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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르기] 유학 중 만난 외국인 남자친구, 게녀의 이별통보 대한 반응 고르기

작성자안이않이|작성시간18.08.06|조회수8,277 목록 댓글 66


게녀의 집안은 매우 엄하고, 강압적이고, 원칙적이야.
말하자면 부모님은 꽉꽉 막힌 고지식하고 권위적인 부모님이지.

그런 부모님의 권유로, 아니 강압적으로 유학을 가게 됐지.
처음엔 하루하루 외롭고 힘든 생활을 보냈어.

하지만 게녀의 곁에서 게녀를 많이 도와주고 항상 옆에 있어준 지금의 남자친구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한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 게녀가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이 부모님의
귀에 들어가게 됐어. 유학가서 사랑따윈 꿈도 꾸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을 무시한거나 마찬가지였지.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부모님은 당장 찾아갈테니 짐 싸놓고 기다리라는 전화를 남기곤 끊어버렸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건 남자친구였어. 선택권은 없었어.
정답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거였거든.
지금 내가 뭘 잡아뗀다고해서 달라질 부모님이 아니였거든.

같이 도망을 가버릴까. 사라져버릴까 생각했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법한 그 정도의 일탈은 꿈도 꾸지 못했지. 화가 나고 눈물이 차 오르는 걸 참으며,


그렇게, 담담한 척. 이별을 고하기로 했어.


-나 이제 한국으로 떠나. 그만.. 만나자는 얘기하려고 왔어.
그냥 내 유학생활의 추억으로 남아줬으면 해.





1.

"후회하지 않을 자신은 있고?"

"그럴 수 있다면 날 떠나도 좋아."




2.

"잠깐, 나 이것 좀 내려놓고."

"다시 얘기해줄래. 알아듣게끔."





3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어."

"이해가 되지 않아 난."




4

"정말 진심이야?"

"그렇게 흔들리는 눈빛으로 얘기하면 못 믿겠는데?"





5

"아니, 넌 날 못 떠나."

"진심이 아니야 너가 지금 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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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봉미선은못말려 | 작성시간 18.08.06 와씨 다좋다....그런데 정말 외국애들 중에 저렇게 말하면서 거절하는 애들 있을까,,, 미쳐버리겟다진짜
  • 작성자ohhsehun | 작성시간 18.08.06 2222244444
  • 작성자못생긴남자사형 | 작성시간 18.08.06 3 내방으로 ㅠ
  • 작성자우왕우오 | 작성시간 18.08.26 4누구야?????
  • 작성자早春 | 작성시간 18.10.25 참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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