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답 포함 사주 공부

Re:참으로 안타까워서요..이별가 애창

작성자甘露閒|작성시간08.01.02|조회수53 목록 댓글 2

인생이 고해라고 하더니,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가시밭길 길을 가는 거지요.

 

夫명.....................................婦명

 

세대 시일월년........................세대 시일월년

戊癸 甲己丁乙........................戊庚 丁壬丁丁

子未 子未亥卯........................子戌 未申未巳

--------------

남명

 

1) 이른 겨울 들판에 아직 가을걷이하지 못한 곡식과 과일들이 많이 널려 있어 걱정이다.

 

2) 햇볕이 쬐면 더 영글고, 트렉터가 있어야 늦게나마 추수할 수 있다.

 

3) 만약 비라도 오면 다 된 곡알들이 낙과될 우려가 커 손실이 클 수밖에 없다.

 

4) 배필의 햇볕이 와서 더욱 쬐니, 더욱 영글어 간다.

 

5) 낫 기계가 없으니, 아직도 가을걷이를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

여명

 

1) 한여름 저수지는 좋으나, 주위에 나무나 숲이 전혀 없어 풍광이 좀 떨어진다.

 

2) 햇볕이 강열해서 저수지 물이 자꾸 증발하니 관광지 유원지 입지로는 부적격하다.

 

3) 나무나 숲이 우거져야 풍광이 좋아지고,

 

4) 물이 계속 공급돼야 물놀이 겸 관광 손님이 몰려든다.

 

5) 남편의 초 겨울 잎떨어진 단풍 나무라도 가져와 심으니, 풍광은 어느 정도 어울린다.

 

6) 그 나무가 갑자기 한여름철을 맞아 우거지니, 그나마 부족한 물이 너무 딸리구나.

 

7) 자체 옹달샘이 있다고 하나, 보기에 좋은 풍광을 유지하려고 하니, 물 부족이 걱정이구나.

 

8) 물 수급은 자체로 마련해야 하니, 자력 조달이 이렇게 어려운가?!

--------------

 

1) 이른 겨울의 잎떨어진 단풍 나무가 갑자기 한여름을 맞아 무성히 잎을 피워 풍광이 좋고

(여명),

 

2) 초 겨울의 추수하지 못한 곡식들이 한여름의 햇볕을 받으니, 더욱 영그러가서 좋으나(남명),

 

3) 추수할 낫 기계가 없어 추수하지 못해 걱정이요,

 

4) 부족한 물을 조달할 수원이 없어 걱정이다.

 

5) 낫 기계나 수원은  충분하면, 부부가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갈 것이지만, 없거나 모자라서 금실에 가시가 놓여 아옹다옹한다.

 

6) 남명 배궁 未중 丁이 여명의 조상 자리에 丁巳로 뜨고,

 

7) 여명 배궁 申중 己가 남명의 당주 자리에 己未로 뜨니, 숙세의 인연이구나.

 

8) 배합은 좋아 마음은 사랑하나, 그 절실히 필요한 오행이 부족해서 사랑 속에 미움이 싹뜨구나.

 

9) 남명에게 그 기계 낫은 生財神이요, 여명에게는 남에게 내보일 간판이요 명예로다.

 

0) 남명은 生財에 골몰하나 역부족이요, 여명은 남의 눈에 비친 자존심이 많이 상하도다.

 

1) 간판과 명예는 생재에 의해 유지되니, 이것이 부족하면 항상 이별가가 귓전에 맴돈다.

 

2) 한 동안 잦은 이별가 애창에 짜증이 나고 괴로우나, 섣부른 이별은 없다.   

------------

 戊子년

 

1) 남명엔 먹그름을 걷어치우니, 낙과될 우려가 적으나, 아직 추수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다.

 

2) 여명엔 더욱 뙤약볕에 줄어든 저수지 물이 증발하니, 장사 망친다고 팔팔 뛸 모양이다.

 

3) 재물은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도 있기도 하니, 기다리다 보면  추수해서 창고에 풍요로운 곡식이 가득하리라.

 

4) 성급한 이별은 후회가 더욱 막심하니, 우거진 나무 숲이 사라진 관광 유원지에 누가 찾아올 것인가?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甘露閒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02 곰곰히 차분히 하나하나 읽고, 그 맥락을 잘 숙지하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호문 | 작성시간 08.01.02 인동초로 산다한들 꽃을 피우기는 어렵다고 들립니다. 곱씹어 봐도 그 범주를 벗어나기는 지난하다고 알아듣는다면 과문하다 하시려나요. 제 우문에 상세한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 감격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