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벌이하면서 자기 혼자 돈 벌어오는 척 함
2. 집안 일에 관심 없고 퇴근하면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드러눕는게 특기임
3. 왜냐면 자기는 회사에서 고생하다 왔으니까(맞벌인데 엄마는...?조팔)
4. 혼자 밥 차려 먹을 줄 모름
5. 그러면서 반찬 타령 맛 타령 오질나게 함
6. 그냥 밥만 먹음.
7. 자식들한테도 무관심함, 그냥 돈만 주면 다라고 생각함.
8. 그러다 술 한잔씩 하면 자식들 딴에는 용납 안되는(? 잔소리 퍼부음
9. 자식들 반응 없으면 또 외로운 아버지인척 함
10. 자식들에게 급 관심 많아지는건 오직 자식들 중요한 때(ex 수능, 취업 전) 다른 사람들은 다 말 아끼는데 이래라 저래라 네가 부족한거다 하면서 자식 자존심 스크래치냄
11. 자식과 거리가 먼 것은 자식들이 살갑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12. 왜냐면 돈 벌어다 줌으로써 아빠 노릇을 다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
13. 그렇게 멀어진 자식과의 관계, 자식의 방황 등등 모든 것을 엄마 책임으로 돌림. 당신이 잘못 키웠잖아!!!!
14. 그러면서 자식들이 엄마만 좋아한다고 한탄함.외로운 아버지의 삶 이러면서 혼자 위안삼음
(명절 이런건 제외함 쓸 말 너무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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