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후니즈님들♡ 한가한, 느긋한, 토욜 아침 보내시고 계시지요?
아침에 눈을 떠, 문을 열고 밖을 보니. 4월의 햇살과 코끝으로 들어오는 찬 공기와 더부러 상큼한 내음이 오늘 하루를 좋게 해 줄 듯 합니다.
후니즈님들은 오늘, 편히 쉬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일로인해 바삐 보내실 분도 계실거에요.
코로나가 극성인 지금. 겁이 날 지경입니다.
방역이 최고이고. 조심조심하세요.
인간의 이기심과 안일함이 준 세상에 번진 큰 병.
사람과 사람들 사이를 벌려놓고, 더부러 하는 좋은 기운이 각각으로 변해야만 하니. - . -
그래도 만남이 어려워도 정을 나눌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좋네요.
각자의 가족분들의 안녕을 챙기시고. 지인들의 안부도 전하면서 사람살이 해 나가며. 웃고. 나누며 이여가자구요.
오늘도 건강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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