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딸기라떼작성시간21.05.18
프롬승훈이 아닌 프리토크에서 배우님 글 보니 색다르네요 ㅋㅋ 해롤드와 모드..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에요~ 사랑스러운 훈롤드보는건 덤이구 ^^ 배우님도 극을 보는 관객들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막공까지 화이팅입니다!!
작성자왕눈이작성시간21.05.18
배우님. 글속에서 아쉬움이 얼마나 큰지 많이 느낍니다. 말씀을 안해도 짧은 공연기간이기에 보는 이들에게도 크게 느끼지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과 추억을 주는 연극. 저번주에 보고 오면서 마음이 아리하고. 뜨심으로 남습니다. 이번주에 공연 보면서 그때 못느낀 해롤드와 모드의 감정과 메시지를 깊이 담아 보겠습니다. 해롤드는 배우님의 맘에 자리하니. 영원히 해롤드와 함께 하심으로 서운과 안타까움 조금은 접어보셔요. 이른 새벽. 배우님을 생각하며, ...
작성자이즈마작성시간21.05.18
그러게요 보름만에 막공이라니 이렇게 아쉬운 이별이 또 있을까요 ㅠㅠㅠ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오는날 해롤드를 만나고 오니까 여운이 남다른 것 같아요. 날이갈수록 배우님들과 케미가 좋아지시던데 막공까지 소중히 해롤드 만날수있게 함께 힘내요 😄✊ 세상에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업다! 힘 팍팍 보내드릴게요~ 😊
작성자칠리콘까르네작성시간21.05.18
시작즈음에 보고 위메프덕에 토요일에 한번 더 보러갔는데 공연이 몇번 더 진행되어서 그런지 모드도 그렇고 분위기가 훨씬 익숙하고 잃고싶지않은 자연스러움이 있었어요 한 몇달했으면 좋겠는 ㅜㅜ 진짜 아쉽네요 저도 대중앞에서 하는 일을 한 적이 있는데, 회차마다 같아도 각기 다른 매력이 있고 나름의 스토리가 다 있는데 다른 공연도 더 보고싶네요 공연 정말 멋졌어요 ^^
작성자별아작성시간21.05.19
벌써 그렇게되다니ㅠ 넘 아쉬워요~😭 그래서 전 막공에 갈끄예용^^ (이렇게 밖에 못가는 절 이해해주떼요ㅠㅠ) 매주매주 훈롤드 보고픈 마음이 어찌나 커지든지- 진짜 곧 공연장에서 뵈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주 행복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바라봅니다ㅋㅋㅋㅋ 남은 공연까지 홧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