상 네가 내 곁에 있는 이상

무엇을 더 바라고 원하겠는가

 

좋으면 됐지 다른 욕심 없다

이대로 쭉 나가면 좋겠다

너를 배려하며 힘이 되어 주고 싶다

 

너를 위한 만남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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