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프리토크

2월 마지막 날에.

작성자왕눈이|작성시간23.02.28|조회수26 목록 댓글 2

이젠 낮에는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햇살.

코 끝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부드러움.

나무가지. 꽃가지에 작은 몽우리도 보이네요.

 

울 배우님.

울 후니즈님들.

잘 지내시고 계셨지요?

 

전. 본사에 들어온지 한 달이 되는 오늘입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안정된 일을 하게되고.  편안한 근무를 하고 있지요.

본사에 들어오니. 훨씬 좋네요.

앞으로 4년간 머물겁니다. 그후에는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을 겁니다(회사 규정).

직장생활을 하며.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면. 욕심이겠지만.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저라서. 웃으며. 지내지요.

낼. 휴무.

즐겁게 충전하며. 보낼겁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들 보내셔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윤시호 | 작성시간 23.03.17 왕눈이님 벌써 3월이네요!! 그곳엔 벚꽃이 폈나요?
  • 답댓글 작성자왕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7 제 눈에는 아직....
    몽우리가 있기는 하네여...
    굿밤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