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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문명설과 아틀란티스

작성자천사화랑|작성시간01.09.11|조회수277 목록 댓글 0



  플라톤이 서술한 내용과 가장 가깝게 접근한 학설이 바로 크레타 문명설이
다.
크레타 문명은 기원전에 아주 뛰어난 문명을 가지고 있던 곳이다. 크레
타섬은 3500여년 전 화산 대폭발로 인해 쑥밭이 되어버린 섬으로 기원전
1470년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플라톤의 표현대로라면 아틀란티스의 화산 폭발보다 한참 뒤의 일이지만,
화려했던 크레타 문명이 하루 아침에 멸망해버린 것은 아틀란티스의 종말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많은 크레타의 유적들을 살펴보고 학자들은 이곳이 바
로 아틀란티스일 것이라고 했다. 가장 대표적인 증거로 현재 크레타 문명이
발달되었던 곳에는 제비가 없는데 아틀란티스에는 제비가 있다고 기술하였
다. 그런데 문제는 크레타 문명이 있던 섬의 한 곳에서 제비가 그려진 벽화
가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학자들이 내세운 아틀란티스 대륙이었다는 증거물이다. 그러
나 학자들은 크레타 문명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환경과 비슷할 뿐이지 진짜
아틀란티스는 아니라고 주장
을 한다.

  그렇다면 진짜 아틀란티스 대륙은 어디일까? 또 정말로 존재했던 대륙이었
다면 언제 쯤 궁금해하는 사람들 앞에 얼굴을 내밀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일이다.

..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섬이 있는데, 그곳엔 장대
한 산맥과 온갖 동물들이 번성하는 푸르는 벌판이 있고, 또 아름답고 신기
한 과일들이 많이 나는 비옥한 땅이다. 땅 속에는 온갖 귀금속이 묻혀 있
으며 특히 사람들이 가장 귀중하게 여겼던 전설적인 보석, 무지개 빛 오리
칼크가 많았다. 섬의 한가운데에 있는 수도에는 흑, 백, 적색의 돌들을 섞
어 지은 아름다운 공공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 도시는 완전한 동
심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도시들은 항만과 운하로 연결되어 있다........"

어디를 설명하는 글일까? 고대 그리스의 사상가인 플라톤이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적어놓은 글의 일부이다. 기원전 347년에 쓴 것으로 이 기록들을 보

면 아틀란티스는 지상의 낙원이며 전설의 나라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 아틀란티스 대륙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플라톤의 기록을 토대로 조사를 했지만 아직까지 여기가 사라
진 대륙 아틀란티스다 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혹시 사라진 대륙
이 아니라 없는 대륙이 아닐까?

만일
아틀란티스 대륙이 있다면 그곳의 위치는 어디일까?
플라톤은 자신의 책에서 '헤라클레스 기둥의 뒷편'이라고 했다. 이곳은 현
재 지브롤터 해협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학자들은 이곳을 중심으로 대서양
일대를 샅샅히 뒤지며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을 찾았다.


'그 나라 국민들의 타락으로 아틀란티스는 신의 무서운 저주를 받게 되었
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섬 전체에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끔찍한 재앙이
몰아 닥쳤다. 그로 인해 아틀란티스는 화산 폭발과 해일에 덮인 채 24시간

도 못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플라톤이 기록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최후 순간이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플라톤의 이러한 기록은 자신이 직접 보고 그랬던
것이 아니고 아테네 사람인 솔론이 쓴 글을 인용했다는 점이다. 솔론 역시
그가 본 것이 아니고 이집트의 한 성직자에게 들은 이야기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비참한 참사가 일어난 것은 기원 전 9600년 경<12000년전>이었다고 했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여기가 바로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하고 알려진 곳을
보면 대서양 한가운데, 북미 대륙, 거대한 부초, 실리 섬, 비미니 섬 등을
꼽았다. 어느 것도 정답이 아니고 어느 것도 틀린 답이 아니다. 모두 그럴
듯한 설명을 했지만 세밀하게 조사를 해보면 역시 아틀란티스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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