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산상파티는 이렇게 마지막으로 김치에 초밥을 도르르륵 말아서 한입에 톡 털어 넣으면 끝~~~
이맛에 산에 온다는 즐거움이 또 어디에서 찾을까 우리산악회에서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가치일걸~~
허기진 배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헬기장을 거쳐서 맞다 우리가 오니 축하 비행도 해주던 헬리곱터가
멋진게 활공을 하면서 와룡산의 와룡을 다 깨워서 울 반기란듯이 고래고래 경음을 울리며 지나갔지~~~
1차때에는 이곳에서 와룡산의 도사가 멋들어진 자세로 산아래의 인간세상을 굽어 보던 그모습도 생각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천공의 날씨는 변화 무쌍하다 안개속으로 가버린 그 사람을 이제사 알것같다
우린 와룡산의 안개속을 헤치며 또 전진이다 민재봉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중단없는 또 전진이다~~
드디어 와룡산의 민재봉 표고는 낮지만 그래도 산 전체를 감싸고 아우려 포진한 그 든든함에
아마도 와룡산을 거느릴 감이 되기에 민재봉을 앉혔나 봅니다 ~~
드디어 그 힘던 도전을 극복하고 정상에 선 우리님들 정말 장하고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지요
그리하여 각자의 인증샷으로 단단히 박아두고 두고두고 그 날의 전설을 이야기 할테죠
그리고 늘 해왔던 욕지도를 알리는 우리의 사명중의 사명 현수막을 펼치고서
한마음하나로 되는 멋진 순간포착을 그리고 기다리는 님들한테 확실하게 눈동장까지 찍게하는
거룩한 욕지도의 홍보를 이렇게 다함께 함에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함께 수고하신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무사 안전산행이 되었고 웃음보까지 터져버린 산행에...
산대장 -海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