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끝청~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
마등령삼거리~마등봉~황칠봉~미시령
25km 쉼포함 17시간50분
택시~미시령~한계령 01062272065
월요일 계획이었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하루 뒤로 미루어서 화요일이 되었다
한계령 03시 조금 안되어 문이 열렸다
이제 빡신 산행하러 가볼까나~~ㅋ
그래도 몇번을 와선지 공룡타고
마등령 삼거리까지 무리없이 잘왔다
설악의 날씨
아주 직이게 좋은날이다
누군지 날 한번 기막히게 잘 잡았군~ㅋ
여명은 보았으나 일출은 못봤다
해도 일찍뜨고 여가 좀 그러니까
그런줄 알지만 그래도 좀 아쉽긴 했다
갈길이 바쁘니 정상은 안가기로 한다
아주 잘한거다 아님 못 내려 왔을겨~ㅋ
고룡능선길은 몇번을 와선가~?ㅋ
아니지
우리가 여지껏 힘든산을 다녀서 그런듯 하다
힘들지 않게 잘~~ㅋ
날씨가 좋아서
공룡의 구석구석을 다 본듯 하고
초록과 바위 파란 하늘과 흰구름
이건 뭐 천국이 따로 없더라
여기까진 너무 멋지고 좋았다
마등령삼거리 삼거리까지~ㅋ
그리고
마등봉을 만나고 길이 헷갈려서리
알바도 쫌하고 ㅋㅋ 이때 접을걸
지금 생각하면 그렇다
산신이 가지말라는 신호를 주신듯 한데
무시하고~~ㅋ
산길이라기엔 바위길 천지
걸어도 걸어도 진도는 왜케 안나가는건지
낙동때 면산 생각이 났다
😂 😆 😂 😆 😂 😆 😂
이 산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여기 이 산길~~
드뎌 면산을 이겼다
어둡기 전에 바위길을 다 지나야 된다
빠른걸음이지만 조심조심
돌무더기 길을 많이도 걸었다
이젠 없겠지 하면 또 만나고 또 만나고~~
그리고 예상 키로의서 약2km 남았을 즈음
돌길은 끝났고 어둠이 스며들고 있었다
기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미시령에 9시쯤 도착 예정이라고~
참 오랜만에 하산길에 렌턴의 불을 켰다
😂 😆 😂
우리 참 멋진 자매지 싶다
못살아 증말~~ㅋ
미시령 도착과 동시에
택시가 도착을 했다
8시45분이더라
우리 애 많이썼다
죽을때까지 못잊을 길이었다
울언니 수고 했어라~♡
몸은 괜찮것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