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가담항설은 네이버 목요일 웹툰이며, 랑또 작가의 신작이다.
다만 이 작춤은 개인적인 생각에 정말 명작인데 세계관이 어렵다, 인물 내용이 어렵다. 라는 내용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이후에 내용들에는 스토리에 관한 큰 스포일러들이 있으니,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우선 신룡과 사군자에 대해 알아보자.
나라에 천재지변이 끊이질 않았다.
첫 사진의 주인공인 신룡은 원래 천 년의 기도를 거쳐 사군자와 함께 불사의 몸이 되어야 하는 존재였다.
다만 날짜를 세는 관리의 실수로 신룡은 단 하루가 부족하게 된 상태로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들은 늙지 않는 몸은 가졌지만, 불사의 몸은 가지지 못 하였다.
신룡은 인간을 탓하지 않았고,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밥에 독을 넣어도 관대하게 용서해주었다.
이 신룡과 함께 인간이 된 사군자가 있는데 이 사군자는 각각 매화, 국화, 대나무, 난이 인간이 된 형태이다.
난-하난
국화-추국
대나무-동죽
매화 - 춘매
이들은 신룡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춘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바로 춘매는 생명을 만들어내는 봄의 화신으로
불사의 존재가 아닌 신룡과 사군자들을 거의 불사의 존재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춘매가 있다면 신룡과 사군자들은 죽음에서도 다시 깨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룡도 인간들이 독을 타든 뭘 하든 관대하게 용서를 해준 것이다.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왕은 신룡을 따로 불러내었다.
사실 신룡이 천년을 채워서 불사의 몸이 된다면 자기 아들들의 권위가 내려갈까봐 왕은 고의적으로 신룡을 하루 일찍 깨우게 된 것이라 밝히며 신룡과 사군자들을 죽이려한다.
신룡이 위기를 느끼자 사군자들이 신룡을 보호하려 신룡 근처로 오고
이윽고 왕의 목표가 춘매였다는 걸 알게 된다.
(춘매가 없으면 신룡과 사군자는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때문에)
결국 왕의 계략에 의해 춘매는 죽게 되고..
신룡은 그 자리에 모든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
왕은 뒤늦게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용서를 빌지만 결국 죽게 되고
여러 형제들 중 오로지 침묵을 지키던 막내만이 살아남아 형식 뿐인 왕이 된다.
그 날의 사건은 모두 막내 왕자가 꾸민 일이 되고, 막내 왕자는 결국 왕위에 오르게 된다.
신룡은 사랑하던 춘매의 죽음으로 큰 실의에 빠졌고
춘매를 되살리기 위해 '천동지'에 시를 적기 시작한다.
천동지란= 종이에 소원을 적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종이로 일년에 단 한 장만이 생산되고, 이것은 공물로 신룡에게 바쳐진다.
그리고...
막내 (지금의 왕)은 어떠한 소문을 찾으러 기방에 들렸다, 이갑희를 만나게 된다.
왕은 갑희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고, 기생 출신의 갑희를 왕궁으로 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이 소문을 들은 신룡은 왕과 갑희를 데려오고
갑희는 신룡 앞에서 아무 것도 못 하는 왕을 지켜보고 있다.
신룡은 갑희에게 얼굴을 보이라 얘기하고
신룡은 춘매와 같은 얼굴을 한 갑희에게 빠지게 되며 한 가지를 제안하게 된다.
신룡은 갑희에게 이 약을 먹으면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들어준다고 하는데, 이 약은 뱃속에 있는 아이를 낙태시키고, 앞으로 아이를 갖지 못 하게 하는 약이었다.
갑희는 이 약이 무슨 약인지 짐작하고
신룡을 선택하고는 그 자리에서 약을 마신다.
신룡은 과거는 부질 없으니 이름을 새로 지어달라는 갑희의 말에
그녀를 '백매' 라고 부르기로 하고. (원래 사군자 매화의 이름은 춘매)
그녀를 춘매와 같은 머리색으로 물들이고는
그녀에게 아낌 없는 사랑을 줄 것을 맹세하게 되고
백매(갑희)는 춘매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백매는 자신을 살아있는 존재로 보기는 하는가, 왜 자신에게 백매라는 이름을 붙인 건가 의문을 가지다 이내 폭발하게 되고
신룡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인지 묻게 된다.
자신을 춘매의 대용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자신이 사는 매화궁 옆에 똑같은 이름의 매화궁이 있으며, 신룡이 매일 그 곳을 간다는 점 등을 이상하게 생각한 춘매는 신룡에게 화를 내며 대들기 시작하고..
신룡은 자신이 지금 사랑하는 건 너라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신룡은 이내 자신이 춘매를 살리려는 이유를 백매에게 이야기 하는데...
이후의 내용은 네이버 웹툰 '가담항설'을 통하여 직접 확인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후반부분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며,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는 흔치 않은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문제시 댓글 주시면 빠르게 피드백 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니? 작성시간 18.01.31 2 개 심쿵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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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쿠로다니 학원 작성시간 18.01.31 이거 내가 쓴 글인데... 중간에 틀린 내용이 있어서 수정했었는데 자꾸 수정 전 내용들이 스크랩이 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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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벌꿀오소리로소이다 작성시간 18.01.31 가담항설 추천받았을따 그냥 명작이라고만 알고 랑또 정극?그림체는 내취향아니라 안봤는데 줄거리랑 캐릭터설명보니까 흥미생겨서 1화보고 밤새 정주행하고왔어 진짜 꿀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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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 다이어트 안해도 이뻐 작성시간 18.01.31 보통 요약글이 본 작품보다 재밌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요약글이 더 재미없는 경우임 ㅠㅠ 제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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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랑 작성시간 18.01.31 개쩌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