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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쁜 아침, 갓 구운 빵을 먹는 방법 - 2차저온발효 -

작성자haha|작성시간10.02.02|조회수128 목록 댓글 0

지가 말이죠..

한동안 포스팅에 버거워했잖아유.

그리하여, 맘을 다시잡고 올릴 수 있을때~!

편안한 맘을 가질때~!

그럴때 하자~!!!하고 맘을 먹었더니만..

이거이... 쿨캣님 말처럼 탄력이........    

당최...마하 몇속력으로 붙어버리는지..ㅋㅋㅋㅋ~

 

역시..하는 일..모두 맘먹기에 달린 것 같슴당~~~~^^*

 

 

요즘 완전 베이킹 열공모드에 돌입한 귀연오리님의 애원.

날로 더해가는 실력이고 싶어용~

발효빵의 묘미를 알고 싶어용~

더욱 매진해야 할터인디, 우째해야 해용~

아침에 .. 곧바로 구운 빵 먹고 싶어용~

힘을 더 주삼~

 

완전히....기도문..ㅋ~

 

무엇보다도, 2차저온발효에 관해서 잠시 여쭤보셨던 것 같은데요.

이 엄니의 경우, 1차저온발효는 많이 하지만서도, 2차저온발효는 글쎄요...3시간 이상은 넘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딱히 말씀을 드리지 못했답니당.

제가 갖고 있는 책들을 맨 끝장까지 샅샅이 뒤져보아도 1차만 나와있을 뿐, 2차는 없거덩용~

 

그래도, 같은 발효이기에 해보자..하는 심정으로 해보았슴당.

 

결과요????

 

 

 

 

 

완.전.대.박. 되겠심당~!!!!!!!!음훼훼훼훼훼훼훼훼~~~~~~~

 

일단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보지용~~

두서없이 써내려 갈 것 같으니, 이해해주삼~~!!!!헤~~~^^*

 

 

 

'두둥~~둥둥~~'

 

재료

밀가루 (unbleached all-purposed flour) - 200g

통밀가루 (whole wheat flour) - 100g

미지근한 물 - 110g

미지근한 우유 - 90g

인스턴트 이스트 - 1작은술

소금 - 1&1/2작은술

설탕 - 2큰술

카놀라유 (올리브유 또는 포도씨유) - 1큰술

 

**반죽양이 쪼메 작지용? 아잉~~실패할까봐서리 그랬시유~~~~~ㅋ~***

 

 

1. 오일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열쒸미 반죽

 

2. 한 덩어리로 뭉쳐진 듯하면 오일을 넣고 무쟈게시리 반죽.

 

3. 1차발효시작 - 항상 강조하는 사항~! 시간보다는?? 기렇죵~~볼륨입니당~ 약 2배이상 될때까지 발효

 

4. 가스빼기후, 원하는 만큼 조각 나누어 둥글리기 해주시고 약 20분정도 벤치타임

 

5. 벤치타임후, 둥글리기한 반죽을 다시 손바닥으로 꾹꾹 펴서 또 한번 둥글리기.

 

 

 

 

6. 2차발효 들어가기 전의 상태입니다.

   베이킹팬에 적당한 간격으로 놓아주셔용~

   커다란 비닐에 넣고 냉장고로 향합니다

 

 

 

 

 

 

7. 냉장고에서 몇 시간 있었을까용??????

   약..10시간이 조금 넘은 상태입니당~~ 겉면이 묽게(?)보일 수도 있을꺼야요~

  실온에서 10~20분정도 놔두시구요

  그 동안 오븐 예열 들어가 주쎄용~

  충~~~~~분히 예열된 오븐안에서 베이킹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랍니당~~~

  375도F(190도C)오븐에서 20분 구웠슴당~~~

  어떠했을까용????

 

 

 

 

 

 

쨔쟌~~~탐스럽게 부풀었시용~~~오홍홍홍~~~~~^^*

 

가만가만...

혹시나 태클거실 분들..

그러면 아침. 토탈 시간은 약...30~40분..?

고거이 빠른 시간이냐구용??

 

ㅋ~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는 바쁜 아침시간이지용?

오븐이..다 해결해 줍니당..^^;

 

 

저녁식사 후, 저는 6시반정도에 반죽을 시작해보았슴당~

반죽하고 나서, 1차발효완료까정 약 2시간 남짓~

벤치타임하고 2차성형까지 하여 냉장고에 들어간 시각은 밤 9시.

 

 

 

 

 

 

새벽기도 댕겨오면 6시반이 조금 넘지용~

그때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약 15분정도 실온에 두고 구웠더랍니다.

굽고 식힐동안, 식구들 도시락준비, 사진을 휘리릭 찍고 쫙쫙 찢어서 묵었더라죵~~

 

이래도..뭐라고 하실꺼야용??? 아잉~~~~~~~~~~^^;;;

 

 

 

 

 

 

일단, 맛보기 빵결 샷입니당~~~^^

 

 

전날 맨들어서 먹는 빵도 괜찮겠지만

아침.

온 집안에 고소한 빵내음 폴폴폴~~풍겨가며 따따~시한 녀석들 먹는기분.

직접 해보시지 않고서는 모르셔용~~암요~~ㅋ~

 

저온숙성이라는 자체가 빵의 풍미를 왠지 모르게 높이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첨에는 잘 못느꼈었는데, 자꾸 만들어 먹다보면 뭔가 다른것 같당....하실꺼야요.

 

 

자세히 들어가보자면 쪼께 복잡시러울 수도 있지요.

저온숙성의 시간에 따라서 들어가는 이스트의 양도 계산이 되어야 하고

본인들 냉장고의 온도도 체크를 해야하고~~

 

허나~!!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적어드린 레시피대로 한 번 맨들어 보시길...^^

 

 

 

 

 

 

바쁜 맘에 촛점이 정확하지는 않지만서도

빵결.

보이시남유~~~~~~~~~~~~??

말랑말랑 몰랑몰랑함이 빵집에서 사오시는 모닝빵??

바~~~로 떤져부려야 할 것이라는...

 

오버했남용??ㅋ~

 

 

꿀이 똑 떨어져서리, 설탕으로 넣어주었슴당~

그리하여도 찢어지는 닭살결. 촉촉시럽지용~~~~~~~

 

요즘... 나이들어가는 것이..느껴지는 듯.

하나 사오면..하나를 잊어버리고...에궁.. 뭘 먹어야 하는겨??? ^^;;

 

 

 

 

 

 

어라...?

미키마우스가 되고픈겨..? ㅋ~

 

모닝롤을 만드실 때, 굳이 사각틀에 넣으실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적당한 크키의 베이킹틀에 유산지를 깔고 원하시는 모양새로 놔두셔도 상관없다는~

대신~!!!!

유산지는 오븐에서 나온 후, 될 수 있는 한, 어여어여 떼주셔야 한다는~

 

안그러시면.... 염소가 되셔야지요 뭐.......^^;

 

 

 

 

 

 

조~~~오기 그을린 껍질의 색감이 보이시나용??

아이고~~~보기는 저리하여도 듁음의 크러스트라고... 아실련지...풉~!

 

밀기울 가득한 통밀가루가 들어갔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포슬시러움.

역시나, 오일을 써주었기에 담백하고 깔끔한 식감.

마냥 가벼움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짙은 가벼움..? 모르겠당~~!!! 전달의....한계여...^^;;

 

이른 아침 갓구운 빵은 딸기잼이나 산딸기잼같이 새콤달콤한 녀석이 어울리는 것 같거덩요

보여드린 반죽으로 6등분하여, 1개만 먹어도 든든.

아침식사이니, 우유나 두유와 함께 드시면? 더더욱 든든~

 

아침에 입맛없으신 분들..은근히 계시죵?

구워지는 빵냄새 맡으며, 식탁앞에 탐스럽게 놓여있는 녀석들보시면

절~~~~~~대 거부 못하실껄.....요...? ㅎㅎ~

 

 

 

 

 

 

캬~~~~

저온숙성의 하이라이트.

바로 껍질~!!!!!!!!!!!!!!!!!!!!!!!!!!!!!!되겠슴당~~~~~~~ㅎㅎㅎㅎㅎㅎ

 

스푸레이요???

냉장고에서 비닐까정 씌워가며 장시간 발효시킨 녀석들은 말이죠

자동 수분흡수가 빵빵~~~~하게 되더라구요~~

 

자세히 보시와요.

껍질에 크고작은 땡땡이들이 포착되셨시유??

고거이 통밀의 밀기울과는 단연히 구분되는 모습이기에 찾으실꺼야요.

바로.....

둘레에 머금고 있던 수분들.

 

 

 

 

 

 

약간의 손가락 끝의 힘으로 콕~!눌러주시면

바~~~~로 바로 찌지직~!!!갈라져부립니당~~~코코코~~~

빵이 딱딱해졌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용~!!!!!

 

수인공주가...

신랑을 많이 닮아서리..

먹는 음식에는 신랑과 더불어 까탈시러운 까칠파.

식빵을 묵을때에도 왠만하면 공주빵 둘레의 크리스피는 다 내 뱃속으로 들어가 부린다는....-,.-;;

 

헌데

이 녀석은..

껍질만 찾아서 홀라당홀라당~~~다 까묵고~ㅋㅋ~

 

 

물과 우유를 섞은 이유는

우유가 다 떨어졌기에......는 농담이공~!^^;;

일단, 첨 시도하는 2차저온발효이기에 반반 해봤시요.

발효가 잘 안되면 어떠하나..싶어서 우유 넣고,

좀 찐한 맛은 아니었으면 싶다...싶어서 물도 넣고~

 

담번부터는 물만 해도 되겠고

우유마나 해도 될 것 같아요~~

대신에??

액체의 양은 쪼께 조절되어야 함은 당연하겠지용??

 

 

 

 

 

 

요요요 닭살을 어떻게든 표현해야 할 터인디

당최...모르겠삼.

걍~ 넘어간다고만 아시길. ㅋ~

 

 

반죽양이 많지 않으니, 온도는 190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시간도 20분은 넘기지 마시와요.

 

제 오븐이 쪼께 화력이 쎄다는 것은 예전에 누누히 말씀드렸었는데,

제가 적어드린, 온도로 빵을 구워보신 후, 스스로 체크를 해보세요.

각 가정의 오븐의 온도는 버라이어티 하다고 드린 말씀.

그냥 지나칠 일이 절대 아니랍니다.

 

화력은 정말 다양하거든요.

그러하니, 속이 다 안익은 것 같다..싶으시면, 온도를 10도씩 높여보시고, 시간도 5~10분정도 늘려보시면서

맞춰보시는 수 밖에는 없어요.

 

아니면... 이 엄니가..날아갈까유...?^^;;

 

 

 

 

 

 

여섯 덩어리.

한번에 동났슴당~~~~ㅋ~

 

일단, 네식구가 한덩어리씩은 후딱 묵고,

신랑과 써누녀석이 더 묵고.

우이... 이럴 줄 알았으면... 대량생산 하는 것이였는디...^^

 

혹시나, 한 두시간 더 놔둬야 하실 상황이라도 괜찮겠어요.

그러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구워서 맛보시길 바라며~

 

 

제가 요즘 자꾸만 자꾸만 머릿속에 맴도는 것이 있시요.

한국의 밀가루들을 만져보고 싶다는..

무엇보다도 백밀포스나는 통밀가루들이 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 갖고 싶다는...

고 녀석들의 반죽비율하며...

밀기울있는 통밀가루나 잿빛의 호밀가루들과 함께 반죽하면 어떨까...

 

지난 여름.

한국에서 잠시 만져본 것으로는... 택도 없기에 말이죵.. 에궁..

아마도..

울 베이킹님들께 더 좋은정보..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쑤~~~~~~욱..^^

 

 

 

 

 

 

집에서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빵.

엄마의 노력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빵.

한공기 밥이상의 영양이 가득한 빵.

 

 

바쁜 아침. 신선한 갓구운 빵을 드시고 싶으세요?

오늘저녁... 주무시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시길.

성공하시고나서...

이 엄니한테 맛있다고 난리치셔도... 지는 몰라유...ㅋ~

 

 

 

 

 

아~~~~~~~~~~~~~~~~~~~~~~~~

금요일 저녁입니당~~~~~~~~~~~~~~

룰루 랄라~저녁준비도 하고,

신랑과 한밤중의 한잔을 위한 안주도 준비하고~~~

헌데....쐬주는 넘 비싸요...

한병에..1만2천원이..뭐랍니까요...

입이 고급시럽지 못해서... 오히려 싼 양주는 못 마시는 신랑..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용~~~~^^*

 

 

*참고의 말씀*

엄니가 곧 나가야 하기에 포스팅 확인사살을 못합니당...

오타나..문장이 말이 안되는 것을 발견하시어도.. 딴지걸지 마시기..아힝~~~~~~~~^^*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포스팅이랍니당~~

추천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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