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 조금은 아쉽지만
1/28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태능 숯불갈비가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가끔, 혹은 자주 들러서 식사 하고 가시구,
조그만 저와의 사이 창구가 되었던 거 저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저도 조금 속상하고, 아쉽네요.
어머니를 통해서 가끔은 여러분의 응원도 듣고,
그래서 힘도 내구,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꼭 미리 알려드리고,
종료하는게 맞지 않을까, 자주던 가끔이던 들러주셨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어요.
아 그리구, 좋은 분들에게 좋은 의미로 넘겨 드리게 되었고,저희에게도 잘 된 일이니까 다른 걱정은 안하셔두 되요!
저희 부모님은 당분간만 짧게 쉬시구, 곧 다른 곳에서
가게를 하실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꼭 또 알릴테니
그때 꼭 저희 부모님께 반갑게 인사하며
식사 하러 와주시기에요!^^.
너무 아쉽지만, 제가 이렇게 더 자주 여러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 연기로 더 자주 여러분에게 받는 사랑 보답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게요.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이 건강한, 좋은사람들과
좋은 에너지 나누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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