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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순이는사람종류입니다 작성시간18.04.29 나 저번주에 페미 강연에서 저거랑 똑같은 예시로 얘기들었는데 지금 한국 사회가 로맨스.낭만과 데이트폭력의 구분이 모호해서 그렇다고 그러셨어. 이제훈이 수지가 술취해서 준강간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보고 나중에 엄태웅이 되어서 '아 내가 그때 막았어야하는데' 라고 후회하고 죄책감 갖는게 아니라 쌍년이라 기억하는 이유가 나보다 더 권력이 있고 또 돈도 많은사람한테 가서, 나를 선택한게 아니라 저 남자를 선택해서 나를 버리고 연애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라 하시더라구. 저게 국뽕영화도 아닌데 그렇게 인기가 많았고 수지가 국민첫사랑이 된 것도 다 그런 이유라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