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장을 찾은 박준순(19)은 “후배들 응원하러 왔다. 다른 덕수고 동문들은 일정 때문에 오지 못했다”며 “어차피 우승할 거라 믿기 때문에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타자 오시후와 투수 김화중이 잘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응원차 더그아웃을 찾은 박준순은 올해 덕수고에서 유격수와 투수를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해주는 엄준상에게 “공을 구속 150km로 던진다고 들었다”면서 “너가 나보다 더 계약금을 더 많이 받을 것 같다”고 웃었다. 박준순은 계약음 2억6000만원을 받고 두산과 계약했다.
과연 엄준상은 어느 팀으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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