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으로 유명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이날 부부가 응원하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함께 봤다. 부부의 첫째 딸은 한화 이글스를, 둘째 딸은 두산 베어스를 응원한다는 말에 MC들은 “2대2로 나뉘어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이들이 한 팀씩 응원하는 게 저희가 의도한 건 아니고 캐릭터를 보고 본인들이 선택한 거예요”라고 설명하던 소이현이 “둘째는 곰돌이가 좋아서 베어스, 첫째는 조류를 좋아해서”라고 하자 인교진은 “하늘의 왕 독수리를 조류라고 하는 거야?”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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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교진은 “독수리 응원하면 학원 빠질 수 있게 얘기해줄게”라며 둘째 딸을 포섭하려 했다. 첫째 역시 동생에게 “오늘만 독수리 할래?”라고 넌지시 물었지만 둘째는 “안 통해”라고 소리를 쳤다.
때마침 “뭐라고?”라며 소이현이 다시 등장하자 둘째는 “아빠가 오늘만 독수리 하래”라며 바로 알렸고, “넌 진짜 별 얘기를 다 한다”고 당황한 인교진은 “그럼 학원 빼준대 아빠가?”라는 소이현의 말에 “아니야,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발뺌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819n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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