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니즈님들♡
어제 쉬는 날. 경복궁에 갔다왔지요.
경복궁 안에 '소주방' 에 차 마러 갔네요.
소주방은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이나 연회 때 음식을 하던 곳입니다.
소주방 에 '생과방'이 있는데. (소주방 안 6처소 중 한곳이 생과방) 후식이나 별식을 만드는 곳.
아침10시에 오픈. 9시30분에 도착해서 명단 작성하고 기다렸어요. 한 타임에 21명만 받아요.
들어가면 넓은 마당과 툭터진 방들.
방에 문들을 다 열어놓아서 시원하고. 푸른 나무들을 볼 수 있고. 조용히 흘러나오는 궁중음악.
힐링하기 좋았지요.
차와 다과. 떡. 고급지고, 굿입니다.
울 후니즈님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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