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한 상자 기준으로 죽방멸치는 30만원에 팔려 일반 멸치 2만~3만원보다 무려 10배 정도 비싸다.
남해 죽방렴자율공동체 김민식(56) 회장은 “죽방멸치는 일정한 크기의 우수한 암놈 멸치만 가려 말리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불통 속에 잡힌 멸치 가운데 길이 7㎝짜리 암놈과 은빛이 영롱하게 감도는 멸치만 엄선한다고 김 회장은 설명했다.
특히 지느러미는 물론이고 멸치 외형이 단 한 곳도 손상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해야 한다.
어민들이 바다 한가운데 설치된 불통에서 육지 건조장까지 옮기는데 멸치에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적은 량을 자주 옮겨야 한다.
죽방멸치가 귀하신 몸으로 변신하며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일반 멸치는 이렇게 비늘이 벗겨져서 거무튀튀하고 형태도 제각각
1kg기준 약 3만원
이건 죽방멸치
곧게뻗은 일직선의 형태며 크기도 일정하고
모두 영롱한 은빛을 띠고있음
1kg기준 약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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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