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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극 4 - 癸水

작성자猖狂김성태|작성시간16.11.14|조회수1,102 목록 댓글 3

상생상극 4

 

본장은 팔품(八稟)의 질서에 당령(當令)癸甲乙丙丁庚辛壬을 기준으로 희기신(喜忌神)相生相剋을 논하였다. 이러한 희기신(喜忌神)相生相剋은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사람이 살아가는 실제적 생활사이다. 이에 맞는 학습을 위해서는 相生相剋 1生剋능력과 相生相剋 2生剋과정에서 나타나는 의미와 相生相剋 3生剋의 가치를 먼저 익혀야 한다. 창광(猖狂)은 팔품(八稟)에서 당령(當令)8개의 天干月令用神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日辰이 머문 자리를 司令用神이라고 부르고 있다. 아래의 내용 들은 月令用神을 중심으로 희기신(喜忌神)相生相剋을 통하여 사람의 실생활에 어떠한 방법으로 쓰이는가를 연구한 내용이다. 직업 활동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으며 간혹 보이는 글들 중에서 책임과 의무 등의 사람의 기질을 나타내는 단어 들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함이니 비워 두시기 바란다.

 

 

癸水

癸水는 자신이 타고난 정신적 자질과 같은 것으로 壬水의 외래에서 유입된 지식체계와 비교 되며, 丁火의 예능 및 과학기술 계통의 자질과도 비교된다. 癸水의 정신은 삶의 가치기준을 근본(根本)에 두며, 이러한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하여 비루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辛金金生水를 얻어야 한다. 또한 흐트러지지 않은 근원(根源)을 유지하면서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甲木水生木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름으로 사회에 나아가 만인을 제도(制度)하기 위해서는 丙火를 만나 소음(少陰)을 이루어야 한다. 癸水가 이러한 배합(配合)에 의하여 진정성(眞情誠)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화 시키는 己土를 만나 土剋水가 되어야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 이와 같은 癸水의 배합(配合)을 희신(喜神)이라고 한다. 희신(喜神)은 자신의 마음을 다한 것으로 행복조건의 발판이 되어준다.

 

반대로 己土를 만나지 못하면 진실은 드러나지 않으며 현실성 없는 상상만을 앞세우게 된다. 그리고 소음(少陰)을 이루지 못하면 만인을 제도(制度)하지 못하고 취급(取扱)하는 인물이 된다. 그리고 甲木을 만나지 못하면 지식적 체계화를 이루지 못하여 어리석게 된다. 또한 辛金이 없으면 정신이 머무르지 않고 삶의 부침에 따라 흐트러지게 된다. 癸水가 이와 같이 희신(喜神)의 배합(配合)을 얻지 못함을 자신의 마음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신(忌神)의 배합(配合)이 되는 戊土를 만나면 정신을 탐구하지 못하므로 노동(勞動)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丁火를 만나면 정신이 지식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예술성으로 발현된다. 또한 庚金을 보게 되면 정신적인 근본을 추구하지 않고 견물생심(見物生心)을 쫒게 된다. 甲木이 아닌 乙木을 보게 되면 자신을 바로세우기 보다는 경쟁 심리에 의한 승벽기질로 자신의 가치를 올 곧게 만들기 보다는 타인을 이기는 가치만을 중하게 여기게 된다. 그리고 壬水를 보게 되면 자신이 추구해야할 바른 정신을 버리고 외래나 타인의 정신을 받아드려 스스로 이끌어가야 할 자신의 길을 남이 이끌어가는 격이 되고 만다. 癸水의 이와 같이 기신(忌神)의 배합(配合)으로 구성된 것을 전도(顚倒)라고 한다. 이러한 전도술(顚倒術)은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신명(神明)을 다한 것은 아니다.

 

 

창광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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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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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꽃 | 작성시간 16.11.15 재미있는 희기신의 상생상극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졍연 최종혁 | 작성시간 16.11.17 깊이가 무저갱이네요. ^^;
    감사합니다.
  • 작성자beautiful | 작성시간 16.11.23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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