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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포함 사주 공부

아옹다옹 이별가

작성자甘露閒|작성시간08.01.13|조회수30 목록 댓글 0

-자존심과 이별가-

 

잘 아는 절 신도라면서, 전화하고서 수원에 와 부부가 자신들에 대해 상담했다.

사주를 보니, 부부가 얼마나 오래 같은 지붕 밑에서 살까 걱정이나,

그래도 숙세의 인연이 있어서 금생에 만나 부부가 된 게 아닌가?!

 

[1976부2].........................[1978婦9]

丁辛 癸丁丁丙.................丁甲 庚甲丁戊

亥丑 卯亥酉辰.................亥寅 午午巳午

 

婦명에서

1) 이른 여름의 甲木이나 한여름의 뙤약볕에서 물 한 방울 없는 환경에서 축 늘어진 나무 같다.

2) 이러면 말라버릴 것이 뻔해서 병들어 머지않아 시들어 죽을 수밖에 없다.

3) 그러니 결혼한 들, 부부 사이가 좋겠는가?!

4) 시들어가는 심신 상태에서 마냥 짜증나고 불평스러워 아우성친다.

5) 남편을 보기만 하면 견원지간처럼 말꼬리 잡고 맨날 싸운다.

6) 丙辰생이 와서 더욱 불길을 돋구니, 환경이 온통 치솟는 불길 같다.

 

 

夫명에서

1) 2丁에  丙 이 추석 지나 한로절이 가까워지는 때, 갑자기 뙤약볕이 매우 따갑다.

2) 비록 癸水가 겨울을 제촉하듯 대지를 적셔주지만, 불씨마저 사라질 것 같아 반갑지는 못하다.

3) 丙丁이 다투니 지배-소유 욕구가 남다르다.

4) 戊午생이 와서 戊癸합거하니, 그 丙丁이 더욱 온 들판을 불사루듯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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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午궁에서 丙이 나투어 님 인연이 되고, 亥궁에서 戊가 나투어 처 인연이 됐구나.

2) 丙-戊 사이나, 甲-丁 사이가 그리 나쁘지는 않으나,

3) 서로 꺼리는 丙丁이 서로에게 많아, 서로 만나면 불길부터 당기는 형세다.

4) 세치 혀로써 모든 것들을 불사르니, 서로 온전한 게 없고 상대에게 불평 불만이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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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총평해서

1) 夫唱婦隨이라는 우리 옛 전통을 지키라면 곧 이별하는 길목에 들어서니,

2) 차라리 婦唱夫隨하면 지금의 時流를 보아 가정이 편안하리라!....... 말해 주었다.

3) 그래도 자존심이 있어 이 약이 듣지 못하면, 그 이별가가 현실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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