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보 공유

빛과 소금이되거라

작성자군종후원회장3217|작성시간26.06.09|조회수17 목록 댓글 0



6월9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 마태 5,13-16)
 
♡세상의 소금과 빛♡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소금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음식의 맛을 내는 것뿐 아니라, 음식을 오헤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이기에 소금으로 계약을 맺곤 했습니다(민수 18,19; 2역대 13,5). 어떤 약속이나 계약의 항구한 가치를 의미할 때 맺는 계약 방법이었습니다. 결국 우리 신앙인은 세상과 하느님께서 맺은 계약안에서 보존되고, 또 그 세상의 ‘맛’을 더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엄청난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존재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 줄 모르고 삽니다. 약간의 고통과 시련에 쉽게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포기하면서 “나는 안 돼. 능력이 없어.” 등의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라는 소중한 존재로 우리를 만드신 주님을 떠올리면서, 어떤 일이 있어서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금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음식을 맛나게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인들도 방부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자신이 지닌 참맛을 잃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소금은 사도들이 전해준 말씀으로 가득 찬, 참된 지혜로 가득한 마음을 의미한다. 그 소금이 우리 마음에 뿌려지면 지혜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 잡는다. 이런 마음을 소금에 비유하는 것은 소금의 좋은 맛과 신선함 때문이다. 소금이 없으면 음식을 썩지 않게 맛나게도 못하는 것처럼, 사도들의 가르침이 없으면, 우리는 건강하지 못하고 활기가 없으며 하느님 보시기에도 아름답지 못하다.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느냐?”(13절) 우리가 믿음과 지혜를 버린다면, 우리는 당장에 이단에 빠지거나 믿지 않는 이들의 어리석음으로 돌아갈 것이다. 악의 세력에 넘어가 제맛을 잃고 믿음의 은총을 잃어버린 신앙인은 아무짝에도쓸모가없게됩니다.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